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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결제 소설/시리즈6

[리뷰] 무한전생 -사냥꾼 아크 무한전생 -사냥꾼 아크는 네이버 S시리즈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112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내일까지 50화 무료인 소설이다. 무한전생 시리즈를 쓰고 있는 광악 작가의 신작이다. 제목에서 보다시피 무한전생 시리즈에다가 이번에는 판타지 세계에 사냥꾼이 되는 그런 이야기다. 조합만을 보면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던 소재의 조합이지만, 광악 작가의 소설은 취향에 따른 차이는 좀 있을지라도 평균 이상은 해주는 터라 한번 보게 되었다. 전체적인 세계관은 흔한 중세 판타지이지만, 마수들이 넘치는 세계라는 설정과 업이라는 마법 시스템이 합쳐지면서 흔한 느낌은 잘 안 드는 편이다. 오히려, 요새는 너무 흔한 판타지 세계관의 소설을 더 찾기가 힘들지 않나 싶다. 반응들이 안 좋다보니 많이 사라진 것 같.. 2019. 5. 16.
[리뷰] 레드우드 -아낙필 작가 신작- 레드우드는 네이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96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네이버북스가 S시리즈인가 뭔가로 바뀌었는데, 카카오 페이지 느낌으로 바뀐 것 같다. 각종 이벤트가 많아진 느낌이다. 조아라에서 연재를 하다가 넘어 갔는데, 확실히 노블에서 연재를 하면 작가 입장에서 뭔가 아쉬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들만한 소설이었다. 그리고 노블이 아니라면 굳이 조아라를 고집할 이유도 없으니... 아낙필 작가 소설의 특징이 주인공의 특유의 깐죽거리는 게 특징인데, 이번 소설도 비슷한 주인공이다. 사립 탐정으로 유명했던 주인공이 죽어서 이세계 망나니 공자에 빙의를 하는 내용이다. 그래서 관찰력으로 특징을 빠르게 파악하는 게 특이한데, 보면 최소한 나름 고민은 많이 했겠다. 라는 생각이 들만큼 묘사는 되는 .. 2019. 4. 18.
[리뷰] 신의 게임 메이커 -이가후 작가 신작- 신의 게임 메이커는 네이버북스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67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이가후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으로 배구 마에스트로가 있는데, 나름 희귀소재인 배구를 소재로 해서 기억에는 남아 있는 소설이다. 원래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이던 소설인데, 네이버와 계약을 하면서 네이버로 넘어갔다. 편수만 보면 그렇게 오래 된 소설은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작가가 딴 일도 하면서 쓰던 소설이라 생각 외로 오래 되었다. 같은 시기에 게임 제작하는 소설이라 게임 재벌(게임 아키텍트)과 비교해달라고 댓글 요청이 들어왔었다. 그 소설이 지금 183화인 걸 생각해보면... 그 댓글을 보고 이 소설을 리뷰 할까도 생각했는데, 그리 좋은 소리는 안 나올 것 같고 무료 연재소설로 가거나 연중할 것 같아.. 2018. 9. 30.
[리뷰] 납치 감금에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사바트 -무영자 작가의 소설- 납치 감금에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사바트는 네이버에서 완결이 난 소설이다. 벌써 완결이 된지 1년 가까이 되는데, 무영자 작가는 지금 뭐하는 지 궁금하다. 신작이 안 나온지, 6개월은 넘은 것 같은데.. 무영자 작가하면 영웅마왕악당이 생각이 나는데, 이 작가의 소설은 소재나 아이디어는 무척 독특한 편이었다. 특히, 영마악에서 복선 깔아놓고 반전을 회수하는 것이 나름 일품이었는데, 이번 납치 감금에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사바트도 18화까지의 반전 요소와 세계관이 꽤 독특했다. 네이버에서 현재 18화까지가 무료로 풀려 있으니, 궁금하면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만약, 라이트노벨의 가벼움을 버틸수 있다면.. 이 소설은 장르가 라이트노벨인데, 라이트 노벨이 일본에서 건너온 장르인 만큼, 번역이 된 일본 라.. 2017. 6. 21.
[리뷰] 마왕 (완결) -웹소설이라는 장점- 마왕은 네이버북스에 올라와 있는 소설이다. 작가는 요도 작가. 네이버북스는 제목에 웹소설이라고 붙어 있는 소설들은 일정 주기마다 무료로 계속 풀리는 데 이 마왕이라는 소설은 이미 완결이 났지만, 무료 편수는 계속 풀려 나가고 있다. 350화 완결이고, 현재 207화까지 무료이다. 보다가 감질 맛이 난다고 생각이 들면 남은 편수를 결제해서 보면 된다. 이 소설은 무협 소설이다. 게다가 요즘 많이 나오는 게임, 회귀, 하렘 이런 것도 없어서 일종의 정통 무협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무협 하면 떠오르는 너무 고리타분한 것, 그런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소설의 배경은 당연히 무협 세계관이고 그 중에서 마도 천하를 이룬 세계관이다. 남주인공은 마교의 인물이지만 일종의 반란? 그런 것을 준비를 하고 있고,.. 2017. 2. 21.
[리뷰] 무한 레벨업 in 무림-비뢰도가 떠오르는- 무한 레벨업 in 무림은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는 소설이다.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다가 네이버로 넘어간 소설이다. 근데 네이버에서 웹소설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연재를 하고 있던데 웹소설이라는 타이틀이면 카카오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무료로 풀리는 글이었는데, 네이버도 동일한지는 모르겠다. 애매하게 37화까지 무료라는 걸 보면 그런 것 같은데.. 네이버 쪽은 잘 안 쓰다 보니 헷갈린다. 이게 웹소설이라는 단어가 보고 나니까 그게 눈에 띄었다. 무한 레벨업 in 무림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무림에서 주인공이 혼자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성장을 해가는 소설이다. 그렇게까지 유치하지는 않다. 근데, 토작(土勺) 흙수저라고 하면서 시작해서 안 볼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건 비뢰도에서도 이렇게 단어를 가지고 놀았던 걸로 기.. 2017.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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