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리즈17 21세기 반로환동전 -짧고 굵게 불태우고 간 소설- 21세기 반로환동전은 문피아,시리즈 등에서 총 103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이 소설의 배경은 ‘내공이 있는 무협이 현대에 이어져 왔다면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을 해서 그 내용을 현실적으로 풀어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세상에서 죽음이 두려워 도사의 수행으로 신선이 되길 원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현실적으로 풀어낸 이야기답게 무림은 조폭이나 다름없는 사파이며 무림인들은 일본의 야쿠자들처럼의 자신들의 활동이 미화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 소설에서 무림공적은 언론의 관심을 끌만한 일을 벌이는 사람한테 무림공적으로 지정합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집단은 절대 주목 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장면들이 종종 있어서 이 소설은 좀 무협의 대한 지식이 있는 편이 좀 더 재미를 느끼지 .. 2022. 5. 10. 걸그룹 소설 아닌데요? -걸그룹 소설 맞지 않을까..? 걸그룹 소설 아닌데요?는 총 249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가상현실게임의 pvp 팀전이 e-스포츠화 된 세상에서 주인공이 4부리그 감독을 맡으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보통, 이런 소설에서는 AOS게임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그 느낌 보다는 RPG게임의 pvp를 팀전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물론, 가상현실게임이다 보니 자유도는 상당합니다. 현실의 피지컬이 게임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요. 재능도 상당히 요구합니다. RPG게임이니 직업에 따라 상성도 당연히 있고요. 그렇게 해서 좀 더 게임 보다는 현실 격투 스포츠 느낌에 가까워졌고, 전투씬도 편수가 지날수록 좋아지는 편입니다. 물론, 그냥 은퇴한 선수가 감독이 된다고 해서.. 2022. 5. 5. BJ 돈미새 -공포 흉가 인방물- BJ 돈미새는 문피아, 시리즈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11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시리즈에서는 5월13일까지 50화 무료이니 이쪽에서 보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공포 흉가 컨텐츠로 인방물을 찍던 소설이 공포흉가bj라고 있긴 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좋은 소식은 안 들려서 이제 와서 보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편수도 너무 많고요. 그런 와중에 시리즈 랭킹을 둘러보니 이 소설이 눈에 띄어서 한번 보게 됐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학교폭력으로 강제로 흉가 체험을 하게 된 주인공이 빙의를 통해 소아마비가 낫게 되고, 그 경험으로 제목처럼 돈만 주면 흉가 체험을 하는 게 주요 내용인 소설입니다. 소재만 봐도 알겠듯이,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은 소재도 있고 그러다보니 어설픈 느낌이 .. 2022. 4. 30. 영광의 해일로 -오랜만에 보는 음악 소설- 영광의 해일로는 문피아, 시리즈에서 유료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시리즈에서는 매일 10시무료를 하고 있어서 보려면 시리즈가 더 좋습니다. 현재 102화까지 연재 중인 소설이며, 작곡, 가수를 주된 소재로 한 음악 소설입니다. 제목만 보면 어디 성기사가 해머를 휘두를 것 같은 느낌인데, 그건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음악 소설입니다. 아무튼, 과거 평행 세계에 유명했던 작곡가 겸 가수가 현대에 16살 중학생 몸에 빙의를 하게 된 소설입니다. 도입부가 멀쩡했던 아이에게 빙의한 것 같은 느낌이라 좀.. 미묘합니다. 소설에서 나왔던 표현대로 과거의 유행한 음악 장르가 다시 유행 하는 것처럼.. 예전에 음악 소설을 많이 보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봐서 그런 지 생각보다 잘 읽힙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시리즈에서 계속 .. 2022. 4. 25.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리뷰 -제목에서 거부감이 느껴졌다면 5화까지라도 한번..-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308화까지 연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이 재밌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제목 때문에 손은 잘 안 갔던 소설입니다. 지금까지 바바리안이나 전사가 되었다라는 소설들을 보면 마법이나 세계관이 특별하지 않거나 메인스토리가 없어서 금방 흥미를 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나의 특징만을 강조하면 소설 오래 보기는 힘든 편이죠. 그야말로 전사의 면모만을 강조한 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은 다릅니다. 메인스토리도 있고, 바바리안의 면모를 이용해서 열혈적인 면모도 있습니다. 게다가 소설에 익숙해질 만하면 동료들이 바뀌거나 미궁에 새로운 층으로 이동해서 탑 등반물 같은 느낌도 듭니다. 이런 종류의 몬스터들과 주로 .. 2022. 4. 20.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리뷰 -최고의 대체역사소설- 검은머리 미국 대원수는 문피아, 시리즈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9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환생 트럭에 치인 주인공이 5~6살쯤 전생을 깨닫고 세계대전이 있는 1900년대에 살아남으려는 이야기죠. 처음부터 군인을 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동양인이 가장 출세할 수 있는 길이 군대 밖에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 시절 미국은 흑인식당이 있는 그런 시대니까요. 이 소설에는 그런 시대적 배경이 잘 녹아 있습니다. 다른 소설들은 순식간에 그 시절이 아닌 다른 무언가인 시대로 바뀌지만 이 소설은 그 시대적 분위기가 잘 느껴집니다. 그래서 약간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느낌도 있습니다. 가령 전차가 전쟁에 등장하게 된 배경이라던가.. 대체역사소설을 이제껏 종종 봐왔지만 그 중에서 다른 사.. 2022. 4. 19. 요리의 신 완결 리뷰 -최고의 요리 소설- 요새 문피아에 제목에 신이 들어가는 작품들은 안보고 있었다. 왜냐하면 음악의 신이라는 지뢰를 밟아 나머지 작품도 비슷한 수준인 것 같아 안보고 있었다. 이유는 제목에서 조차 따라하는 작가의 작품의 내용은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소설은 어느 날 유료연재에서 1등을 하기에 보게 되었다. 나한테 문피아 1등은 최소 볼만하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쯤 의문을 가지고 봤는데 괜찮다. 소재는 요새 안 들어가면 이상한 회귀와 요리 이 두 가지다. 글의 내용은 아마추어 요리사로 프로요리사가 되기 위해 슈퍼스타K같은 요리 대회에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00화가 넘어가는데도 요리대회를 다루고 있어서 전개는 느린 편에 속하지만 솔직히 재밌다. 재밌다고 느끼는 이유는 캐릭터들이 살아 있.. 2016. 5.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