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완결51 역대급 트롤러의 게임 먹방 -게임 인방물 중에서는 제일 참신..- 역대급 트롤러의 게임 먹방은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294편으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작가는 작가g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데 중,후반부가 무너지는 걸로 꽤 유명한가 봅니다.. 이 작가의 다른 소설들은 참신해서 보다가 나중에 보려고 놔뒀는데 좋은 평가가 안들려와서 그대로 묵혀뒀습니다. 이 소설도 후반부가 좀 무너지기는 했는데 떡밥은 잘 회수했습니다. 다만, 초반부에 보면서 소설 속에 묘사로 느낀 기대감에 비해서는 좀 낮은 것 같긴 합니다. 이 작가의 다른 소설은 중,후반부를 안 봐서 모르는데, 이 소설만 봤을 때는 이 정도 무너진 걸로 그런 평가면 좀 박한 평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소설의 내용은 근미래에 오염이 가득한 세상에서 오염을 제거하다가 은퇴한 주인공이 먹고 살기위해 가상현실게임을 하는.. 2022. 5. 21. 강제로 방송이 열렸습니다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 강제로 방송이 열렸습니다는 노벨피아에서 103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지금은 표지가 밝은 편이지만 예전에 처음 봤을 때는 어두운 느낌이라 그게 좀 진입장벽이었습니다. 팬아트라 직접 올리긴 그렇고 궁금하신 분들은 가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ts라는 소재에 강제로 방송으로 송출된다는 점은 이거 보면서 피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2000년대에 광화문인가 어디에 유리로 된 집을 짓고, 거기서 사는 연예인 한 명을 관찰하는 내용의 예능이 있었는데,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끝나고 방송에서 소원으로 삼겹살에 소주가 먹고 싶다는 전설의 짤을 남기고 종영이 된 그런 예능이 생각이 납니다. 아무튼, 그런 선입견이 있었지만 1화를 보고는 생각보다 유쾌한 느낌이라 보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인터넷 .. 2022. 5. 16. 21세기 반로환동전 -짧고 굵게 불태우고 간 소설- 21세기 반로환동전은 문피아,시리즈 등에서 총 103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이 소설의 배경은 ‘내공이 있는 무협이 현대에 이어져 왔다면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을 해서 그 내용을 현실적으로 풀어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세상에서 죽음이 두려워 도사의 수행으로 신선이 되길 원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현실적으로 풀어낸 이야기답게 무림은 조폭이나 다름없는 사파이며 무림인들은 일본의 야쿠자들처럼의 자신들의 활동이 미화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 소설에서 무림공적은 언론의 관심을 끌만한 일을 벌이는 사람한테 무림공적으로 지정합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집단은 절대 주목 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장면들이 종종 있어서 이 소설은 좀 무협의 대한 지식이 있는 편이 좀 더 재미를 느끼지 .. 2022. 5. 10. 걸그룹 소설 아닌데요? -걸그룹 소설 맞지 않을까..? 걸그룹 소설 아닌데요?는 총 249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가상현실게임의 pvp 팀전이 e-스포츠화 된 세상에서 주인공이 4부리그 감독을 맡으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보통, 이런 소설에서는 AOS게임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그 느낌 보다는 RPG게임의 pvp를 팀전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물론, 가상현실게임이다 보니 자유도는 상당합니다. 현실의 피지컬이 게임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요. 재능도 상당히 요구합니다. RPG게임이니 직업에 따라 상성도 당연히 있고요. 그렇게 해서 좀 더 게임 보다는 현실 격투 스포츠 느낌에 가까워졌고, 전투씬도 편수가 지날수록 좋아지는 편입니다. 물론, 그냥 은퇴한 선수가 감독이 된다고 해서.. 2022. 5. 5. 악녀를 갱생시켜라 -바로 개 같은 년 박아버리는 순애(?) 소설- 악녀를 갱생시켜라는 노벨피아에서 113화로 본편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완결 후에 외전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은 로판 소설을 보다가 선작을 취소했다는 이유로 악녀의 약혼자로 빙의를 당했고, 미래에 죽는 악녀를 갱생시키기로 합니다. 도입부가 흔한 설정이고 가볍게 지나가는데, 나중에 이유가 나오기는 합니다. 그리고 6개월 간 악녀를 갱생시키기 위하여 잘해줬는데도.. 이게 소용이 없자 이건 주변인물들이 오냐오냐 하고 받아줘서 그런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바로 악녀에게 욕을 박아버립니다. 그래서 소설의 내용은 악녀와 주인공의 투닥거림이 주요 내용입니다. 서로가 한방씩 주고받죠. 내용이 말괄량이 길들이기가 떠오릅니다. 물론, 안 봤습니다만.. 위의 언급한 내용만 보면 소재가 그리 특별할 것이 없고 재.. 2022. 4. 27. 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 -자네, 엘프 노예를 사다니 제정신인가?- 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은 노벨피아에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본편 외전 합쳐서 총 242화로 연재가 끝났습니다. ‘자네, 엘프 노예를 사다니 제정신인가?’가 나오는 프롤로그는 개인적으로, 노벨피아에서 가장 인상 깊은 프롤로그가 아닌가 싶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최소 인간보다 수백 년을 사는 엘프들이 노예로 잡힌다면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거죠. 가령, 이 소설에 나온 엘프처럼 매도 당하고 싶은 컨셉 플레이 달인의 엘프라던가요. 그래서 약간, 엘프에 대한 인상을 바꾼 거라 기대하면서 봤습니다. 프롤로그가 워낙 인상적이라 다른 소설에서도 패러디 느낌으로 인용되기도 했죠. 다만, 수동적인 주인공이라서 엘프에게 끌려다니는 주인공 모습이 좀 별로라서.. 보다가 한참, 뒤에 완결이 났다는 이야기에 다시 보기 시작 했습니.. 2022. 4. 26. 심야십담 소설 리뷰 -기본에 충실한 괴담, 공포소설- 심야십담은 노벨피아에서 63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처음 보기 시작했을 때는 20화까지는 그렇게 무섭다는 느낌까지는 없었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괴담이라는 게 원래 한번 보기 시작하면 일단 끝까지 듣게 되는 매력이 있는 터라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화 넘어서부터 단순히 괴담의 나열이 아닌 메인스토리도 진행이 되고 , 그 덕분에 몰입이 되면서 뒤에 누군가가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아마, 밤에 아무도 없을 때 봤으면 괜히 집 잠금장치를 한 번 더 점검했을 것 같습니다. 편수가 짧아서 리뷰를 할 내용도 적은 편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다고 부제에 적은 만큼, 크게 모자란 부분이 안 보이니까요. 게다가 내용이 공포, 괴담이니 스토리를 조금만 이야기해도 스포가 되니까요. 그래도 .. 2022. 4. 22. 나작소 작가에게 감금당했다 리뷰 -초반 진입 장벽 지나면 역대급 소설- 나작소 작가에게 감금당했다는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216화로 완결이 났으며 작가는 회귀자와 맹인 성녀를 쓴 papapa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회맹성보다 나작소가 더 먼저 쓰여졌는데, 아무래도 나작소는 초반부 진입장벽이 있었기 때문에 회맹성이 더 유명한 편입니다. 지금은 좀 입소문이 나서 나작소가 완결 카테고리에서 1위와 2위를 번갈아 가면서 찍고 있지만요. 소설의 내용은 작품 설명에도 나오듯이 소설을 찾는 심해 잠수부였던 주인공이 자신이 하차했던 나작소의 작가에게 납치감금 당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소재만 보면 개연성 무시한 C급 뽕빨물 소재로 보이는데 40화 전후로 주인공의 언니가 나오면서 이 부분이 설명이 됩니다. 15화이전은 진입장벽, 40화부터는 몰입의 시작. 뭐, 실제로도 C급 .. 2022. 4. 20. [리뷰] 달빛조각사 (완결) -드디어 끝- 요새 볼게 없어서 오랜만에 달빛조각사를 봤다. 달빛조각사는 대중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대단한 소설이다. 20~30대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지 않았나 싶은 소설이다. 게다가 이런 대중성 만큼이나 장르문학 소설에서 달빛조각사 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린 소설은 없을 것이다. 일단 47권이란 권수에서 보이듯이 대여점 시장부터 유료연재를 하는 지금까지도 연재하는 소설이다. 당시 대여점 시장이 중점일 때도 달조의 인기는 대여점에서는 필수에 가까운 소설이라 대여점에서 무조건 구매하는 소설이었다. 게다가 인기가 많다보니 한 대여점에서 2~3권 구입하는 것도 흔히 볼 수 있었다. 그러니 일단 출판을 하기만 한다면 3~4만권은 일단 깔고 들어가는 소설이었다. 게다가 이제는 유통 과정도 많이 사라졌으니 인기는 예전보다 떨어졌.. 2019. 7. 13. [리뷰] 랜덤박스로 유튜브 스타! -가볍게 보기 좋은 소설- 랜덤박스로 유튜브 스타!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85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사는게죄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소설의 내용은 하루하루 오는 랜덤박스를 가지고 유튜브를 한다는 내용이다. 랜덤박스 내용물은 모든 것. 여기서 드는 의문점은 과학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장면이 많을 텐데 이걸 유튜브로 한다고? 그런 의문이었다. 게다가 모든 것이 나왔을 때, 모래 같은 거 나올 확률도 있는데 이건 좀... 그런 생각들이다. 다행히도 그런 의문점은 나름 납득할 수 있는 범위로 들어와서 덕분에 웃으면서 봤던 소설이다. 게다가 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에는 뭐가 나올 때 기대가 될 만큼 신선한 것들이 나와서 보는 맛이 있었다. 그래서 기대작이라고 할까도 했는데 꽤 연재가 돼서 쓰지는 않았다. 아마, .. 2019. 5. 8.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