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여동생이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1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글래스몽키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작가가 나름 이름 있는 작가인 것 같은데, 전작들이 여주인공이랑 로맨스 소설 위주라서 들어 본 적이 없나 보다. 이 소설은 50화 완결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소설도 여주인공인데, 4남매 중에 막내이다. 소설의 배경은 흔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작품 소개로
첫째는 이세계에서 개고생하다 6년 만에 귀환했다.
둘째는 미래에서 수십년 개처럼 구르다 회귀했단다.
셋째는 아직 뭔지 잘 모르겠는데 생각하면 골아프다.
막내는 오늘도 인생이 고달프다.
가 작품 소개 내용이다. 첫째는 돌아 온 뒤 힘순찐이 되어 “나는 힘을 숨기지 않았습니다”로 막내를 괴롭혔고, 둘째는 미래의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를 한다고 해서 막내의 속을 뒤집는다. 셋째는 진짜 뭔지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보면 골아프게 생겼다.
저 말들을 믿지 못하는 막내의 고군분투 가장으로써의 생활이 소설의 주요 내용이다. 일종의 착각물이고 보다 보면 막내처럼 주인공들에게 등짝 스매시를 날리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막내는 천사입니까? 라는 생각이 절로 들기는 하는데, 주인공들의 가정사를 다시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 드는 편이다. 단지, 막내의 말대로 울컥 치미는 등짝스매시를 참을 수 없을 뿐!
예측하기 힘든 전개로 인한 대환장파티의 모습을 보며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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