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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결제 소설/편결 소설 -취향 맞으면 추천글-98

skin-thumnail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 -요리+무협+고증?-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5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얼마 전에 유료 전환을 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부제에 적어 놓은 것과 같습니다. 중국에서 요리를 하던 주인공이 무협 세계로 빙의가 되었고, 그 무협 세계에서 요리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만, 그 무협은 우리가 흔히 알던 느낌보다는 좀 고증을 섞은 무협의 느낌입니다. 협객보다는 깡패의 느낌을 더 살렸고, 꽌시나 체면 이런 것들을 상당히 중시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인지는 몰라도 소설의 분위기가 약간 가벼운 탓에 고증을 엄청 잘 살렸다기 보다는 선택적 고증을 한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소설의 분위기가 다소 가벼운 분위기 편이라 진중하고 진지한 전문가물을 기대하면 실망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요리 지식.. 2022. 8. 26.
skin-thumnail 빌런만 연기한다 -흡입력 좋은 배우물- 빌런만 연기한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4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다스윙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유료로 전환되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혜성으로 인해 전쟁터로 끌려가고 혜성이 사라진 뒤, 다시 지구로 돌아오게 됩니다. 다만, 자신의 기억으로는 전쟁 영웅의 기억이 있는데, 지구에서는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자신이 꿈을 꾼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는데.. 카메라 앞에 서면 그 시절의 기억과 장면들이 선명하게 나와서 자신이 전쟁터에 있었다는 게 꿈이 아닌 걸 실감하고, 그리워합니다. 딱히, 이세계에 갔다 왔다고 해서 딱히, 헌터물이나 그런 건 아닙니다. 일단, 제목이나 내용을 보면 배우물입니다. 이세계 내용은 가끔 회상으로 나올 뿐이죠. 그렇게 그 기억을 바탕으.. 2022. 8. 24.
skin-thumnail 술 빚어 재벌 되렵니다 -정석적인 전문가물 현판- 술 빚어 재벌 되렵니다는 문피아, 시리즈 등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14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l살별l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칵테일 관련 소설을 잠깐 봤었는데, 그걸 보면서 든 생각이.. 차라리, 이럴 거면 그냥 술을 만드는 양조장 관련 소설이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판타지 요소를 더 넣기도 좋고. 그런 생각으로 찾은 소설이 이 소설이었습니다. 술을 만드는 현판 소설입니다. 회귀 요소는 없고 우연히 접하게 된 판타지 요소가 술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판타지적 요소로 대충 떼우는 게 아닌 지식적인 부분에서도 모자란 부분이나 어설픈 느낌은 없어서 소재가 전문가물로는 보기 힘들었던 만큼 꽤 몰입해서 봤습니다. 다양한 술을 보는 재미도 있고요.. 2022. 8. 18.
skin-thumnail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등장인물들이 전부 개성이 있는-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은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385화로 완결이 났으며, 작가는 이블라인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종종 리뷰에서 야구 소재로 한 소설에서 야구 소설이 워낙 많이 나와서 쓸 내용이 없으니 캐릭터들 개성으로 밀고 간다는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그 이야기에 가장 부합하는 소설이 이 소설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한 것도 이 소설을 생각하면서 쓴 게 맞습니다. 아니면 마운드의 절대자나.. 리뷰를 안 쓴 것은 완결이 되면 쓰려고 했는데 이번에 완결이 잘 났습니다. 1개 떡밥이 회수 안 된 게 있긴 한데 뭐... 사실, 스포츠 소설은 오히려 깔끔하게 완결이 안 나는 게 이상한 그런 종류의 소설입니다. 구성이 단순하다 보니.. 아무튼, 주인공만 개.. 2022. 7. 30.
skin-thumnail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한다 -제목 때문에 거를 뻔..-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한다는 문피아에서 연재ㅜㅡ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66화가 연재 되었고 유료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작가는 마지막검사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문피아 공모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던 소설인데 상위권이라고 취향에 맞지 않는 소설도 많아서 이 소설도 제목만 보고 한참 동안 안 읽었던 소설입니다. 근데 읽어보니 의외로 괜찮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요약하려다 보니 복잡하고 길어져서 간단히만 설명을 하면 요새 자주 보이는 게임 속 빙의와 비슷합니다. 고인물이었던 주인공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자 게임 속 세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와중에 이전 캐릭터 특전으로 히든 특성 13개가 만들어집니다. 조금 다른 점이라면 현실과 게임 속 세상과 양방향으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점이 조금 다릅니다... 2022. 7. 19.
skin-thumnail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중간에 좀 그랬지만 나쁘지는 않았던-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는 문피아, 시리즈 등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250화로 완결이 났고, 지금 외전 가끔씩 연재가 되고 있습니다. 작가는 코리타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흔히 볼 수 있는 자기가 하던 게임에 아카데미에서 유명한 망나니로 빙의를 하는 소설로 기숙사에서 퇴출 돼서 말 그대로 숲 속에서 생활을 하며 아카데미에서 살아남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상태창도 있고, 게임을 했던 지식을 활용합니다. 사실, 흔하다고는 했지만 완결까지 난 걸 생각해보면 아카데미물 유행할 쯤에는 이 소설이 선두주자에 해당합니다. 뭐.. 진정한 아카데미물 유행이 언제냐 하면 꽤 오래 거슬러 올라갈 것 같지만요.. 아무튼, 숲속에서 살림 차리는 장면이나 아카데미 사건을 게임식으로 구성을 해서 꽤 이색적인 느.. 2022. 7. 18.
skin-thumnail 복수하다가 발레 천재 -드문 소재 다양한 소재의 조합- 복수하다가 발레 천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5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달리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이 소설의 소재가 발레+형사물이라는 다소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소재들이라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주인공은 인간이 된 고양이라는 요소도 이 소설에서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소설의 내용은 자신의 가족들을 죽인 범인들을 찾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무거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표지에 나오는 느낌 그대로죠. 표지가 소설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원래 처음 제목이 표지에 나오는 대로였던 것 같지만요. 지금의 바뀐 제목이 형사물 요소도 포함하는 쪽이라 이렇게 바꾼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발레를 하게 된 것도 범인들을 찾기 위한 요소입니다. 이게 말이 되나 싶긴 .. 2022. 7. 10.
skin-thumnail 어쩌다가 방송 천재 -어지럽네...- 어쩌다가 방송 천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39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burn8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업어 키운 걸그룹으로 유명합니다. 소설의 내용은 불법도박 사이트에서 일하다가 회사 돈으로 코인했다가 돈을 벌려고 강제로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표지를 보면 알다시피 예... 남자가 여장을 해서 여캠을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아니.. 표지만 보면 남자인 건 모르려나? 남자인데 여자처럼 생긴 주인공이 화장하고 풀템(?)착용해서 인터넷 방송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소설의 내용을 보면 TS인방물들이 생각이 나는데... TS인방물들은 ‘떼어’졌으니 묘하게 수동적이고 체념적인 분위기가 흐른다면.. 이 소설은 아직 ‘달려’있어서 그런 지 팔딱팔딱 뛰는 맛이 있.. 2022. 6. 29.
skin-thumnail 괴담 동아리 -작가가 돌아왔다!- 괴담 동아리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462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오직재미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괴담 동아리는 한참 잘 연재를 하고 있다가 작가의 건강상 문제로 연중을 했었는데,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다만, 아직 확실히 건강이 좋아진 것은 아닌지 연재주기가 일정한 것은 아닙니다. 소설의 내용은 현대에 괴담들이 등장하고 마왕이 보내오는 괴담들을 막아내고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는 게 소설의 주요 내용입니다. 카카오 페이지 뷰어를 활용해서 색다른 요소를 만들어내는 게 상당합니다. 예를 들어 소설 내에서 등장인물들이 어두운 장소에 있다면 뷰어가 다크 모드로 바뀝니다. 괴담류의 소설 중에서는 가장 원탑이라 소리를 듣는데 확실히 그럴만합니다. 괴담들을 재해석하는 것도 재해석하.. 2022. 6. 29.
skin-thumnail 러스트 [ RUST ] -몰입력이 상당히 좋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러스트 [ RUST ]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330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글라딘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대격변 세계의 녹슨 칼잡이라는 소설의 내용처럼 일본의 대지진으로 시작되는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생존을 향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초반부는 다소 느와르적인 느낌으로 현대를 배경으로 했지만 좀 더 폭력에 의해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호텔 기업을 장악을 하는데, 지분 싸움을 하는 게 아니라 힘으로 장악을 합니다. 게다가 언론 통제를 한다는 내용도 그렇죠. 아무튼, 처음 30화를 봤을 때는 전투씬들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총이 등장하는 현대물에서 긴장감 있는 상황과 전투를 잘 묘사했습니다. 다만, 가족에..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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