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편당 결제 소설627

skin-thumnail 치명적인 남자, 어게인 라이프 -연독률이 말해준다. 그냥 재밌다- 치명적인 남자, 어게인 라이프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24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울프21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부제에 언급한 연독률에 대해 잠깐 말하자면 이 소설은 5화부터 22화까지 3천대 조회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조회수가 2~3만대에 비하면 많지는 않은데, 대신에 홍보가 덜 됐고 본 사람들은 계속 본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도 제목이나 소설 설명만 봐서는 진짜 안 끌리는 소설입니다. 무슨 내용인지도 감이 안 와서 선뜻 누르기 힘든 내용들입니다. 이 소설의 연독률을 좀 편하게 잘라서 계산한 감이 있는데, 어떤 소설들은 어떻게 잘라도 1화만에 5백 조회수가 날라가는 경우도 많으니 높은 건 여전합니다. 아무튼, 소설의 내용은 어게인 라이프처.. 2022. 6. 3.
skin-thumnail 악마는 바이올린을 켠다 -음악? 예고? 그 소설이 생각난다- 악마는 바이올린을 켠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52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4분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조만간 유료 전환을 할 것 같습니다. 문피아 베스트란을 보고 있다가 제목이 느낌 있고 태그에 예고를 보고 과거에 보던 성악이 주 소재였던 지금은 연중한 예술고가 생각이 나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과거 비운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주인공이 현대의 예고를 다니던 학생에게 빙의가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다른 음악 소설과는 좀 다른 점이라면 처음부터 완성형이 아니라 다소 성장물 느낌이 나는 점과 아이템빨(?)의 묘미를 잘 살린 점. 그런 것들로 다른 음악소설과는 차별되는 점을 만들어 가는 게 보입니다. 간단한 표현으로는 천재 묘사를 만들어가는 .. 2022. 6. 1.
skin-thumnail 자동인형 오토마톤 -1세대 느낌 나더니 진짜 1세대 작가였네- 자동인형 오토마톤은 문피아, 리디북스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136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리디북스에서는 기다리면 무료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작가는 박태희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배경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흔히 말하는 회귀, 빙의, 환생이 없는 소설입니다. 대신, 다른 소설과 다른 특징으로는 오토마톤이라는 움직이는 인형이 존재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캐롯이라는 인형과 모험가 생활을 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그리고 직접 수리를 하기도 하죠. 어찌 보면 몬스터들을 때려잡긴 하지만 일상(?)물에 가까운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구한다는 욕심도 없고, 딱히 복수를 하고 싶은 대상도 있는 게 아닙니다. 요새는 다른 소설들에서 모험가들을 묘.. 2022. 5. 31.
skin-thumnail 무직용사 -외국 소설 보는 느낌- 무직용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도동파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무직 용사가 6월 1일 유료 연재가 된다고 해서 한번 봤습니다. 이 소설의 추천 글들을 보니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소설인 것 같던데 그게 감정선 묘사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소설의 소개대로 인공지능이 특이점에 도달해서 폭주를 해서 현실과 가상이 무너지게 되는데 주인공은 마지막에 선택을 하게 됩니다. ‘현실을 이대로 놔둘 것인지, 아니면 가상현실게임과 현실을 합칠 것인지..’ 당연히, 주인공은 공무원 시험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우울증에 걸린 30살 백수라서 후자를 선택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말이 많지만 어차피, 실패한 인생. 새롭게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하는 게 이해.. 2022. 5. 29.
skin-thumnail 천재 회사원이 선넘으면 생기는일 -한 발자국 선을 넘는다는 의미- 천재 회사원이 선넘으면 생기는일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0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한룡.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조만간 유료화를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피아 아카데미 소설은 거른다는 말이 있던데 요새는 전형적인이기는 한데, 초반부는 편집자가 있어서 그런 지 상당히 깔끔한 편입니다. 아무튼, 소설의 내용은 대기업 영화 마케팅부서에 다니던 주인공이 배신을 겪고 과거로 회귀를 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과거에 독불장군이었던 과거의 모습을 반성합니다. 고작, 과거로 돌아간 뒤 하는 게 영화 마케팅 회사 다니는 거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지만.. 전형적인 회사물입니다. 다만, 전형적인데 그걸 잘 표현을 했습니다. 주인공은 유능했지만.. 직장생활에서 귀찮아서 혹은 무관심했던 과거.. 2022. 5. 27.
skin-thumnail 독자를 위한 연중작은 없다 -광기에 물든 주인공- 독자를 위한 연중작은 없다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등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131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A사과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작가의 전작 르피너스의 장난감과 동일한 시간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부 느낌이긴 한데.. 솔직히 몰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주인공도 다르고 요새 유행하는 소설 속 빙의랑 비슷합니다. 그래서 전작을 몰라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우리가 게임 속 빙의나 로판 속 빙의라는 소재의 소설을 볼 때 빙의 원작을 모르고 봐도 상관없는 것처럼요. 대신, 그 책 속 빙의가 작가의 전작 소설이다 보니 설명이 좀 더 자세히 나옵니다. A사과 작가의 소설을 아는 분들이라면 이번 소설이 그나마 제일 메이저한 취향의 소설이 나온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T.. 2022. 5. 23.
skin-thumnail 암시장의 거물이 되는 법 -단순한 헌터물에 질렸다면 이 소설도 괜찮지 않을까?- 암시장의 거물이 되는 법은 233화로 완결이 났고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작가는 소주귀신이라는 필명을 씁니다. 이 작가가 이번 공모전에도 참가하고 있는데, 재앙급 네크로맨서가 은퇴하는 법이라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도 꽤 괜찮습니다. 작가 특징이 그대로 나오는 그런 글입니다. 나름대로 편수가 쌓이면 리뷰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아무튼, 이 작가의 소설의 특징은 마이너한 영역의 소재를 맛깔나게 쓰는 게 장점입니다. 이 소설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작가를 기억하시는 분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지금도 자주 쓰이는 현판 회귀 헌터물입니다. 다만 다른 회귀물들과는 다소 다른 점이 몬스터들이 등장하긴 하는데.. 주인공이 미리 알고 있는 정보를 바탕.. 2022. 5. 23.
skin-thumnail 역대급 트롤러의 게임 먹방 -게임 인방물 중에서는 제일 참신..- 역대급 트롤러의 게임 먹방은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294편으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작가는 작가g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데 중,후반부가 무너지는 걸로 꽤 유명한가 봅니다.. 이 작가의 다른 소설들은 참신해서 보다가 나중에 보려고 놔뒀는데 좋은 평가가 안들려와서 그대로 묵혀뒀습니다. 이 소설도 후반부가 좀 무너지기는 했는데 떡밥은 잘 회수했습니다. 다만, 초반부에 보면서 소설 속에 묘사로 느낀 기대감에 비해서는 좀 낮은 것 같긴 합니다. 이 작가의 다른 소설은 중,후반부를 안 봐서 모르는데, 이 소설만 봤을 때는 이 정도 무너진 걸로 그런 평가면 좀 박한 평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소설의 내용은 근미래에 오염이 가득한 세상에서 오염을 제거하다가 은퇴한 주인공이 먹고 살기위해 가상현실게임을 하는.. 2022. 5. 21.
skin-thumnail 다크 판타지의 망캐가 되었다 -괜찮은데 내 취향은 아닌..- 다크 판타지의 망캐가 되었다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17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 소설이 재밌다는 이야기가 들려와서 찍먹 좀 해봤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요새 유행하는 게임하다가 게임 속 세상에 빙의를 한 그런 도입부입니다. 다만, 소설의 제목처럼 세계관이 다크 판타지 세계고 정석적으로 키운 캐릭이 아닌 흔히 말하는 망캐에 빙의 했다는 게 좀 다릅니다. 망캐라고는 했지만, 스텟이 초기화가 안 돼서 그걸 바탕으로 약간 먼치킨 느낌으로 원래 메인스토리를 따라서 소설이 진행이 됩니다. 그렇게 어드벤티지를 받았어도 애초에 망캐 판정을 받은 캐릭터라서 주인공은 성장 안하면 휩쓸려 나갑니다. 그러다보니 소설의 내용 80퍼는 전투 씬입니다. 성장 안하면 죽게 생겼는데 낭만이고 뭐고 일.. 2022. 5. 18.
skin-thumnail 죽음의 신, 하 변호사 -산경 작가의 신작- 죽음의 신, 하 변호사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126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제목만 보고서는 변호사물에 죽음의 신이라는 별칭은 그냥 억울하게 죽을 사형수도 재판으로 건져내는 그런 과장된 표현이겠거니 했는데.. 주인공이 진짜 하데스였습니다. 아, 이거 스포 아닙니다. 1,2화만 보면 바로 나옵니다. 그래서 주인공이 기업전문변호사라고 해서 흔히 나오는 조폭, 협박 이런 거에 굴하지 않기 위해 넣은 설정인가 싶었습니다. 고구마가 없는 사이다물 변호사를 쓰기 위한... 근데, 하는 걸 보면 이건 변호사물에서 기대하는 맛은 아닙니다. 보통, 변호사물 떠오르는 게 불리한 재판 뒤집기, 감동 이런 걸 생각하는데.. 주인공이 신이다 보니 그냥 말 잘하는 깡패처럼 보입니다. 재판 하긴 합니.. 2022. 5.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