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실한 작가171 (노블,alp) 따뜻한 바다의 제국-일관성 있는 글- 감상 후기 따뜻한 바다의 제국, 일명 따바제가 15년 11월 22일자로 1052편(..)의 편수를 끝으로 완결이 났다. 보통의 소설들은 편수가 500편만 넘어가도 지루하거나 작가가 질질 끈다는 느낌을 글을 많이 받는데 이 글은 그런 것이 없다. 이유가 스케일이 세계 단위다 보니 그런 것도 있지만 다른 우주 단위 소설들을 보면 질질 끊다는 느낌을 받는 거 보면 작가가 일관성 있게 소설의 목표를 향해 가기 때문. 이 글은 대체 역사물 소설이다. 현대의 주인공이 조선 시대 인물로 빙의하는 소설. 암튼, 환생에 가까운 형식으로 태어나 소설 설명대로 해양대제국을 건설해나가는 소설이다. 대체 역사물 소설들이 과거의 말과, 행동들이 담기기 때문에 대게 진입장벽이 조금 있다. 그러나 그런 진입장벽들을 넘고, 30~40편까지 읽고.. 2015. 12. 9. 이전 1 ··· 15 16 17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