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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회귀자 사용 설명서 -자주 안 쓰이는 소재의 조합-

by 티오_ 2017. 8. 29.

 회귀자 사용 설명서는 조아라 프리미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작가 필명이 흙수저라 되어 있어서 뭔가 익숙하다 싶어서 다른 작품 보기를 눌렀는데도 다른 작품이 없어서 착각을 했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좀 자세히 보니까 프리미엄 작가들 필명이 기존 필명에 []를 해서 프리미엄 작품은 조아라에서 따로 관리를 하는 것 같았다. 번거롭게 왜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찾아보니까 맛집판타지랑 그린 스킨을 쓴 작가였다. 노블에서 연재를 하다가 프리미엄은 이번이 처음인데, 개인적으로는 이번 작품이 가장 나은 것 같았다. 프리미엄에서 연재를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일단 소설의 장르는 다른 세계로 끌려가서 튜토리얼을 하고 그 세계에서 살아가는 메모라이즈 같은 장르의 소설이다. 다른점이라면 주인공이 회귀를 안했다는 것. 대신에 다른 회귀자가 존재를 하고 아주 독특한(?) 여주인공과 주인공이 무력 대신 말과 정치를 주력으로 삼는 다는 게 꽤 독특하다


  덕분에 17화정도 쯤에는 갑자기 장르가 호러물로 바뀌는 줄 알았다.


  머리를 쓰는 주인공이라서 악당이 살아가는 법의 주인공이 떠올랐는데 비슷한 느낌이 난다. 악살법을 괜찮게 봤으면 회귀자 사용 설명서도 볼만한 것 같다


  두 주인공의 차이점으로는 회귀자 사용 설명서의 주인공은 그렇게까지 사기꾼, 개객끼 같은 느낌이 안 나는 거랑 머리를 쓰는 것에 대한 인위적인 느낌이 덜한 점? 그 정도가 있다


  악살법이 스텟으로 넘을 수 없는 재능쪽을 강조해서 그걸 극복하려고 인위적인 느낌이 강했는데, 회귀자 사용 설명서는 딱히 그렇게까지는 전개가 안될 것 같다. 


  최근에 다른 세계로 넘어가서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소설 중에서는 가장 괜찮게 봤다. 참고할 점은 주인공이 머리와 말로 주로 쓰는 주인공이라서 호불호도 있을 것이고 최근 편에서는 진정이 되기는 했지만, 그 이전에는 여주인공의 성격도 과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점이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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