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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171

(조아라 노블, 디다트) 야구매니저(완결) 감상 후기 나는 작품에 대한 내용 소개는 안할 때가 많다. 가끔 리뷰를 한 작품 중에는 읽은 지 오래 되서 세세한 부분이 기억이 안 날 때도 있고 내가 설명해봐야 작가보다 잘 설명하겠는가. 나 말고도 작품 소개하는 다른 리뷰도 많을 것이다. 수정 이후.. 이미지로 대체 했었는데 괜히 로딩만 오래 걸린다. 내 리뷰를 보는 사람들은 어차피 작품 소개정도는 다들 읽었을 것이니 생략. 야구 매니저는 조아라 노블의 글이다. 야구 소설 중에는 내가 두 개의 소설을 가장 좋아하는데 하나는 “패배로부터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와 이 글인 “야구매니저”이다. 야구매니저의 작품 소재는 야구게임을 소설에 적용한 것이다. 우리가 흔히 쓰는 겜판 소설의 의미는 아니지만 어떤 의미로 게임소설이라면 게임 소설이다. 글의 필력을 보면 읽을면.. 2015. 12. 23.
(조아라,노블) 신들의 전장 감상 후기 리뷰 글 마다 소개 이미지들을 넣는 건 의미 없을 것 같아서 다 삭제 햇다. 밑에가 신들의 전장 소개 글이다. 눈앞이 가물거린다. 입으로 토한 피가 눈을 가렸는지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녀가 운다. 저 눈물을 닦아 줄 힘이 없다. 어둠이 나를 덮친다. 신들의 전장이 입장한 지 31년. 나는 죽었다. 사랑하는 그녀의 손에… 조아라에서 가장 이해가 안 가는 작품이 하나 있다. 조아라 노블에 신들의 전장이라는 소설이 이해가 안간다. 지금 순위를 살펴보니 월간 베스트 8위에 있다. 이게 그 정도의 작품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리 내가 저번에 썼던 돈의 굴레 리뷰에서 클리세가 들어가면 조회수가 많다고 하고, 장땡이라고 했지만 이건 도무지 이해가 안 갔다. 20위~30위면 몰라도 초반만 봤을 때는 랭킹 .. 2015. 12. 22.
(조아라 노블) 돈의 굴레 감상 후기 돈의 굴레는 노블에서 연재하는 작품이다. 이 글은 판타지를 섞지 않은 현대 기업물이다. 덤으로 성애씬(헤헤)도 많다. 이 소설의 내용은 기업+19금(?)으로 단순 요약 가능하다. 그러나 이 글이 두 가지 단어로 요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글의 전개까지 단순하면 안 되는데 이 글은 전개도 단순하다. 주인공은 돈 많은 집의 아들로 유산으로 많은 돈을 물려받았다. 유산으로 돈놀이를 많이 하는데 그 대상이 주로 기업이다. 그래서 글의 전개는 기업을 돈으로 흔들고 독자들 지루하지 말라고 팥팥팥. 충분히 19금 구독 불가를 썼다면 다시 기업을 흔들고 팥팥팥. 이런 식의 무한 반복으로 진행이 된다. 돈의 관해 다루는 부분은 단순 지식 나열 같은 무미건조함이 느껴지지만 성애씬은 므흣하게 잘 쓴편이다. 작가의 글을 살펴보면.. 2015. 12. 20.
조아라 노블 소울넷(soulnet)(완결) 감상 후기-부제 필력 기준점 이 글은 조아라 노블의 현대의 나타난 몬스터를 잡는 소설이다. 내 리뷰글을 보면 종종 이전의 감상 글에서 필력을 많이 강조하곤 한다. 그런데 필력이란 것이 개개인마다 느끼는 게 다르고,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내 글을 읽어 주는 사람들과의 공통의 공감을 갖기 위해 기준을 마련했다. 기준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노블에서 이 소설이 보였다. 내 필력에 대한 기준이 되는 글이 딱 소울 넷이다. 이것보다 잘 쓰면 작가의 필력에 대해서는 뭐라고 안한다. 이것보다 못 쓰는 글을 리뷰를 하게 되면 글이 너무 비판적으로 변할 것 같아 리뷰를 안했다. 앞으로도 인기에 비해 작품이 너무 떨어지지 않는 이상 안할 것이다. 인기는 좋은데 글이 수준 이하의 이해 안 되는 글이면 다른 사람들과 .. 2015. 12. 18.
[리뷰] 나는 귀족이다(완결) 감상 후기 나는 귀족이다는 조아라 노블 작품이다. 이 소설은 조아라, 문피아의 레이드 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글이다. 이 글은 분명 레이드 글의 최초는 아니다. 그러나 레이드 물로서 장기간 노블 1위를 하면서 현대 레이드물을 유행 시킨 글이다. 레이드물에 나오는 탱커, 딜러, 힐러 라는 게임의 단어를 사용하면서 친숙하게 독자들에게 다가왔고, 대부분의 레이드 소설이 나귀족의 단어를 쓴다. 소설의 내용으로는 예전 가상 현실게임에서 한 때 유행 했던 히든 클래스와 비슷한 느낌의 보호막 능력자의 특별함. 저 밑바닥부터 올라와 최고의 정점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다(갑질). 이 두 개가 어우러져서 레이드물+갑질 소설로 아주 대리 만족의 끝판 왕이다. 내 생각으로 이 부분에 있어서는 메모라이즈 더한 작품인 것 같다. 나귀족.. 2015. 12. 17.
조아라 노블 메모라이즈(Memorize)(완결) 감상 후기 내가 머리 쓰는 위주의 소설을 많이 리뷰했기에 이번에는 머리로 승부하지 않는 소설로 귀환자 강태성을 리뷰 하려고 했다, 그런데 자꾸 조아라 앱에 들어올 때마다 악성 광고처럼 메모라이즈가 눈에 들어와서 리뷰를 하게 됐다. 3일에 한번 뜨기를 눌러놓아서 3일에 한번 떠야할 텐데 이상하게 하루에 한번 씩은 보는 것 같다. 이 소설은 작가가 제목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메모라이즈라는 단어가 글을 관통하는 하나의 제목이기도 하고, 제목의 띄어쓰기가 없었으면 밋밋했을 것 같은데 띄어쓰기를 써서 잘 표현을 해냈다. 이와는 반대로 원래 노블 글 중에는 제목이 안티인 글들이 많다. 지금 당장 노블에 들어가서 투데이 베스트 한번 보면 제목이 촌스러워 보이는 것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 소설 중에서 특히 .. 2015. 12. 17.
[리뷰,유헌화] 던전 디펜스(완결)-뒤로 갈수록 재밌어지는- 내가 조아라 노블에서 재밌게 본 작품 중에 하나이다. 요즘 리뷰하는 글들이 어쩌다보니 주인공이 머리를 써서 사건전개를 해나가는 소설을 많이 리뷰 했다. 다음에는 머리가 아닌 무력만 나오는 소설로써 재밌게 표현한 귀환자 강태성이란 소설이나 리뷰를 해봐야겠다. 암튼, 이 책은 주인공이 무력 대신 머리를 써서 대륙을 정복해 나가는 소설이다. 오랜만에 머리를 제대로 쓰는 주인공을 본 것 같다. 게다가 19금의 장면도 많다. 노블에서 19금이 없는 소설을 안 보던 사람들도 재밌게 보게 만드는 모두가 좋아(?)할만한 소설이다. 내용으로 돌아가면 주인공은 현실에서 던전 어택이라는 게임의 최고 공략자로 유명하다. 던전 어택이란 게임은 인간들이 마왕의 던전을 부수고 공략하는 게임이다. 그리고 또 다른 공략자로 사이트 닉.. 2015. 12. 17.
조아라 노블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완결) 리뷰 조경래 작가의 작품이다. 이 소설은 처음에 소녀시대 팬픽으로써 시작을 했다. 이런 작품이 팬픽으로 시작하다니 많이 웃기다. 그런 내 생각과 비슷한 조아라 및 독자들이 팬픽으로써 있을 글이 아니라면서 유료 연재로 하라면서(그래야 퀄리티 상승) 노블로 가라고 했고, 작가도 팬픽 요소를 지우고 노블로 연재를 시작했다. 그때 당시 노블은 삼국지로 관련한 노블 글들이 많았었다. 주로 삼국지 연희를 주 소재로, 팥팥팥(19금)요소가 많이 들어가고 주인공이 약간 머리 좋게 굴러가면 인기가 있었다. 그런 식의 삼국지물이 노블 상위권을 차지하는 글들이 많았었다. 그때 당시에는 19금 요소가 없는 글이 아니면 노블에서 쓰지도 않았었다. 출판물로 갔지. 므흣한 장면이 없는 글인데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뛰어나서, 이 작품은 노.. 2015. 12. 15.
패배로부터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완결 리뷰) -상세한 세이버메트릭스가 인상적이었던- 조아라 노블에서 한 때 야구소설이 유행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도 올라오긴 하는데 그때보다는 인기가 떨어졌다. 그 때 야구물로서 내가 최고로 치는 소설이 두 가지가 있었다. 이 소설이 그 중 하나이고, 나머지 한 개 작품이 야구매니저이다. 이 작품은 판타지적 요소 없는 것 중에 최고, 야구매니저는 판타지적 요소가 있는 야구물 중에 최고였다. 이 두 가지 작품 이후로는 야구물이 노블 상위권에 있는 일이 없어졌다. 2016/01/11 - [조아라 노블,프리미엄 리뷰] - (조아라,노블) 마운드 감상 후기 2015/12/23 - [조아라 노블,프리미엄 리뷰] - (조아라 노블, 디다트) 야구매니저 감상 후기 그만큼 두 소설이 야구물에서 보여 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줬다. 야구매니저에 관한 글은 다음에 쓰고, .. 2015. 12. 14.
(노블,현대위) 차원 생존전략-구르는 소설- 감상 후기 작가가 조아라 노블에서 13년도에 연재를 시작했고 아직도 진행 중 이다. 내용은 주인공이 흑마법사라 엘프+인간들에 의해 흑마법사라는 오명 때문에 처절하게 살려고 하다보니 흑마법사임에도 불구하고 신이 되었는데 여전히 구르는 이야기이다. 보다 보면 주인공이 처절해서 눈물이 다 날 지경..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소설이다. 그리고 노블인 만큼 19금 요소도 많았었는데 어느새 작가가 무슨 생각인지 수정하면서 므흣한게 많이 사라졌다. 최근 200화 정도 므흣한 요소는 하나도 안나오는 정도다. 그래서 그런지 조회수 증발(..), 순위 증발(..) 내용과 재미에 비해서는 투베 바깥권으로 많이 밀릴 정도는 아니었는데 상당히 떨어졌다. 물론 19금 요소가 사라진 것도 이유긴 하.. 2015.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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