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리즈17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등장인물들이 전부 개성이 있는-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은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385화로 완결이 났으며, 작가는 이블라인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종종 리뷰에서 야구 소재로 한 소설에서 야구 소설이 워낙 많이 나와서 쓸 내용이 없으니 캐릭터들 개성으로 밀고 간다는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그 이야기에 가장 부합하는 소설이 이 소설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한 것도 이 소설을 생각하면서 쓴 게 맞습니다. 아니면 마운드의 절대자나.. 리뷰를 안 쓴 것은 완결이 되면 쓰려고 했는데 이번에 완결이 잘 났습니다. 1개 떡밥이 회수 안 된 게 있긴 한데 뭐... 사실, 스포츠 소설은 오히려 깔끔하게 완결이 안 나는 게 이상한 그런 종류의 소설입니다. 구성이 단순하다 보니.. 아무튼, 주인공만 개.. 2022. 7. 30.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중간에 좀 그랬지만 나쁘지는 않았던-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는 문피아, 시리즈 등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250화로 완결이 났고, 지금 외전 가끔씩 연재가 되고 있습니다. 작가는 코리타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흔히 볼 수 있는 자기가 하던 게임에 아카데미에서 유명한 망나니로 빙의를 하는 소설로 기숙사에서 퇴출 돼서 말 그대로 숲 속에서 생활을 하며 아카데미에서 살아남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상태창도 있고, 게임을 했던 지식을 활용합니다. 사실, 흔하다고는 했지만 완결까지 난 걸 생각해보면 아카데미물 유행할 쯤에는 이 소설이 선두주자에 해당합니다. 뭐.. 진정한 아카데미물 유행이 언제냐 하면 꽤 오래 거슬러 올라갈 것 같지만요.. 아무튼, 숲속에서 살림 차리는 장면이나 아카데미 사건을 게임식으로 구성을 해서 꽤 이색적인 느.. 2022. 7. 18. 재벌가 복덩이 -초반 신선함, 그 이후 무난- 재벌가 복덩이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에서 250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작가는 정주행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제목에서 보이다시피 기업물이고, 주인공이 죽으려고 했다가 과거 재벌가의 막내로 빙의를 하게 된 소설입니다. 다른 기업물과의 차이점으로는 교복, 비디오 테이프 등의 소재로 조금 신선한 느낌을 주었고, 가족과의 관계가 좋은 점 등이 좋다는 게 다른 점입니다. 초반부는 쌓인 게 없다보니 좀 치열한 느낌도 드는데.. 중, 후반부는 워낙 쌓아 놓은 게 많다보니 치열함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무난하게 완결. 그래도 마지막 장면은 좀 괜찮지 않았나 싶습니다. 빙의를 한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해소되는 부분이라.. 보면서 그렇게 어색한 점까지는 없어서 완결까지 보기는 했는.. 2022. 6. 25. 러스트 [ RUST ] -몰입력이 상당히 좋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러스트 [ RUST ]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330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글라딘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대격변 세계의 녹슨 칼잡이라는 소설의 내용처럼 일본의 대지진으로 시작되는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생존을 향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초반부는 다소 느와르적인 느낌으로 현대를 배경으로 했지만 좀 더 폭력에 의해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호텔 기업을 장악을 하는데, 지분 싸움을 하는 게 아니라 힘으로 장악을 합니다. 게다가 언론 통제를 한다는 내용도 그렇죠. 아무튼, 처음 30화를 봤을 때는 전투씬들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총이 등장하는 현대물에서 긴장감 있는 상황과 전투를 잘 묘사했습니다. 다만, 가족에.. 2022. 6. 23. 아! 내가 마속이다 -지략 묘사가 참 인상적인- 아! 내가 마속이다는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201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작가는 간절히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등산하던 현대의 주인공이 실족을 해서 읍참마속의 배경이 된 가정 전투 직전에 삼국지의 마속으로 빙의한 소설입니다. 삼국지 대체역사소설을 보면 드는 생각이 제갈량이나 사마의 기타 당대 지략가들을 어떻게 표현을 하는 지가 가장 궁금한 편인데.. 이 소설은 그 부분에서 충분히 합격점을 줄만합니다. 각 인물들의 표현도 좋고, 제갈량vs사마의 라이벌 대결도 누구하나 모자람 없이 잘 표현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한나라의 마지막 황제 헌제 강림 장면은 순간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삼국지 소설이다 보니 전쟁씬 비중이 높은데.. 보통, 이런 전쟁 장면이 평범하다 보니 많.. 2022. 6. 7. 암시장의 거물이 되는 법 -단순한 헌터물에 질렸다면 이 소설도 괜찮지 않을까?- 암시장의 거물이 되는 법은 233화로 완결이 났고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작가는 소주귀신이라는 필명을 씁니다. 이 작가가 이번 공모전에도 참가하고 있는데, 재앙급 네크로맨서가 은퇴하는 법이라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도 꽤 괜찮습니다. 작가 특징이 그대로 나오는 그런 글입니다. 나름대로 편수가 쌓이면 리뷰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아무튼, 이 작가의 소설의 특징은 마이너한 영역의 소재를 맛깔나게 쓰는 게 장점입니다. 이 소설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작가를 기억하시는 분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지금도 자주 쓰이는 현판 회귀 헌터물입니다. 다만 다른 회귀물들과는 다소 다른 점이 몬스터들이 등장하긴 하는데.. 주인공이 미리 알고 있는 정보를 바탕.. 2022. 5. 23. 역대급 트롤러의 게임 먹방 -게임 인방물 중에서는 제일 참신..- 역대급 트롤러의 게임 먹방은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294편으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작가는 작가g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데 중,후반부가 무너지는 걸로 꽤 유명한가 봅니다.. 이 작가의 다른 소설들은 참신해서 보다가 나중에 보려고 놔뒀는데 좋은 평가가 안들려와서 그대로 묵혀뒀습니다. 이 소설도 후반부가 좀 무너지기는 했는데 떡밥은 잘 회수했습니다. 다만, 초반부에 보면서 소설 속에 묘사로 느낀 기대감에 비해서는 좀 낮은 것 같긴 합니다. 이 작가의 다른 소설은 중,후반부를 안 봐서 모르는데, 이 소설만 봤을 때는 이 정도 무너진 걸로 그런 평가면 좀 박한 평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소설의 내용은 근미래에 오염이 가득한 세상에서 오염을 제거하다가 은퇴한 주인공이 먹고 살기위해 가상현실게임을 하는.. 2022. 5. 21. 귀령 -동양 판타지에서는 최상위급 아닐까?- 귀령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퇴마액션판타지소설입니다. 현재 131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무당으로 일을 하는 여주인공과 그걸 옆에서 도와주는 남주인공. 둘이 귀신들의 한을 풀어주는 내용입니다. 소설을 보기 전에 들었던 생각은 댓글을 보면 작가가 직접 체험하고 고증도 직접 조사해서 글을 쓰는 것 같아서 내용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고증만 챙겼으면 다소 애매하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결국 고증도 좋지만 장르소설이니 재미가 중요하고 판타지적 요소를 얼마나 각색을 잘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읽고 난 뒤에 생각으로는 고증과 각색 둘 다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밝은 여주인공 덕분에 표지 느낌과는 다르게 고전 같은 느낌은 안 드는 편입.. 2022. 5. 16. 블랙기업조선 -전쟁이 메인이 아닌 대체역사소설- 블랙기업조선은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71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현실 밀덕 덕후였던 주인공이 조선시대의 세종 아들로 환생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알던 지식으로 덕질(밀리터리)을 합니다. 그리고 각종 현대의 물건들을 만들어냅니다. 당연히 그런 상세한 지식을 기억할 수 있냐고 물을 수 있는데, 대체역사는 그런 지식 부분을 따지기 시작하면 못 보는 장르입니다. 그리고 이런 소설이 대게 그렇듯.. 조선을 바꿔가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이 소설의 특이한 점이 블랙기업이라는 제목처럼 신하들을 박박 굴리고 그걸 유쾌하게 담아낸 점입니다. 그래서 보통, 대체역사소설하면 떠오르는 무거운 분위기는 거의 없는 편이죠. 그래서 한 편씩 보기 좋습니다. 보통, 무거운 내용.. 2022. 5. 12. 후회 안하는 프로듀서 -연예계 소설 캐릭터들 매력은 최고- 후회 안하는 프로듀서는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445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후회하는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프로듀서 주인공이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면서 이야기가 새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미래에 후회하는 모습 때문에 이번에는 새로운 걸그룹을 만들기로 합니다. 그렇게 멤버들을 모아가는 이야기와 멤버들 케어. 그리고 활동. 이게 소설의 주요 내용입니다. 당연히, 이런 소설은 캐릭터들의 매력이 좋아야하는데 그게 상당히 좋습니다. 어떤 분들은 연예계 소설 중에서 이 소설을 가장 원픽으로 뽑는 분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죠. 혹시나 다른 걸그룹 소설을 찾고 계시다면 유명한 소설로 업어 키운 걸그룹 정도가 생각납니다. 어쨌든, 한 쪽을 선택했으면 다른 쪽이 부족합니다. .. 2022. 5. 1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