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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결제 소설/문피아

[리뷰] 내가 만드는 탑스타 -소재가 다소 색다른 연예계물-

by 티오_ 2018. 8. 31.

  내가 만드는 탑스타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1화까지 연재가 되었으며 작가는 벵갈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조만간 제목을 바꿀 것 같으니 찾으려면 필명으로 검색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아니면 밑의 링크를 누르거나.


http://novel.munpia.com/124469 


  이제껏 연예계물 소설들 하면 매니저, 사장, 프로듀서, 연예인 본인이 되는 등 꽤 많이 나왔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연기를 가르치는 선생이 주인공으로 이제껏 본 적이 없던 주인공이다.


  그래서 얼핏 전문가물이 떠오를 수도 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딱히, 다른 연기 소설들보다 지식적인 부분이 두드러지지는 않았다.


  대신에 캐릭터들 간의 대화가 다소 찰진(?) 느낌이 있다. 그 외에는 선생이라는 직업에서 오는 소재로 인한 약간의 신선함 정도? 그 외에는 전체적인 구성은 탑매나 프로듀서물처럼 흐름이 비슷하게 흘러간다.


  그래서 연기 선생으로 있는 주인공의 소설이 한번 호기심이 생긴다 싶으면 한번 슬쩍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더군다나 아직까지는 무료다.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다


  이제는 워낙 프로듀서물 같은 전개가 정석적이다 보니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있기 때문에 기본기가 떨어지는 것 아니면 평균은 되는 것 같다종합하면 연기 선생이라는 색다른 소재+약간의 찰진 대화가 조합된 연예계물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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