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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무료로는 괜찮은-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웹소설 연재 중인 소설이다. 웹소설로 연재하면 웹툰처럼 요일마다 볼 수 있다. 이 소설은 주 5일 연재로 하고 있다. 이 소설의 내용은 ‘그림자 세계’라는 것이 판타지 세계에 덮쳤고, 이 그림자 세계가 세상을 멸망 시키기 때문에, 그림자 세계들을 클리어 하다가 마지막에 간신히 그림자 세계의 용을 잡고 세계를 지킨 줄 알았는데, 드래곤의 심장이 폭주하면서 주인공도 같이 휩쓸린다. 그래서 죽은 줄 알았는데, 과거 마법 학교 들어가던 시기로 주인공은 회귀한다. 주인공이 마법으로 낮은 3서클임에도 마법역산, 계산 등이 뛰어나서 세기 말 원정대에 끼어 있던 건데, 이번에는 그 역산능력은 그대로인데, 이제는 마법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시기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2016. 10. 22.
신좌의 게임 -이 소설은[]로 요약 가능.. 신좌의 게임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이번에 신좌의 게임이 인기 판타지 소설 순위 20위에 있어서 한번 봤는데, 대괄호가 상당히 많다. 한 페이지에 적어도 3~4번은 쓰는 듯하다. 안 그래도 주인공이 시크, 냉정, 이런 쪽으로 코드를 잡았는데, 안 그래도 이런 주인공은 필력이 안 되면 중2병처럼 보일 확률이 상당히 높은데, 중2병의 상징인 대괄호라니..으억. 처음 댓글보고 괄호가 많으면 얼마나 많겠어?? 하면서 봤는데 음.. 많다. 암튼, 소설의 내용은 창조주와 신들의 갈등으로 창조주가 만든 게임 세상으로 피조물들이 옮겨지게 되는데, 이 피조물 중에 인간들이 있고, 주인공도 그 인간 중에 하나다. 주인공은 게임 시스템으로 강해지고 최종 목표가 신들과 신좌를 두고 다투어서 신위를 차지하는 .. 2016. 10. 20.
[리뷰] 하라간 -쥬논 작가의 신작- 하라간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쥬논 작가가 앙신의 강림, 샤피로, 등등으로 유명한데, 앙신의 강림은 못 받고, 샤피로를 봤을 때는, 그 특유의 퇴폐미적인 분위기가 참 좋았다. 지금은 완결이 났는데, 뒤로 갈수록 안 좋다는 말도 많고, 이 샤피로가 몇 달에 한번 나왔고, 그 긴 출간 주기와 유료 연재 시작 시점과 맞물리다 보니, 완결까지 못 봤었다. 카카오 페이지에 있으니 한번 다시 볼까라는 생각도 든다. 암튼, 하라간도 떡밥들이나 이런 것들을 보면 꽤 배드엔딩이라는 느낌의 어둡다가 아닌 말 그자체로 배경 자체가 어두운 그런 소설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근데 이거 2화에 불륜 대화 아무리 봐도, 판타지 배경과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쥬논 작가에 대해 모르고, 그냥 배너 보고 들.. 2016. 10. 14.
[리뷰] 프로페서 -상세한 대학원 생활- 문피아에서 연재하고 오늘 유료연재로 들어간 소설이다. 프로페서는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생 주인공이 특별한 능력을 얻고 차근차근 꿈을 이루어가는 이야기이다. 저 특별한 능력이라고 해봐야 빅라이프의 주인공처럼 유품을 얻는 것과 비슷해서, 빠른 개연성을 위한 장치에 불과해서, 저런 능력을 얻었다고 해서 막 혼자 다해먹는 그런 내용은 아니다. 지금 연재분이 대학원생이 다보니 작가의 대학원생활의 경험이 녹아 있어서, 대학원생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잘 다뤘다. 게다가 주인공이 대학원생이라 논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는 같은 ‘글’이라는 소재 때문에 읽다가 빅라이프랑 비교하게 되었다. 빅라이프에서 주인공이 다루는 글은 거의 소개글 정도 수준에서만 다룬다. 판/무 소설의 소개글들을 떠올려보면 양산형판타지.. 2016. 10. 8.
[리뷰] 록앤롤이여 영원하라 (완결) -노래 소설 투탑- 어.. 왜 올리기 전까지는 글의 제목을 락앤롤이여 영원하라로 읽고 있었지?? 이 단어를 록으로 부르는 건 처음 봐서 그런 듯하다. 영어는 최소 읽는 방식 좀 다른 나라의 언어처럼 통일했으면 좋겠다. 외래어 표기법이 있기는 하지만, 한글처럼 발음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여서, 부를 때마다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으니 생소한 방식으로 불렀다가는 다른 사람한테 비웃음을 당한다ㅠㅠ. 예전에 이런 일화를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다. 한국에서 어떤 목걸이에 달려 있는 jesus란 단어를 어떤 사람이 보고 저거 제수씨한테 주는 거냐고..안습 저렇게 읽는 것도 가능 하다 보니 저런 유머가 나왔다. 암튼, 록앤롤이여 영원하라는 내가 문피아에서 처음으로 유료로 지르게 된 첫 작품이다. 이 글은 락(Rock)음악을 주요 소재로 하.. 2016. 10. 7.
[리뷰] 헌터의 신석기 -그냥 다른 소재로 쓰는 게 낫지 않았을까..- 헌터의 신석기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글이다. 일단, 순위와 제목에 이끌려서 보게 되었지만, 계속 높은 순위에 있는 걸 보니, 내 기준에서는 별로이지만 차라리, 그냥 다른 소재로 쓰는 게 낫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해본다. 신석기라고 해도 고증도 제대로 안됐고, 그냥 원시시대가 이리저리 짬뽕이 돼서 쓴 것 같다. 작가가 크게 고증을 하려는 생각 없이 쓰다 보니, 소설들의 신석기 인물들이 약간 어리숙하고, 현대 문명의 이기를 쓸 수 없다는 걸 빼면, 현대인들과 크게 다른 점을 못 느끼겠다. 고대 원시인들의 장점을 못 살리면, 그냥 현대 판타지가 몰입도가 대리 만족 면에서는 더 크지 않나? 그런 생각도 했다. 게다가 문화나 말 그런 쪽으로도 차이가 크게 안 느껴졌다. 혹시나 신석기 혹은 원시인물들 .. 2016. 10. 3.
[리뷰] 던전 클로저 -그냥 현대 레이드물- 던전 클로저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글이다. 일러스트를 보고 난 뒤에는 도쿄 구울이 떠오르던데, 소설 내용을 보면 일러로 굳이 저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을 텐데, 왜 썼는지 모르겠다. 노이즈 마케팅인가? 소설을 처음 볼 때, 보통 전체 댓글들을 보고 주로 판단을 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소설 보기 전에, 던전 클로저의 댓글들을 봤는데, 꽤 부정적인 댓글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일단, 기대는 안하고 보기 시작했다. 댓글들을 봤을 때는, 던전 클로저가 온갖 개연성이 부족한 소설처럼 보였는데, 개연성만을 보면 온갖 부정적인 댓글 수에 비해 다른 카카오 페이지에 글들과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어보였다. 그렇다고 개연성이 좋다고 말할 소설도 아니지만. 이런 댓글이 많은 이유는 결국, 작가가 소설에 몰입.. 2016. 9. 29.
[리뷰] 귀환 던전 클리너(완결) -100화 이후로는 영..- 귀환 던전 클리너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완결이 난 소설이다. 작가는 탁목조. 이 작가의 소설은 제대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몇 년 전부터 얼핏 들은 기억으로는 꽤 평이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게다가 소설의 이름이 좋고, 독특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일곱 번째 달의 무르무르’ 이것 때문에 나한테 인식은 좋은 편이었다. 그래서 꽤 좋은 인식을 가지고 보기 시작했는데, 이 소설 보기 전까지의 인상은 작품성이 꽤 높은 소설을 쓰는 작가인지 알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소설은 역시 제목에서 느끼듯이, 작품성 보다는 대중성 혹은 상업성에 취중한 글이다. 그 상업성도 100화 넘어서고 나서는 엉망인 것 같지만. 이 소설은 현대 레이드물+던전 경영이다. 현대 레이드물에 모든 능력자들은 페어리들이 있는 던전을.. 2016. 9. 24.
[리뷰] 더 라이브 -초반부는 꽤 좋음- 더 라이브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중인 글이다. 작가는 예전 노블에서 연재한 천사와 악마 진영으로 나뉘던, ‘더 플레이어’를 쓴 흑아인이다. 그래서 그런지 더 라이브에서도 천사와 악마에 대한 언급이 있고, 가족을 강조하는 것도 비슷하다. 소재로는 회귀가 요새 많아서 그런가? 미래의 자신이 쓴 이야기를 담은 일기장이 주요 소재다. 더 라이브에 프롤로그는 꽤나 감성적인 느낌이 넘쳐서 꽤 마음에 들었다. 그 이후에는 여타 다른 소설에서 많이 나온, 어느 날 다른 세계로 끌려가고, 그리고 플레이어들은 게임시스템이 존재. 비슷하다. 가장 비슷한 느낌으로는 환생좌 초반부가 떠올랐다. 더 라이브에 초반부도 튜토리얼로 시작을 하는데, 이 튜토리얼이 인간의 반목을 유도하고, 분열을 유도한다. 이 부분을 꽤 잘써서, 보는.. 2016. 9. 23.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카카오 페이지 입점! 이번 애니로는 끝난 리제로가 카카오 페이지에 들어왔다. 라노벨은 집에서 소장하기 귀찮아서, 요즘 리제로가 핫하길래 애니로만 봤는데, 이번에 애니도 끝나서 더 볼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리제로 관련 글 보다가, 애니에는 나왔으나, 떡밥은 회수가 안 된 백지 친서의 의미를 알고 나니까, 갑자기 라노벨이 확 끌리는.. 이번에 카카오 페이지에 리제로 입점했던데, 5편 무료, 기다리면 무료 3일에 한 편. 확실히 들은 바로는 애니보다도 전개나 복선 치밀하게 했다고 들었는데, 지금까지 안 본 이유는 애니로 보고 나면 알던 내용이 라노벨에서 전개되면, 김이 좀 새서, 그게 좀 아쉬워서 안 보고 있었는데, 흠.. 애니 안 봤으면 진작에 봤을 듯. 그러니 리제로 모르는 분들은 한번 카카오 페이지에 보러 가세영. 재밌어영.. 201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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