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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51

skin-thumnail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등장인물들이 전부 개성이 있는-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은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385화로 완결이 났으며, 작가는 이블라인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종종 리뷰에서 야구 소재로 한 소설에서 야구 소설이 워낙 많이 나와서 쓸 내용이 없으니 캐릭터들 개성으로 밀고 간다는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그 이야기에 가장 부합하는 소설이 이 소설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한 것도 이 소설을 생각하면서 쓴 게 맞습니다. 아니면 마운드의 절대자나.. 리뷰를 안 쓴 것은 완결이 되면 쓰려고 했는데 이번에 완결이 잘 났습니다. 1개 떡밥이 회수 안 된 게 있긴 한데 뭐... 사실, 스포츠 소설은 오히려 깔끔하게 완결이 안 나는 게 이상한 그런 종류의 소설입니다. 구성이 단순하다 보니.. 아무튼, 주인공만 개.. 2022. 7. 30.
skin-thumnail 주인공의 키다리 아저씨 -좋은 구원물 그 이후로는 미묘함- 주인공의 키다리 아저씨는 노벨피아에서 완결이 난 소설로 총 320화가 연재가 되었습니다. 작가는 말물말물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게임 빙의 소설들을 계속 리뷰를 쓰고 있는데.. 사실, 이게 설정 잡기는 편해서 만능이기는 합니다. 주인공의 키다리 아저씨도 게임 속에 빙의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만, 조금 다른 점이라면 무협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요새는 주인공이 아무 것도 안 해도 끌려가는 반면에.. 이 소설은 게임사한테 게임 속에서 가장 불쌍한 대우를 받는 우리 사윤이 좀 행복하게 해달라고 단체로 5700자 장문의 테러를 했다가 빙의를 당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 소설의 목표는 불행한 유년 시절을 보내는 사윤이 행복하게 해주는 게 목표인 그런 구원물입니다. 그래서 보다 보면 언급되는 유년 시.. 2022. 7. 19.
skin-thumnail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중간에 좀 그랬지만 나쁘지는 않았던-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는 문피아, 시리즈 등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250화로 완결이 났고, 지금 외전 가끔씩 연재가 되고 있습니다. 작가는 코리타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흔히 볼 수 있는 자기가 하던 게임에 아카데미에서 유명한 망나니로 빙의를 하는 소설로 기숙사에서 퇴출 돼서 말 그대로 숲 속에서 생활을 하며 아카데미에서 살아남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상태창도 있고, 게임을 했던 지식을 활용합니다. 사실, 흔하다고는 했지만 완결까지 난 걸 생각해보면 아카데미물 유행할 쯤에는 이 소설이 선두주자에 해당합니다. 뭐.. 진정한 아카데미물 유행이 언제냐 하면 꽤 오래 거슬러 올라갈 것 같지만요.. 아무튼, 숲속에서 살림 차리는 장면이나 아카데미 사건을 게임식으로 구성을 해서 꽤 이색적인 느.. 2022. 7. 18.
skin-thumnail 미친 공포영화 속 살인마가 되었다 -색다른 시도는 많은데..- 미친 공포영화 속 살인마가 되었다 노벨피아에서 119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작가는 가이스트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공포 영화를 좋아하던 주인공이 어느 날, 어릴 때 가장 좋아한 B급 공포영화 비디오 테이프를 다시 보게 되었고, 그 영화 속 살인마에 빙의를 하게 됩니다. B급 영화이다 보니 개연성 따위는 없고, 살인마는 무적입니다. 살인마에 빙의를 하게 되어서 주인공이 살인마가 되나? 그런 생각도 들었는데.. 그건 아닙니다. 빙의를 하게 된 상황을 해결하려 사건사고들을 겪습니다. 당연히 그 사건들은 개연성이 없고 뜬금없다고 느낄 장면들이 무척 많습니다. 옴니버스 형태로 사건이 끝나면 또 다른 사건이 나옵니다. 당연히, 이전 사건과는 별다른 연관 관계가 없습니다. 내용은 당연히 공포 영.. 2022. 7. 2.
skin-thumnail 재벌가 복덩이 -초반 신선함, 그 이후 무난- 재벌가 복덩이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에서 250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작가는 정주행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제목에서 보이다시피 기업물이고, 주인공이 죽으려고 했다가 과거 재벌가의 막내로 빙의를 하게 된 소설입니다. 다른 기업물과의 차이점으로는 교복, 비디오 테이프 등의 소재로 조금 신선한 느낌을 주었고, 가족과의 관계가 좋은 점 등이 좋다는 게 다른 점입니다. 초반부는 쌓인 게 없다보니 좀 치열한 느낌도 드는데.. 중, 후반부는 워낙 쌓아 놓은 게 많다보니 치열함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무난하게 완결. 그래도 마지막 장면은 좀 괜찮지 않았나 싶습니다. 빙의를 한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해소되는 부분이라.. 보면서 그렇게 어색한 점까지는 없어서 완결까지 보기는 했는.. 2022. 6. 25.
skin-thumnail 아싸 찐따 네크로맨서 -캐릭터 독특, 빠른 전개와 완결- 아싸 찐따 네크로맨서는 노벨피아에서 166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작가는 신채화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바로 이전 리뷰에서 네크로맨서 리뷰를 썼는데, 재앙급 네크로맨서는 사업을 하는 재벌물 느낌이고.. 이 소설은 전형적인 느낌의 귀환물입니다. 다만, 캐릭터는 꽤 독특합니다. 어느 날, 이세계에 끌려가서 노력 끝에 현대 지구에 돌아왔더니 힘도 잃어버리고, 내가 남들과 말도 잘 못하는 여자아이가 되었다? 네.. TS 네크로맨서물입니다. TS물이라고 해서 뭔가 더 있지는 않고, 그저 작가분이 찐따 같은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캐릭터가 남자면 주먹을 부르니까 여자로 설정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전부일 정도로 딱히 TS라고 해서 뭐가 더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당연.. 2022. 6. 21.
skin-thumnail 악당은 살고 싶다 -드디어 완결이 났다- 악당은 살고 싶다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362화로 완결이 났고, 작가는 지갑송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이 소설이 완결이 나고 있다는 소식에 4월부터 리뷰를 쓰려고 대기했던 것 같은데, 에필로그가 늘어나고 지각송이라는 별명답게 연재가 늦어지고 그러다가 드디어 완결이 났습니다. 아마, 다른 외전은 없을 것 같습니다. 보통, 완결 소설을 보면 뭔가 잘 끝났다. 여운이 남는다 그런 느낌이 드는데, 이 소설은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메인스토리 관련 떡밥이 잘 회수된 느낌은 아니고.. 애초에 소설 구성이 메인스토리와 캐릭터들의 개별 스토리로 이루어진 소설인데 캐릭터들 에피소드는 진작 완결이 났습니다. 그래서 여운이 남는다기보다는 드디어 끝났구나.. 그런 느낌.. 2022. 6. 17.
skin-thumnail 카드 아카데미 1타 강사 -카드 게임을 잘 몰라야 재밌지 않을까?- 카드 아카데미 1타 강사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및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총 227화로 완결이 났고, 글리세롤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유희왕+하스스톤을 섞은 그런 게임을 하다가 듀얼이 진심인 카드 게임 세상에서 시간강사로 활동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언제까지 시간 강사 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계관은 유희왕 애니가 생각나는 세계관이고 실제로 하는 게임은 하스스톤이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소설로 풀어가기에는 하스스톤이 유희왕보다 직관적이기는 합니다. 옛날에 유희왕 게임을 했을 때 당황했던 게 상대방이 마법카드를 써서 반격으로 마법카드 제거 카드를 썼더니 이게 먹히지 않았습니다. 이미 상대방 카드가 먼저 효과를 발휘했으니 그 이후에는 제거해도 이미 발동된 것은 멈.. 2022. 6. 11.
skin-thumnail 아! 내가 마속이다 -지략 묘사가 참 인상적인- 아! 내가 마속이다는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201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작가는 간절히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등산하던 현대의 주인공이 실족을 해서 읍참마속의 배경이 된 가정 전투 직전에 삼국지의 마속으로 빙의한 소설입니다. 삼국지 대체역사소설을 보면 드는 생각이 제갈량이나 사마의 기타 당대 지략가들을 어떻게 표현을 하는 지가 가장 궁금한 편인데.. 이 소설은 그 부분에서 충분히 합격점을 줄만합니다. 각 인물들의 표현도 좋고, 제갈량vs사마의 라이벌 대결도 누구하나 모자람 없이 잘 표현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한나라의 마지막 황제 헌제 강림 장면은 순간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삼국지 소설이다 보니 전쟁씬 비중이 높은데.. 보통, 이런 전쟁 장면이 평범하다 보니 많.. 2022. 6. 7.
skin-thumnail 암시장의 거물이 되는 법 -단순한 헌터물에 질렸다면 이 소설도 괜찮지 않을까?- 암시장의 거물이 되는 법은 233화로 완결이 났고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작가는 소주귀신이라는 필명을 씁니다. 이 작가가 이번 공모전에도 참가하고 있는데, 재앙급 네크로맨서가 은퇴하는 법이라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도 꽤 괜찮습니다. 작가 특징이 그대로 나오는 그런 글입니다. 나름대로 편수가 쌓이면 리뷰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아무튼, 이 작가의 소설의 특징은 마이너한 영역의 소재를 맛깔나게 쓰는 게 장점입니다. 이 소설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작가를 기억하시는 분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지금도 자주 쓰이는 현판 회귀 헌터물입니다. 다만 다른 회귀물들과는 다소 다른 점이 몬스터들이 등장하긴 하는데.. 주인공이 미리 알고 있는 정보를 바탕..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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