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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결제 소설/문피아378

[리뷰] 드라마의 제왕 -드라마 PD 주인공의 이야기- 드라마의 제왕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그리고 오늘 유료로 전환을 한 소설이다. 주인공은 드라마 PD로 살아가는 데, 제대로 된 작품이 없는 PD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PD다. 그러다가 회귀를 하고 다른 사람들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도 가지게 되었다. 요새 나오는 전형적인 드라마, 영화 감독의 시작부분이다. 그래서 초반 부분은 크게 다를 것 없고 다른 소설들과 크게 다를 것은 없어서 무난한 소설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드라마 부분을 시작한 뒤로는 꽤 괜찮았다. 근데, 그 뒤로도 쭉 보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드라마 중에서 가장 흥미로울 법한 소재인 ‘시그널’을 골라서 그런 느낌도 좀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소재만을 잘 고르면 그렇게까지 나쁠 것 같지는 않은데, 드라마에서 시그널만한 시.. 2017. 6. 28.
[리뷰] 언더사이즈 빅맨 -최근 농구 소설 중에서는 끌리는- 언더사이즈 빅맨은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최근 농구 소설 중에서 ONE GAME도 있었는데, 이건 소설이 나와 잘 안 맞는 건지, 그리 흥미가 안 생겼다. 그리고 그 일이 최근일이라서 언더사이즈 빅맨을 처음 보기로 결심했을 때도, 농구에 크게 관심은 없다 보니, 이것도 안 맞는 소설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 농구에 관한 지식은 엘리움 덩크나 간단한 농구 용어 정도만 알지, 픽앤팝 이런 전술적인 용어까지는 몰라서 더욱 그랬다. 역시나 언더사이즈 빅맨을 볼 때, 주인공이 훈련을 받고, 전술적인 움직임도 같이 하기 때문에 여전히 전술적인 움직임을 할 때는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는 않았지만, 그걸 제외해도 꽤 볼만한 것들은 많아서 그 외에는 머릿속에 상상이 잘 되다 보니, 꽤 몰입해서 봤.. 2017. 6. 25.
[리뷰] 은둔형 마법사 -기대작- 은둔형 마법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4화로 다소 적은 편수이기는 하다. 은둔형 마법사가 특이한 것이 꽤 설정이 탄탄한 편이다. 가볍게 만든 설정은 아니다. 그래서 초반부터 다소 설명이 많은 게 단점으로 보일 수도 있긴 한데, 작가의 독자적인 설정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면 꽤 좋아할만한 내용인 것 같다. 그 중에서 채널과 구도자라는 설정이 꽤 눈에 띈다. 채널은 다른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통로이고, 구도자들은 그 채널은 열 수 있는 존재들이다. 채널이 주인공 몸에 열렸고, 구도자에게 휘둘리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숨어서 살게 된다. 그래서 제목이 은둔형 마법사다. 그리고 이 채널(통로)로 인해서 다른 세계의 주민들이 나오는데, 다른 소설들이 종종 쉽게 가려고 오크나 엘프 같은 설정으로 우려.. 2017. 6. 23.
[리뷰] 당구의 신 -희귀한 당구라는 소재- 당구의 신은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얼마 전에 유료화를 진행했는데, 조회수가 안 나와서 유료로 전환을 할까? 싶었던 소설이다. 그럼에도 작가는 완결까지 갈 생각이라 유료로 전환을 한 것 같다. 초반 분위기는 80~90년대에 꽤 많이 나온 건달, 럭키짱 같은 만화, 그런 분위기가 느껴졌다. 주인공이 초반에 내기 당구를 하고, 건달들과 자꾸 엮이니 그런 분위기가 나서 이런 분위기가 과도한 것이 아니라면 그리 싫어하는 것은 아니라서 요즘에는 오히려, 독특한 분위기였다. 다만, 그 분위기는 주인공이 프로를 가면서 끝나게 되었다. 암튼, 당구라는 게 글로써 설명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만큼, 작가가 잘 해낼까? 싶었는데, 공에 대한 위치 용어도 있고, 어려운 부분은 작가가 글 말미에 그림도 있어서.. 2017. 6. 20.
[리뷰] 미래에서 온 영화감독 -현실성은 다소 의문이지만- 미래에서 온 영화감독은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47화가 연재 되었고, 조만간 유료화를 진행하지 않을까 싶은 소설이다. 얼마 없는 영화감독물이라서 그런 지, 일단은 최신 화까지 금세 읽었다. 악마가 등장해서 회귀를 시켜준 것 때문인지, 다소 초반 연독률은 많이 떨어지지만, 그 이후에는 꽤 높게 유지를 하고 있다. 다만, 현장의 지식보다는 수박 겉핥기 느낌이 나고, 주인공 관련 설정들을 다소 깊게 파고 들어가면 아쉬운 부분들이 꽤 보인다. 대놓고 드러나는 부분은 아니라서 큰 의구심 없이 소설을 보면 눈에 띄지는 않는다. 미래에서 온 영화감독의 내용은 꽤 인기가 있을 만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갔다. 고등학생 시절에 영화로 상을 타서 대학에 들어가고, 악마가 준 개화 능력 때문에 다소 만능적.. 2017. 6. 14.
[리뷰] 재벌 매니지먼트 -평범평범- 재벌 매니지먼트는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얼마 전에 유료 소설로 전환을 한 소설이다. 유료 순위가 높아서 혹시나 달라졌나 싶었는데, 연참을 해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제목이 재벌집 막내아들+탑 매니지먼트를 섞은 것 같다. 이렇게 쉽게 유추되는 제목을 써야 독자들이 일말의 기대감을 가지고 보니까 이렇게 정한 것 같다. 잠깐, 호기심에 이끌려 봤다가 금방 나가는 조회수나 정독한 조회수나 베스트 순위 산정에는 동일하다. 그래서 어그로가 잠깐이라도 끌렸다면 성공한 제목이다. 지금 소설에서 차지하는 제목의 가치는 그 정도 밖에 안된다. 물론, 이게 작가만의 문제는 아니기는 하다. 조회수가 안 좋아서 종종 제목을 바꾸는 작가들도 많았고, 그래서 조회수가 늘어난 작가들도 많다. 그리고 작가.. 2017. 6. 11.
[리뷰] 풍운전신 -인기가 있는 것은 이유가..- 풍운전신은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무협 소설이다. 얼마 전에 유료화를 했는데, 벌써 첫 유료화수가 1만에 가까울 정도로 유료 시작은 좋은 편이다. 이렇게 인기는 좋지만, 설정은 크게 특별한 것은 없는 편이다. 전생을 기억을 가지고 반복을 하는 등. 여타 다른 소설들과 큰 차이점은 없다. 다만, 광오하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주인공으로 패기가 상당히 넘친다. 과한거 아닌가? 생각이 들다가도 무협의 세계관이고, 적나라하게 말하면 깡패들의 세계관. 전생도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걸 보면 확실히, 무서울 게 없다 싶기도 했다. 소설 이야기 하는 곳들에서 종종 비평이 많이 나와서 그렇게 별로인가? 생각을 하면서 봤는데, 일단 비평 내용들을 어느 정도 공감을 하고, 알면서도 봤는데도 최신 화까지 순식간에 읽었던 .. 2017. 6. 9.
[리뷰] ONE GAME -전문적인(?) 농구 이야기- ONE GAME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유료 소설이다. 현재 135화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농구를 잘 모르는 일반인 관점에서 보자면 예전에 한번 봤던 코트의 지배자였나? 노블에서 꽤 인기가 있던 소설이었는데, 그것 보다 다소 용어 때문인지는 몰라도 전문적인 느낌이 드는 소설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다소 용어들 때문에 글에서 건조함이 꽤 느껴진다. 농구에 꽤 알고 있는 독자들이면 좋아할지는 모르겠는데, 취미가 없는 일반인들에게 까지 어필하기에는 좀 힘들어보였다. 주인공도 일단, 피지컬이 좋다 보니 일종의 감정이입이나 응원할 맛(?)이 떨어지는 편이다. 판타지 요소도 없는 일반 소설에 가까워서 그저 평범한 농구 선수의 NBA도전기로만 보였다. 한국에서 천재라서 평범한 농구 선수는 아니지만 크흠.. 암.. 2017. 6. 6.
[리뷰] 삼류호텔 막내셰프 -요리의 신과 비슷- 삼류호텔 막내셰프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 현재 40화 정도 연재가 되고 있고, 문피아 배너에도 뜨는 걸 보아 조만간 유료로 전환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류호텔 막내셰프는 요리의 신과 꽤 유사하다 . 물론, 요리라는 포맷과 경연 대회라는 다소 흔한고 겹칠 수 있는 소재인 것은 맞긴 한데, 요리의 신을 보면서 절대미각이라는 능력을 가진 걸로 포장이 돼서 요리의 재료를 전부 맞췄던 게 꽤 기억에 남는데, 삼류호텔 막내셰프도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 다만, 요리의 신은 상태창이였고, 삼류호텔 막내셰프는 사이코메트리처럼 음식에 남아 있는 기억을 본다는 게 차이점이다. 그리고 또 차이점이라면 아무래도 요리의 신의 캐릭터들은 장르소설 내에서도 꽤 기억에 남을만한 캐릭터들이라서 캐릭터들간의 캐미는 삼류호텔.. 2017. 6. 5.
[리뷰] 악마의 음악 : Other voices -빠르게 연재를 하는- 악마의 음악 : Other voices는 문피아에서 며칠 전에 유료로 전환을 한 소설이다. 90편 쯤 연재를 하고 유료로 전환을 했는데, 지금도 70화 정도는 여전히 무료라서 꽤 무료로 볼 수 있는 편수는 많은 편이다. 소설의 내용은 어렸을 때부터 악마가 직접 재능을 주고 간 소년이 점차 성장을 하고, 그 재능을 바탕으로 연예계에서 활동을 하는 이야기다. 그리고 꿈에서 각종 유명한 음악가들을 만나기도 한다. 이런 악마가 준 혹은 악마와 관련된 이야기를 빼면 연예계 소설들을 1~2개라도 봤다면 큰 차이점이 느껴지지는 않은 무난한 연예계 소설이다. 그 외에 부연설명이나 의태어가 좀 많아서 간결하게 쓰는 소설들에 비해 좀 업된 분위기가 느껴진다. 덕분에 개인적으로는 약간 오글거린다는 느낌이 있는데, 이건 뭐 .. 2017.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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