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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BJ대마도사 -디다트 작가 신작- BJ대마도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8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디다트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다작하는 것만큼은 누구한테도지지 않을 그럴 작가, 디다트가 신작을 내왔다. 제목에서 어림짐작 할 수 있듯이, 가상현실게임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 게다가 게임에서 숨겨진 정보를 볼 수 있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그렇게 색다를 것은 없는 편이다. 흔히 보이는 게임 소설 중에서 디다트 작가 소설에서 자주 보이는 디테일이 추가 된 정도의 느낌이다. 그 디테일도 이 작가의 소설을 많이 봤으면 작가의 지문이 있다 정도로 느껴질 것 같다. 색다르게 느껴질만한 것은 아니다. 주인공의 성격은 궁상맞은 성격이다. 달빛조각사 주인공 같은 느낌이다. 집안이 어렵고 모든 게 돈으로 치환이 되는 소시민적 성격이다... 2018. 11. 14.
[리뷰] sss급 용사전용 캐릭터 -한 영화가 떠오르는- sss급 용사전용 캐릭터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2화가 연재 중이며, 작가는 당근올빼미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sss급 이라는 제목은 많이 걸러왔지만, 이 소설은 평이 좋아서 한번 보게 되었다. http://novel.munpia.com/131993 용사전용 캐릭터 문피아 링크. 평이 좋아도 실망한 적이 많았지만, 이건 아니었다. 초반부는 좀 설명이 많지만, 그래도 머리를 이리저리 굴린다는 게 느껴지던 편이었다. 그 뒤로는 한 영화가 떠올랐다. 영화계에서 임펙트가 있었던 만큼 종종 언급이 되기는 하지만, 장르소설 내에서 녹여내는 것은 거의 없었는데 이걸 소설로 잘 표현을 했다. 그 영화가 판타지 세계에 나오는 배경도 그렇게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그렇게 되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래서 .. 2018. 11. 11.
[리뷰] 낭선기환담 -선협물 소설- 낭선기환담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2화가 연재 중이며, 작가는 낭선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학사신공이 흥하고 이런 선협물 소설이 뭐가 있나 싶었다. 그 중에 도술 나라의 먼치킨이라는 소설이 있긴 하지만, 여러 가지 아쉬운 점들이 많았다. 낭선기환담은 그런 점에서 꽤 괜찮다고 볼 수 있다. 번역물 느낌이 드는 것도 아니고, 너무 흔한 설정이라고 볼 수도 없다. 선협물 느낌이 잘 드는 소설이다. 다만, 처음 에피소드 부분이 여자 아이의 등장이라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면 그냥 잘 표현하고 넘어 간 듯 싶었다. 일종의 동화 같은 느낌도 들고. 소설의 내용은 주인공이 보던 중국 소설에 주인공이 영물 호랑이 산군으로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위에 문장만 보면 .. 2018. 11. 10.
[리뷰] 축구소설인데 주인공이 아님 -지니 스카우터 작가 신작- 축구소설인데 주인공이 아님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5화가 연재가 되고 있는 소설이다. 작가는 미스터H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데, 전작으로는 지니 스카우터가 있다. 이 작가 소설의 문체의 특징은 특유의 찌질함이 묻어 나오는 게 특징이다. 이게 작가의 성격에서 왔는지는 몰라도 영향은 좀 있는 것 같다. 내 글 구려 병과 생각할 게 많다 보니 연재가 빠른 편도 아니다. 그래도 개성 자체는 있는 작가다. 이번 소설은 연중을 한 스토퍼라는 소설을 좀 더 트렌드에 맞게 변형을 한 듯한 느낌이다. 게임시스템이 추가 되었고, 소설 속 엑스트라처럼 작가가 축구 소설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같은 점이라면 피지컬이 좋으나 둔재이고, 수비수라는 게 동일하다. 근데, 설정들을 다듬었으면서 왜 굳이 수비수라는 설정.. 2018. 11. 5.
[리뷰] sss급 자살헌터 -5화를 넘기면- sss급 자살헌터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6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신노아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아무리 어그로가 중요하다고 해도 이렇게 거부감이 느껴지는 제목은 또 오랜만인 것 같다. 소재는 현대물에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흔한 소재. 다만, 탑이 등장하고 이 탑에 들어오면 특별한 능력이 없는 한 바깥과의 소통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약간 색다르기는 하다. 단순히 정치나 외부상황 이런것들과 동떨어지고, 탑에 대해서만 집중시키려고 의도를 가지고 이런 설정을 한 건지 그게 좀 궁금하다. 보통, 현실과 연결되게 하는 것과는 다소 다르다. 캐릭터성은 마운드 위의 절대자랑 상당히 비슷하다. 단순히 비슷한 것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꽁트 상황도 비슷한 상황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작가가 어느 .. 2018. 11. 3.
[리뷰] 대종사, 레이드! -카이첼 작가 신작- 대종사, 레이드!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1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카이첼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카이첼 작가는 문피아에서 오래 된 작가 중에 하나이다. 아마, 이 리뷰는 작품에 대한 리뷰보다는 그 시절 추억회상이 더 많이 들어갈 것 같다. 딱히, 이 소설이 집중이 잘 되던 것도 아니고, 리뷰 쓸만한 것도 없고.. 카이첼 작가는 많은 소설들을 썼는데, 그 중에서는 은빛어비스, 희망을위한찬가가 기억에 남는다. 카이첼 작가는 문피아에서 종이책과 대여점이 넘치던 시절에 개인지를 내고 팬덤이 있었던 유명한 작가였다. 그래서 재밌다고 해서 은빛어비스부터 봤는데, 그렇게 확 끌린다는 느낌은 없었다. 이 소설만의 분위기와 묘사는 있지만, 그 때는 흔한 양판소가 더 재밌고 자극적이었던 것 .. 2018. 10. 30.
[리뷰] 과금무적 -레드에이어 작가 신작- 과금무적은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34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레드에이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식사를 합시다가 있는데도 새로 연재를 해서 완결이 났나? 싶었는데 동시 연재였다. 과금무적은 현대물은 아니지만, 게임시스템이 무협에 살던 주인공에게 이식이 되어서 뽑기가 가능해진 이야기다. 즉, 무협+게임시스템이라 보면 된다. 회귀, 빙의 그런거 없다. 레드에이어 작가 소설은 그래도 조금씩 다른 특색은 있어서 이 소설도 처음 보면서 기대를 했는데, 그런 거 없었다. 이 작가 소설 중에서는 제일 평범한 것 같다. 주인공이 어디 맛(?)간 성격도 아니고 소재도 특색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흔한 작가의 흔한 무협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보다가 다른 노블 소설로 넘어갔다.. 2018. 10. 29.
[리뷰] 무한전생-망나니 편 (완결)-3손가락 안에 드는- 무한전생-망나니 편은 조아라 프리미엄에서 현재 92화가 연재 중인 소설이다. 작가는 광악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작가로 무한전생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다. 이번에도 같은 무한전생 시리즈로 왔다. 참고로 무한전생 시리즈가 여러 가지지만, 딱히 순서가 있는 건 아니라서 보고 싶은 걸 보면 된다. 이번 망나니편은 일종의 대체역사소설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작가가 고증은 그리 신경을 쓰기 싫고, 글에 제약을 안 받기 위해 조선과 똑같은 나라에 이름만 다른 호선이라는 나라에서 가난한 천민으로 태어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소설의 내용은 양반들에게 유감이 많은 전생자의 화풀이가 주된 내용이다. 어차피 죽어도 상관이 없으니 거침이 없고, 양반들을 괴롭히면서 하나, 하나 던지는 말들이 깨알 같다. 전생자 버프가 있어.. 2018. 10. 26.
[리뷰] 농사짓는 영주님 -현대물+정령- 농사짓는 영주님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5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피카대장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두 개의 전작들이 있다. 순위권에서는 종종 보였던 것 같은데 딱히, 깊은 인상을 받지는 못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느낌이었다. 농사를 짓는다고 해서 좀 독특한 소설인가 싶었는데 아니었다. 그냥 현대물에 몬스터+능력자물이고 주인공은 정령과 계약을 한다. 그 능력을 바탕으로 몬스터들에게 고립된 곳에서 버티느라 농사짓는다는 표현이 들어간 건가 싶다. 버티면서 가내수공업을 많이 했다. 혼자서 그런 일을 했으면 좀 더 보는 재미가 나름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혼자서 한 건 아니고 대규모로 같이 하다보니 그런 지켜보는 맛을 덜한 편이었다. 아마, 영주라는 표현도 있는 걸 보면 뒤에 더 나올.. 2018. 10. 25.
[리뷰] 회귀자의 그랜드슬램 -기대작- 회귀자의 그랜드슬램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mensol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소설의 내용은 회귀의 저주를 받아 같은 기간을 100회넘게 살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다. 소설의 플롯이나 제목만 보면 흔한 소설의 느낌이 드는데, 주인공이 회귀를 하면서 스포츠에 빠지게 된 이유와 설정이 꽤 그럴듯해 보였다. 게다가 회귀물 답지 않게 뻔한 맛은 덜한 편이다. 스포츠물인데, 전체적으로 많은 종목을 다룰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테니스물인데, 개인적으로는 테니스물 보면서 이 소설이 가장 괜찮았던 것 같다. 많은 회귀임에도 압도적이지 않고, 그게 이해가 되고 스포츠물로써의 긴장감이 회귀물임에도 있었다. 그래서 재미도 처음 인상보다는 의외로 있고, 소재도 테니스물로 분..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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