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14 [리뷰,유헌화] 던전 디펜스(완결)-뒤로 갈수록 재밌어지는- 내가 조아라 노블에서 재밌게 본 작품 중에 하나이다. 요즘 리뷰하는 글들이 어쩌다보니 주인공이 머리를 써서 사건전개를 해나가는 소설을 많이 리뷰 했다. 다음에는 머리가 아닌 무력만 나오는 소설로써 재밌게 표현한 귀환자 강태성이란 소설이나 리뷰를 해봐야겠다. 암튼, 이 책은 주인공이 무력 대신 머리를 써서 대륙을 정복해 나가는 소설이다. 오랜만에 머리를 제대로 쓰는 주인공을 본 것 같다. 게다가 19금의 장면도 많다. 노블에서 19금이 없는 소설을 안 보던 사람들도 재밌게 보게 만드는 모두가 좋아(?)할만한 소설이다. 내용으로 돌아가면 주인공은 현실에서 던전 어택이라는 게임의 최고 공략자로 유명하다. 던전 어택이란 게임은 인간들이 마왕의 던전을 부수고 공략하는 게임이다. 그리고 또 다른 공략자로 사이트 닉.. 2015. 12. 17. [문피아,리뷰] 비따비 : Vis ta Vie 감상(완결) 비따비라는 소설은 주인공이 회귀를 해서 살아가는 내용이다. 다른 소설들과 달리 우연히 시간 회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가문의 장남들이 확정적 회귀를 한다는 점에서 참신했었다. 회귀를 하는 것도 타살은 안되고 오직 자살만이 가능하다. 그로 인한 삼대 부자(父子)전개도 재밌었던 편. 문피아에서 이 책 이전에는 기업물이 그렇게 흥하지는 않았던 건 같다. 기업물이라고 해봐야 세부적인 것이 아닌 판타지적 힘으로 돈을 많이 벌 수단으로 기업을 이용하는 소설들이었다. 들어가도 대충 곁가지로 들어가는 내용의 소설들이었다. 다른 소설로 비유하자면 야구 소설, 패배로부터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이전에 야구 소설과 같다고나 할까. 야구 묘사가 상당히 차이 나게 되었다. 이 소설 이후로 기업에 들어가서 사원으로서 캐리(.. 2015. 12. 15. 조아라 노블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완결) 리뷰 조경래 작가의 작품이다. 이 소설은 처음에 소녀시대 팬픽으로써 시작을 했다. 이런 작품이 팬픽으로 시작하다니 많이 웃기다. 그런 내 생각과 비슷한 조아라 및 독자들이 팬픽으로써 있을 글이 아니라면서 유료 연재로 하라면서(그래야 퀄리티 상승) 노블로 가라고 했고, 작가도 팬픽 요소를 지우고 노블로 연재를 시작했다. 그때 당시 노블은 삼국지로 관련한 노블 글들이 많았었다. 주로 삼국지 연희를 주 소재로, 팥팥팥(19금)요소가 많이 들어가고 주인공이 약간 머리 좋게 굴러가면 인기가 있었다. 그런 식의 삼국지물이 노블 상위권을 차지하는 글들이 많았었다. 그때 당시에는 19금 요소가 없는 글이 아니면 노블에서 쓰지도 않았었다. 출판물로 갔지. 므흣한 장면이 없는 글인데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뛰어나서, 이 작품은 노.. 2015. 12. 15. (카카오 페이지) 이차원용병 감상 후기 내가 왜 이글을 리뷰를 안 하고 있었을까. 연재 주기가 드문드문하다보니 까먹고 있었다. 장르 문학 소설책들 중에서 가장 재밌게 봤던 소설 중에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아무 생각이 없다가도 카카오페이지를 보고서 가장 먼저 떠오른 작품이 이차원용병인걸 보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맞는 것 같다. 내용은 용팔이 라는 회사가 주인공의 영혼을 저당 잡아 다른 영혼들이 실패 했던 과거들을 주인공이 다시 플레이 한다는 내용이다. 이게 단계별로 떡밥이 풀리는 지라 내용은 더 쓰면 스포가 될 것이다. 설정은 가상현실게임+용병이라 작가가 마음만 먹으면 어떤 내용을 넣어도 세계관에 부합이 된다. 설정이 아주 제한이 없다. 그래서 작가가 넣은 소재로는 요리+미연시+상인+암살자+전사+아이 육아 등 주제가 광범위 하게 .. 2015. 12. 15. 천호 냉면집 육쌈 냉면 후기 천호 육쌈 냉면은 코오롱 상가 후문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사진 클릭시 커짐) 나는 냉면을 무척 좋아한다.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가? 암튼 뜨거운 것과 매운 것을 잘 못 먹고 찬 음식을 좋아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매운 것과 뜨거운 음식을 많이 좋아한다. 그러나 나는 한국인답지 않게 잘 먹을 수가 없어서 매운 것, 뜨거운 것 많이 싫어한다. 내가 살고 있는 천호 주변을 보면 매운탕, 쭈꾸미, 매운 음식, 뜨거운 음식이 많아서 싫다. 그렇다 보니 주변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냉면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물론, 가장 좋아한다고 해도 맛 집을 찾아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김밥천국 이런데서 냉면을 주로 먹었다. 천호에 냉면이 유명한데가 있다고 하던데, 그쪽으로는 길을.. 2015. 12. 15. 패배로부터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완결 리뷰) -상세한 세이버메트릭스가 인상적이었던- 조아라 노블에서 한 때 야구소설이 유행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도 올라오긴 하는데 그때보다는 인기가 떨어졌다. 그 때 야구물로서 내가 최고로 치는 소설이 두 가지가 있었다. 이 소설이 그 중 하나이고, 나머지 한 개 작품이 야구매니저이다. 이 작품은 판타지적 요소 없는 것 중에 최고, 야구매니저는 판타지적 요소가 있는 야구물 중에 최고였다. 이 두 가지 작품 이후로는 야구물이 노블 상위권에 있는 일이 없어졌다. 2016/01/11 - [조아라 노블,프리미엄 리뷰] - (조아라,노블) 마운드 감상 후기 2015/12/23 - [조아라 노블,프리미엄 리뷰] - (조아라 노블, 디다트) 야구매니저 감상 후기 그만큼 두 소설이 야구물에서 보여 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줬다. 야구매니저에 관한 글은 다음에 쓰고, .. 2015. 12. 14. [천호 고기뷔페]고기킹 후기 위치는 롯데시네마 대각선 건물에 있는 홍빠 바로 옆건물 동일업종인데 히익..천호 고기뷔페 중에 고기맛은 고기킹이란 이름대로 가장 좋다. 물론 가격도 상당히 킹이다.가격은 평일 점심 : 13900원, 주말,공휴일(성인) 15900원, 중고생14900원. 여기도 가격이 꽤 많이 올랐다ㅠ. 전 글에서는 홍빠 갈바에 고기킹 간다는 생각이였는데 이제는 가격이 슬슬 어디 가야되나 고민하게 하는 가격이다.뷔페는 원래 적은 가격에 많은 고기를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었나? 그런데 가격들이 슬슬 그냥 일반 고기집에가서 배부르게 먹는 가격과 비슷한 가격이 나오고 있다. 고기킹에 처음 갔을 때 비계를 줄 때 뭔가 했었는데, 여기는 불판 같은 것을 바꿀 필요 없이 비계로 쓱쓱 문지르니 다 해결이 됬었다. 그게 어찌나 신기한지... 2015. 12. 14. (천호 고기뷔페,초밥뷔페)홍빠(홍BAR)후기 (누르면 커짐) 위치는 롯데시네마에서 한 블록 위로 올라가서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위의 검은색 주황색 건물에 있다. 이 사진상으로는 안보이는데 앞에 가면 확실히 보일 것이다. 가격은 런치 9900원이다. 디너 12900원이다. 요즘 뷔폐집들 찾아보면 대부분이 이것보다 비싼편인데, 가격은 착한편이다. 물론 술, 음료는 예외. 이것들은 어딜가나 비싼건 마찬가지.. 주로 뷔페 구성이 초밥뷔페+고기뷔페이다. 초밥은 주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새우 초밥, 계란 초밥 등등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먹던 초밥들로 이루어져 있다. 고기도 삼겹살, 주물럭, 돼지,오리, 소, 이정도.. 전문 뷔페보다는 확실히 구성이 떨어진다. 내가 여길 갈 때는 초밥이랑 고기를 같이 먹으러 가볼때나 간다. 초밥의 질은 당연히 쿠우쿠우보다.. 2015. 12. 14. (문피아,이리강) 성역의 쿵푸-독특한 소설- 감상 후기 작가의 말을 보면 '레이드물을 순전한 무협요소로만 구성하면 어떨까?'라고 되있다시피 레이드물을 무협요소로만 구성한 것이 성역의 쿵푸이다. 이 작가는 불친절하다. 무료 연재 분에서 읽다가 중간에 내용상 들어갈 부분이 빠지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작가는 시간이 없다면서 넘어가라는 패기를 직접 댓글에 선보였었다. 재밌으면 제가 읽어야죠 암..헌터x헌터가 생각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요새 문피아에는 성역의 쿵푸 추천글이 자주 보인다. 그 이유는 최근들어 포텐이 터졌기 때문. 최근 연재한 것 중에 소제목 '낫공룡의 되돌이 진'편은 이 책의 핵심이자 가장 재밌는 부분이다. 이 소제목편 이전과 이후로 나눠도 될 정도로 임펙트가 컸다. 성역의 쿵푸를 읽던 사람들은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내가 읽던 글이 포텐이 갑자기 터지니.. 2015. 12. 13. (노블,현대위) 차원 생존전략-구르는 소설- 감상 후기 작가가 조아라 노블에서 13년도에 연재를 시작했고 아직도 진행 중 이다. 내용은 주인공이 흑마법사라 엘프+인간들에 의해 흑마법사라는 오명 때문에 처절하게 살려고 하다보니 흑마법사임에도 불구하고 신이 되었는데 여전히 구르는 이야기이다. 보다 보면 주인공이 처절해서 눈물이 다 날 지경..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소설이다. 그리고 노블인 만큼 19금 요소도 많았었는데 어느새 작가가 무슨 생각인지 수정하면서 므흣한게 많이 사라졌다. 최근 200화 정도 므흣한 요소는 하나도 안나오는 정도다. 그래서 그런지 조회수 증발(..), 순위 증발(..) 내용과 재미에 비해서는 투베 바깥권으로 많이 밀릴 정도는 아니었는데 상당히 떨어졌다. 물론 19금 요소가 사라진 것도 이유긴 하.. 2015. 12. 13. 이전 1 ··· 88 89 90 91 9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