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소설이 좀 빠졌는데, 읽은 지 10년이 넘었고 개인적으로 잘 읽히기는 했는데.. 중학생 때라 그게 엄청 재밌었냐 하면 기억도 잘 안나서 그냥 뺐습니다. 그렇다고 A급에 넣어놓으면 제가 돌 맞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티어 나누는 거 안 좋아했는데.. 그게 기분에 따라 혹은 취향에 따라 순간적인 판단에 의해 티어가 바뀌어서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저도 어그로 좀 끌어야하지 않나 싶어서 일단 해봤습니다. F는 일단 추천하면 돌맞을 소설이라 넣어놨습니다. S급에 추억 보정도 좀 있을 거고요.
게다가 블로그에 리뷰가 많긴 하지만, 구분은 해놓은 게 거의 없어서 어디서부터 봐야할 지 감도 안 잡힐 것 같으니 조금이나마 소설 고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일단 해봤습니다.
현판도 좀 있는 버전이 있으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없네요. 역시 현판은 비주류인가..
역시 넣어놓고 보니 악당은 살고싶다는 실시간으로 따라가고 있다보니 완결이 이상할 것 같지는 않아서 S급으로 놔야하나 고민도 되고 그렇습니다. 천재의 게임방송은 B에서 고민하다 A로 올렸는데 다시보니 내려야하나 싶기도 하고.
여기 없는 것들은 중도 하차나 안 봤거나 기억이 잘 안나는 소설들입니다. 아니면 굳이 티어를 정해야 하나 싶은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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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이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본문에 글자로 추가하겠습니다. F는 2개 밖에 안되서 짤랐습니다.
S :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강철의 열제, 납골당의 어린왕자, 괴담 동아리, 달빛 조각사, 메모라이즈, 나는 귀족이다, 월야환담 채월야
A : 악당은 살고싶다, 약먹는 천재마법사 이차원 용병, 전생검신, 아이작, 킬 더 드래곤, 전지적 독자시점, 탐식의 재림,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 나 혼자만 레벨업(웹툰 버프),
변방의 외노자, 환생좌,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영웅 마왕 악당, 천재의 게임방송, 전지적 1인칭 시점.
B : 게임 4판타지, 나의 악당들, 드래곤을 유괴하다,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 블랙기업조선, 멸망 이후의 세계, 빌어먹을 환생, 소설 속 엑스트라, 세상은 게임이 아니다, 악당이 살아가는 법, 픽미업,
지구식 구원자 전형, 바바리안 퀘스트, 카드 아카데미 1타 강사, 사상 최강의 매니저, 회귀자의 맹인 성녀, 밥 먹고 가라, 신의 마법사, 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은둔형 마법사,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앙신의 강림, 칼에 취한 밤을 걷다
C : 무한전생 망나니, 즉사기 들고 게임 속으로, 좀비묵시룩 82-08,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 주인공이 힘을 숨김, 나를 위해 살겠다, 엔딩메이커, 나이트 언더 하트, 무한의 마법사, 일천 회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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