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편당 결제 소설/문피아378 [리뷰] 신의 마구 -바빕신이 보우하사- 신의 마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2화가 연재가 되고 있는데, 조만간 유료로 전환할 것 같다. 근데, 공모전 기간에 유료화가 가능하던가.. 안 될 이유는 없어 보이기는 하는데, 유료화로 전환한 소설은 못 본 것 같다. 아무래도, 유료화를 하면 조회수가 떨어져서 순위가 떨어지기 때문에 굳이 안한 것 같다. 신의 마구는 많이 나오는 야구 소설 중에 하나이다. 캐릭터들이나 전개 방향 자체가 다른 야구소설들과 크게 다를 것은 없는데, 주인공의 능력이 신의 마구를 사용하면 무조건 범타가 되는 능력이다. 실제 야구에서 야구장 페어 영역 내에 안타와 범타 비율의 지표로 나타낸 게 BABIP인데, 이게 s급선수든, c급 선수든 바빕지수가 큰 차이가 없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그래서 모두에게 평등한(?.. 2017. 7. 31. [리뷰] 나는 아직 살아있다. -판타지 없는 좀비 소설- 나는 아직 살아있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내용은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좀비들이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먹어치우고 있다는 좀비물이다. 판타지 없는 좀비 소설이라고 적었는데 좀비 자체가 판타지라는 걸 잠시 까먹었다. 워낙 친숙(?)해서 이 정도로는 판타지라고도 생각이 안 드는 듯하다. 암튼, 여기서 판타지 없다라는 의미는 좀비 소설들 중에서 좀비들이 나타나면서 게임 시스템을 얻거나, 특수 능력들을 얻고 좀비들을 사냥하는 소설들이 많은데, 나는 아직 살아있다는 그런 이능력을 얻지 않고 오로지 순수한 인간의 힘으로 좀비가 된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다. 그래서 좀비들을 잡는 그런 화끈한 맛은 부족한 편이다. 사이다vs고구마라고 하면 고구마의 더 가까운 그런 소설이다. 소설 초반 부분이 좀비가 등.. 2017. 7. 29. [리뷰] 내 손끝의 탑스타 -많이 나오는 연예계 소설- 내 손끝의 탑스타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1화로 조만간 유료 연재로 전환을 할 것 같다. 내 손끝의 탑스타라는 제목에서 어림 짐작이 되듯이, 주인공이 매니저 혹은 매니지먼트 사장인 소설이다. 탑 매니지먼트가 나온 뒤로, 이런 소설들이 많이 보이는데, 내 손끝의 탑스타도 소설 소재뿐만 아니라 전개 구성도 상당히 비슷하다. 다른 점은 탑 매니지먼트는 회귀를 안했다는 게 다소 다르긴 하지만, 자신이 키운 연예인과 썸씽을 타고 있는 게 상당히 비슷하다. 그래서 탑 매니지먼트 비슷한 소설을 찾는다면 내 손끝의 탑스타도 대안 중에 하나인 소설이다. 내 손끝의 탑스타가 연독률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는데, 독자들이 흔하게 생각되는 전개는 안 되서 연예계 소설을 싫어하는 것 아니면 다음 편을 읽게 되.. 2017. 7. 27. [리뷰] 이 게임 실화냐? -파르나르 작가 신작- 이 게임 실화냐?는 파르나르 작가의 신작이다. 현재 38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다. 파르나르 작가가 이번 공모전에 괴물처럼과 이 소설을 동시에 썼었는데, 괴물처럼이 주력이었는데, 어느새, 이 소설이 주력이 되면서 괴물처럼은 연중을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이 게임 실화냐?가 더 괜찮게 느껴진다. 이 게임 실화냐?는 가상현실게임을 하던 프로게이머들이 자신들이 하던 게임과 동일한 세계에 넘어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이 게임 시스템이 파르나르 작가의 전작 세인트로드라는 사자성어를 이용한 게임 시스템인데, 이걸 보니까 사람들이 왜 그렇게 종종 세인트로드를 연재해달라고 했는지 이해가 갔다. 똑같은 게임시스템만 보다가 이걸 보니 꽤 독특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기대작이라고 할까 하다가도 다른 작가들도 많이.. 2017. 7. 26. [리뷰] 가짜 군주 -내용을 듣지 않고 보는 게 괜찮은 소설- 가짜 군주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부제를 어떤 걸로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저렇게 적게 되었다. 이 소설은 중국의 진나라 시대 때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고 꽤 괜찮은 소설이 나왔구나 라는 정보만 알고 보는 게 좋다. 괜히 관련 내용만 더 봤다가는 김만 빠질 확률이 높다. 물론, 부제에 적은 것만 해도 소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는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닌데, 이 정도는 해야 그래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다. 지금부터 쓰는 내용은 소설의 내용에 대해서 쓸 생각이라 볼 생각이 있다면, 이 다음부터는 가짜 군주를 보고 난 뒤에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소설은 모르고 큰 기대감이 없을 때 보는 게 가장 재밌다. 가짜 군주를 처음 봤을 때는, 내용들이 왠지 비슷한 소설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 2017. 7. 24. [리뷰] 이블 엠파이어 -위선호 작가의 신작- 이블 엠파이어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4화가 연재가 되어 있다. 작가는 더 스트라이크를 쓴 위선호 작가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가의 소설을 볼 때, 왠지 모르게 끊어져 보이는 게 있다. 그래서 안 읽은 문장이 있나? 그런 생각이 종종 든다. 이블 엠파이어의 소재가 복수극, 성장 소설, 경영물이란 키워드를 쓰고 있는데, 30화 정도까지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를 해서 저 위의 내용들을 쓰려면 꽤 많은 편수를 필요로 할 것 같았다.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호주에서 특수학급의 아이들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서 소재는 독특한 편이다. 게다가 색다른 맛도 있고.. 다만, 대중적인 느낌과는 거리가 멀어서 흔히 말하는 사이다 같은 전개는 무척 멀어 보인다. 인터넷 연재 보다는 출판 소설의 완급조절이었.. 2017. 7. 20. [리뷰] 괴물처럼! -생각 없이 봐야 하는 소설- 괴물처럼!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작가는 파르나르 작가로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는 소설이다. 그래서 32화로 편수는 작은 편이다. 처음 봤을 때는, 전작 괴수처럼인가 싶었다. 이번에도 파르나르 작가가 주로 쓰던 세계관 작품인 줄 알았는데, 그냥 대놓고 깽판물이다. 주인공이 스텔스 기능도 있고, 둔갑술에 힘은 괴물급. 그래서 마음에 안 드는 인물들이 있으면 그냥 턱주가리를 날려버린다. 특히, 공공의 적 국k1들.. 이런 깽판 소설은 주인공이 깽판이라고 해서 소설의 전개나 인물들까지 막장으로 가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는 게 관건인데, 파르나르 작가도 여러 개의 소설을 썼으니, 그 정도를 그래도 최소한은 균형은 잘 지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든다. 근데, 주인공의 기분 따라 전개가 되는 터라 생각지도.. 2017. 7. 16. [리뷰] 광란의 트롤랑 -오랜만에 불쌍한 주인공- 광란의 트롤랑은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공모전 참가 소설로 아직 31화 정도 밖에 연재가 안됐다. 소재는 RPG게임을 하던 유저들이 하던 자신의 캐릭터가 돼서 RPG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근데, 하필이면 배경이 죽으면 발할라로 간다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쟁이 빈번히 일어난다. 주인공들이 소환된 이유도 신에게 발할라의 전사들을 내려 보내달라고 했더니, 로키가 현실의 인물들을 끌어들였다. 현대인의 입장에서 보면 죽으면 발할라로 갈 거 아니냐? 면서 태연히 전쟁을 하는 인간들이 공포스럽기까지 한 세계관이다. 게다가 RPG게임이라고 해도 만렙을 찍는다고 해서 대지를 가르는 그런 캐릭터들도 아니다. 기껏해야 영웅급의 인물들이다. 얼핏 보면 영웅급만 되도 .. 2017. 7. 14. [리뷰] 골렘 파이트 -오랜만에 보는 골렘 소재의 소설- 골렘 파이트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1화가 연재가 되어 있다. 작가는 대문호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로 내 기억 상으로는 조아라에서 나이트메어를 연재를 했는데, 소재들은 다소 독특했던 걸로 기억을 한다. 작가 전적들을 봐도 너무 흔한 소재의 소설은 안 쓰는 것 같다. 골렘 파이트도 그런 면에서 완전 흔한 소재의 글은 아니다. 소설의 배경은 근미래 현대를 배경으로 게이트를 통해 판타지세계와 연결이 되어 있고, 그곳에서 골렘들을 들여와서 골렘 파이트(스포츠)를 한다. 그렇다고 스포츠물 느낌이 아니라 검투사에 가까운 편이다. 일종의 이세계와 연결이 되는 소재들과 다소 짬뽕이 되어 있다. 이세계로 넘어가서 몬스터들을 잡고 부산물을 통해서 돈을 얻기도 한다. 소설의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종종 평범평범.. 2017. 7. 8. [리뷰] 피어클리벤의 금화 -잘 쓴 소설. 잘 읽히지는 않는- 피어클리벤의 금화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추천하는 글들 중에서 자주 올라오는 소설들 중에 하나가 피어클리벤의 금화이다. 피어클리벤의 금화는 제니스, 바람과 별무리처럼 여주인공인 소설이다. 소설의 내용은 여주인공이 용에게 잡아먹힐 뻔했으나, 협상을 통해 용이 오히려, 영지에 내려앉아 살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이게 프롤로그인데, 무척 길다! 보통 소설을 볼 때, 한 회 분량으로 긴장과 이완을 해서 그런 지, 소설 분량이 너무 많은 것보다는 적당히 나눠져 있는 소설이 더 좋은 것 같다. 이 소설을 보면서도 분량이 많아서 좋다기 보다는 왜 이렇게 길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피어클리벤의 금화는 비록 여주인공이지만, 거의 관찰자에 가까울 만큼 비중이 적고 오히려, 여주인공이기 때문에 분.. 2017. 7. 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