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피아461 (소설)Spectator-용두사미- 감상 후기 약먹은 인삼 작가는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요새 가장 아쉽게 느끼는 작가 중 하나이다. 필력도 괜찮고 스토리도 거의 11년도 당시에는 가상현실물+과거회귀가 판치던때에 과거회귀에 덤(?)으로 딸려가 관찰자 시점에서 주인공이 시작하는 Spectator(스펙테이터)는 참신한 설정이였다. 그래서 Spectator의 인기는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것 중에서는 최고였다. 연재글도 아닌데도 추천글에만 백개의 리플이 달리는 유일한 작품이었다. 그런데 문제점은 작가가 불성실하다는 것이다. 무료 연재 당시에는 1주일에 한번 글을 올렸었는데, 글도 그 때는 1만자라 그리 적지도 않았고 무료였기 때문에 연재를 해주는 것만에도 감지덕지 했다. 그런데 문피아가 유료 연재를 시작하고 부터는 이 불성실한 것이 문제였다. 이제 돈을 받게 됨.. 2015. 12. 13. 이전 1 ··· 44 45 46 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