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거 없나 문피아쪽 골든베스트를 살펴봤는데 전부 제목부터가 이전의 나온 내용들 재탕의 느낌이고.. 살펴 보면 괜찮은 글도 있을 거 같긴 한데, 제목이 영.. 끌리지가 않아서 엄두가 안나내요. 요새 트렌드가 과거 회귀라 그런가.. 회기물을 쓰다가 작가들도 과거로 돌아갔나.. 뭔가 몇 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도..
카카오 페이지는 스카우트 방식으로 해서 신작이 다른 연재처에 비해 느린 편이라 지금으로써는 신작은 딱히 볼 게 없고.. 그나마 둠브레이커나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
그래서 노블쪽도 한번 봤는데 3플랫폼 중에서는 제일 볼만한 게 많네요. 이게 초반 흥미를 끌고 소재 고갈이나 작가가 모든 걸 다 쏟아 부었는지, 장편은 없고 100편 단위 정도에서 완결이 되는데, 중,단편으로 본다는 느낌으로 보면 노블쪽이 신작은 제일 괜찮네요.
뭐, 이제는 가격이 편당결제에 버금가긴 하는데, 일단 뷔폐처럼 생각 외에 지출이 더 없다는 점이나, 작가나 독자들이나 편당 결제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부담감이 덜해서 실험적으로 쓰는 글들도 많고, 내려놓고 쓰니까 더 잘나오는 경우도 있고. 암튼 최근 신작은 노블이 제일 나은 것 같네요.
그래서 조만간 올라가는 제 리뷰들도 노블 중심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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