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서 소환한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5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covette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완결 전작으로는 누더기 군주라고 있기는 한데,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지나가다 한번은 본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다.
소설의 내용은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현대에서 주인공이 게임기를 소환하는 능력을 얻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한 때, 스마트폰이 한참 성장하던 시기에 스마트폰으로 소환물이 나름 유행하던 것처럼 이 소설도 비슷한 소환물이다.
흔한 설정이라서 다른 소환물 소설들이랑 그렇게 차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부제에 적어놓은 저 효과음들이 소설의 매력의 대다수를 차지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 표현을 했다.
다른 내용들이 평범하다 보니 저 4글자가 이 소설의 전부라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을 듯하다.
그래서 단어들만 보면 나름 귀엽다는 느낌이 들고 효과음들을 잘 표현을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근데, 내용은 크툴루 신화도 등장하는 언밸런스함이란...
뭐, 그렇다고 아직까지는 내용이 심각해지거나 무거움 쪽으로 흐르는 것은 아니었다. 지나가는 신화정도로만 표현이 되고 있다.
키워서 소환한다는 대충 요약을 하면 소설의 스토리는 평범. 캐릭터들은 귀여움. 효과음은 최상? 이 정도로 요약이 가능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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