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리미엄27 (리뷰) 테이밍 마스터 -전형적인 게임 소설- 소설을 보면서 아무래도 판타지라는 느낌이 잘 드는 정령과 소환수가 나오는 판타지를 좋아했었다. 그래서 게임판타지가 흥행할 때도 자주 대여점에 가서 정령이나 소환수가 나오는 것이 자주 빌려서 보기도 했다. 다만 소환수가 나오는 소설들은 소환수들의 개성을 짜기도 쉽지 않고, 전투씬들이 너무 단순해지거나 소환수가 급격히 강해져서 흥미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소환수가 나오는 소설들은 금방 흥미가 떨어지곤 했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했는지, 과거 소설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글들을 봐도 소환수가 흥한 소설은 잘 안보였다. 그리고 지금 다시 한 번 생각해 봐도 대여점 시장이 망한 뒤에도 소환수가 메인으로 있는 게임 소설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소환수가 정령이 나와도 기껏 해야 메인 보다는 애완동물의 개념으로 .. 2016. 6. 24. [리뷰] 그라운드의 지배자 -볼만한 축구소설- 그라운드의 지배자는 카카오 페이지나 조아라에서 편당결제로 연재하고 있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이니 카카오 페이지에서 보는 걸 추천. 그라운드의 지배자는 갓 오브 블랙필드의 작가 무장의 작품이다. 내 취향의 글은 아니었지만 블랙필드도 나름 유명해서 작가의 이름값을 보고 기대하면서 보기 시작했다. 그라운드의 지배자는 축구 소설인데 골키퍼가 주인공인 소설이다. 특이하게도 요새 추세가 다른 신비한 능력을 얻고 시작하는 것에 비해 그라운드의 지배자는 특이한 능력을 얻지 않는다. 그래서 주인공으로서 뛰어난 것은 재능과 끈기인데 그것도 뛰어나서 웬만한 능력과 비슷해 보이기는 한다. 작년부터 연재해서 지금 12권으로 1부 완결인데 2부는 언제 더 쓸지는 잘 모르겠다. 작년부터 봤으면 골키퍼 소설은 나름 희귀.. 2016. 6. 24. [추천 글] 웹소설 추천 소설 목록! 추천 소설 목록!추천 글이라도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 게 천차만별이니 그냥 기준을 그 소설만의 특별한 장점이 있는 걸로 기준을 잡았습니다. 아직 연재분 못 따라 잡은 것도 있어서 언제든지 수정 가능. 그리고 업데이트 함! 클릭시 리뷰 글로 이동 전문가형 소설비따비(전문 무역) 닥터 최태수(의사 소설 최고!) 게임마켓 1983(게임 제작) 지니 스카우터(축구 감독) 인생, 다시 한 번(연기) 그레이트 써전(의료 소설 최태수와 투 탑!) 대체역사 소설따뜻한 바다의 제국(조선)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고려) 같은꿈을 꾸다 in 삼국지(삼국지) 중반부부터 힘이 많이 떨어지는 글이지만 안 넣기에는 뭔가 아쉬운.스펙테이터(Spectator) 메모라이즈(Memorize) 나는 귀족이다(갑질!) 환생좌 후반부부터 포텐이 .. 2016. 6. 9. [리뷰] 리더(Reader)-읽는자 초반빼고는 영.. 리더(Reader)는 조아라에서 프리미엄으로 시작하고, 지금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연재하는 글이다. 일단 이제는 달조 유형의 겜판은 이제 질렸지만 소재가 독서라는 큰 공감대에 있는 소설이라서 한번 보게 되었다. 리더의 주인공은 ‘활자 중독’이라고 말할 만큼 모든 종류의 책을 좋아하는 주인공이다. 그래서 현실에서 사는 책의 비용보다는 게임 안에서 책을 보는 비용이 더 싸서 책을 보기 위해 게임을 하게 된다. 근데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여러 가지 히든 피스가 맞물려서 히든 직업을 얻게 된다. 뭐,, 개연성의 의구심을 가지고 있지만 겜판은 원래 개연성 따지면서 보는 소설이 아니니까.. 하고 그냥 봤었다. 리더의 주인공이 소설을 읽는 캐릭터 답게주인공이 움직이면서 다른 겜판에서 나오는 어이없는 전개가 안 나오고.. 2016. 5. 30. [완결,리뷰]크리스탈 로드(crystal road)-달달한 소설- 크리스탈 로드의 내용은 차원이동을 했는데 황제의 반려 후보로 내려왔으나, 마녀로 누명쓰고 죽었으나 다시 회귀하는 여주 소설이다. 이 작품을 처음 봤을 때는 또 다른 노블 작품 루시아가 생각났다. 딱 내용도 남주의 제국내에서의 독보적인 지위, 쿨한 성격, 여주 구원, 므흣.. 소재만 둘이 다르지 내용 구성 및 전개는 비슷하게 느껴졌다. 예전에 루시아란 소설도 노블 순위권 보기드믄 여주인공인 소설로 투베 상위권에 올라었는데 이것도 루시아와 비슷하게 투베 상위권에 있다. 그리고 조아라 일반에도 19금 요소만 빼고 올라가 있으니 그걸 봐도 내용을 보는데 지장은 없을 것이다. 나는 예전부터 여주인공 물을 거의 안보게 된다. 특유의 여성감성(역하렘)들이 잘 안맞기도 하고 묘하게 남성캐릭들끼리 엮을려는 작가의 의지가.. 2016. 4. 2. [리뷰,공든탑] 이그레트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 문피아쪽은 요새 쭉 훑어 본 것 같아 카카오페이지 쪽도 보고 있다. 이쪽은 무료랑 유료가 섞여서 인기 순위라고 해도 볼만한 소설은 직접 찾아봐야 한다. 그래서 이그레트도 나름 카카오페이지에 최상위권에 있지만 작품 소개를 보면 예전 출판물 시장에 많았던 그저 그런 소설들이 생각나 평이나 찾아보고 읽어봐야지 했는데 그 중에서 이런 평가가 눈에 띄었다. “제 1황자가 학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이해 불가능, 제 1황자이니 황제가 되면 피의숙청이 이루어 질 것이니 1황자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이상하다..” 뭐 일단 저 댓글로만 보면 저 말도 타당했다. 그래서 볼까말까 하다가 그래도 일단 몇 편만 보자고 했는데 조아라 1,2편 말미에 2016. 1월 10일에 수정. 이 문구가 눈에 띄었다. 그걸 보는 순간 .. 2016. 3. 19. [문피아,리뷰] 비따비 : Vis ta Vie 감상(완결) 비따비라는 소설은 주인공이 회귀를 해서 살아가는 내용이다. 다른 소설들과 달리 우연히 시간 회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가문의 장남들이 확정적 회귀를 한다는 점에서 참신했었다. 회귀를 하는 것도 타살은 안되고 오직 자살만이 가능하다. 그로 인한 삼대 부자(父子)전개도 재밌었던 편. 문피아에서 이 책 이전에는 기업물이 그렇게 흥하지는 않았던 건 같다. 기업물이라고 해봐야 세부적인 것이 아닌 판타지적 힘으로 돈을 많이 벌 수단으로 기업을 이용하는 소설들이었다. 들어가도 대충 곁가지로 들어가는 내용의 소설들이었다. 다른 소설로 비유하자면 야구 소설, 패배로부터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이전에 야구 소설과 같다고나 할까. 야구 묘사가 상당히 차이 나게 되었다. 이 소설 이후로 기업에 들어가서 사원으로서 캐리(.. 2015. 12. 1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