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편당 결제 소설627 어쩌다가 방송 천재 -어지럽네...- 어쩌다가 방송 천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39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burn8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업어 키운 걸그룹으로 유명합니다. 소설의 내용은 불법도박 사이트에서 일하다가 회사 돈으로 코인했다가 돈을 벌려고 강제로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표지를 보면 알다시피 예... 남자가 여장을 해서 여캠을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아니.. 표지만 보면 남자인 건 모르려나? 남자인데 여자처럼 생긴 주인공이 화장하고 풀템(?)착용해서 인터넷 방송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소설의 내용을 보면 TS인방물들이 생각이 나는데... TS인방물들은 ‘떼어’졌으니 묘하게 수동적이고 체념적인 분위기가 흐른다면.. 이 소설은 아직 ‘달려’있어서 그런 지 팔딱팔딱 뛰는 맛이 있.. 2022. 6. 29. 괴담 동아리 -작가가 돌아왔다!- 괴담 동아리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462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오직재미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괴담 동아리는 한참 잘 연재를 하고 있다가 작가의 건강상 문제로 연중을 했었는데,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다만, 아직 확실히 건강이 좋아진 것은 아닌지 연재주기가 일정한 것은 아닙니다. 소설의 내용은 현대에 괴담들이 등장하고 마왕이 보내오는 괴담들을 막아내고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는 게 소설의 주요 내용입니다. 카카오 페이지 뷰어를 활용해서 색다른 요소를 만들어내는 게 상당합니다. 예를 들어 소설 내에서 등장인물들이 어두운 장소에 있다면 뷰어가 다크 모드로 바뀝니다. 괴담류의 소설 중에서는 가장 원탑이라 소리를 듣는데 확실히 그럴만합니다. 괴담들을 재해석하는 것도 재해석하.. 2022. 6. 29. 재벌가 복덩이 -초반 신선함, 그 이후 무난- 재벌가 복덩이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에서 250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작가는 정주행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제목에서 보이다시피 기업물이고, 주인공이 죽으려고 했다가 과거 재벌가의 막내로 빙의를 하게 된 소설입니다. 다른 기업물과의 차이점으로는 교복, 비디오 테이프 등의 소재로 조금 신선한 느낌을 주었고, 가족과의 관계가 좋은 점 등이 좋다는 게 다른 점입니다. 초반부는 쌓인 게 없다보니 좀 치열한 느낌도 드는데.. 중, 후반부는 워낙 쌓아 놓은 게 많다보니 치열함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무난하게 완결. 그래도 마지막 장면은 좀 괜찮지 않았나 싶습니다. 빙의를 한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해소되는 부분이라.. 보면서 그렇게 어색한 점까지는 없어서 완결까지 보기는 했는.. 2022. 6. 25. 러스트 [ RUST ] -몰입력이 상당히 좋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러스트 [ RUST ]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330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글라딘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대격변 세계의 녹슨 칼잡이라는 소설의 내용처럼 일본의 대지진으로 시작되는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생존을 향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초반부는 다소 느와르적인 느낌으로 현대를 배경으로 했지만 좀 더 폭력에 의해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호텔 기업을 장악을 하는데, 지분 싸움을 하는 게 아니라 힘으로 장악을 합니다. 게다가 언론 통제를 한다는 내용도 그렇죠. 아무튼, 처음 30화를 봤을 때는 전투씬들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총이 등장하는 현대물에서 긴장감 있는 상황과 전투를 잘 묘사했습니다. 다만, 가족에.. 2022. 6. 23. 재앙급 네크로맨서가 은퇴하는 법 -4차 해골혁명 가즈아- 재앙급 네크로맨서가 은퇴하는 법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소주귀신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암시장 리뷰를 올렸던 그 작가입니다. 마이너한 소재를 재벌물이랑 잘 엮는 작가였는데.. 이번에도 상당히 독특합니다. 1화만 보면 단순히, 요새 자주 보이는 이세계에 끌려갔다가 힘을 가지고 현대로 귀환을 해서 헌터물을 찍는 흔한 소설이 생각나지만.. 이 소설은 거기에 재벌물 소재를 추가했습니다. 헌터물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닌데.. 주인공이 직접적으로 싸우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다른 소설들은 귀환을 하면 싸우기 바쁘지만 주인공은 스켈레톤으로 돈을 벌기 바쁩니다. 네크로맨서가 일으키는 스켈레톤들은 조금만 더 생각하면 로봇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그리고 .. 2022. 6. 20. 무인도에서 맞이하는 아포칼립스 -소재에 이끌려서 보다가 그대로 계속 보는- 무인도에서 맞이하는 아포칼립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0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2일 뒤에 유료 연재로 전환이 됩니다. 작가는 호영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라는 컨텐츠를 찍던 유튜버 주인공이 아포칼립스 상황이 발생되어 무인도에 고립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무인도+아포칼립스라는 소재는 뭔가 한번쯤은 클릭해서 보고 싶게 만드는 소재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끌려서 보게 되었고, 그렇게 특별한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리수를 두는 것도 아니라서 그대로 계속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다만, 소재의 힘으로 이끌어왔는데.. 이제는 소재 빨도 끝나가는 느낌이라 좀 더 무언가를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언제까지 사냥, 성장 그런 이야기만 하면.. 2022. 6. 18. 악당은 살고 싶다 -드디어 완결이 났다- 악당은 살고 싶다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362화로 완결이 났고, 작가는 지갑송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이 소설이 완결이 나고 있다는 소식에 4월부터 리뷰를 쓰려고 대기했던 것 같은데, 에필로그가 늘어나고 지각송이라는 별명답게 연재가 늦어지고 그러다가 드디어 완결이 났습니다. 아마, 다른 외전은 없을 것 같습니다. 보통, 완결 소설을 보면 뭔가 잘 끝났다. 여운이 남는다 그런 느낌이 드는데, 이 소설은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메인스토리 관련 떡밥이 잘 회수된 느낌은 아니고.. 애초에 소설 구성이 메인스토리와 캐릭터들의 개별 스토리로 이루어진 소설인데 캐릭터들 에피소드는 진작 완결이 났습니다. 그래서 여운이 남는다기보다는 드디어 끝났구나.. 그런 느낌.. 2022. 6. 17. 카드 아카데미 1타 강사 -카드 게임을 잘 몰라야 재밌지 않을까?- 카드 아카데미 1타 강사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및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총 227화로 완결이 났고, 글리세롤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유희왕+하스스톤을 섞은 그런 게임을 하다가 듀얼이 진심인 카드 게임 세상에서 시간강사로 활동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언제까지 시간 강사 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계관은 유희왕 애니가 생각나는 세계관이고 실제로 하는 게임은 하스스톤이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소설로 풀어가기에는 하스스톤이 유희왕보다 직관적이기는 합니다. 옛날에 유희왕 게임을 했을 때 당황했던 게 상대방이 마법카드를 써서 반격으로 마법카드 제거 카드를 썼더니 이게 먹히지 않았습니다. 이미 상대방 카드가 먼저 효과를 발휘했으니 그 이후에는 제거해도 이미 발동된 것은 멈.. 2022. 6. 11.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재밌다는데 구성은 평범한 편이다-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57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입니다. 작가는 멍멍킴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요새 평범한 인방물은 이 소설이 가장 유명한 것 같아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40화까지 봤는데.. 평범한 편이라 그 뒤로는 좀 흥미가 잘 안 생겼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천재 양궁 선수였던 주인공이 손 부상으로 은퇴한 뒤, 가상현실게임에서 다시 활을 쏘기 시작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원거리 무기를 쓰는 주인공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전투장면에서 긴장감을 주기가 쉽지 않고 그러다 보니 묘사를 보면 좀 허무한 감이 있습니다. 활이나 총이라는 메이저한 무기가 주인공 무기로 잘 안 나오는 걸 보면 단순히, 개인적인 생각만은 아닐 .. 2022. 6. 8. 아! 내가 마속이다 -지략 묘사가 참 인상적인- 아! 내가 마속이다는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201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작가는 간절히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등산하던 현대의 주인공이 실족을 해서 읍참마속의 배경이 된 가정 전투 직전에 삼국지의 마속으로 빙의한 소설입니다. 삼국지 대체역사소설을 보면 드는 생각이 제갈량이나 사마의 기타 당대 지략가들을 어떻게 표현을 하는 지가 가장 궁금한 편인데.. 이 소설은 그 부분에서 충분히 합격점을 줄만합니다. 각 인물들의 표현도 좋고, 제갈량vs사마의 라이벌 대결도 누구하나 모자람 없이 잘 표현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한나라의 마지막 황제 헌제 강림 장면은 순간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삼국지 소설이다 보니 전쟁씬 비중이 높은데.. 보통, 이런 전쟁 장면이 평범하다 보니 많.. 2022. 6. 7. 이전 1 2 3 4 5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