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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결제 소설/카카오 페이지135

skin-thumnail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재밌다는데 구성은 평범한 편이다-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57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입니다. 작가는 멍멍킴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요새 평범한 인방물은 이 소설이 가장 유명한 것 같아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40화까지 봤는데.. 평범한 편이라 그 뒤로는 좀 흥미가 잘 안 생겼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천재 양궁 선수였던 주인공이 손 부상으로 은퇴한 뒤, 가상현실게임에서 다시 활을 쏘기 시작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원거리 무기를 쓰는 주인공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전투장면에서 긴장감을 주기가 쉽지 않고 그러다 보니 묘사를 보면 좀 허무한 감이 있습니다. 활이나 총이라는 메이저한 무기가 주인공 무기로 잘 안 나오는 걸 보면 단순히, 개인적인 생각만은 아닐 .. 2022. 6. 8.
skin-thumnail 다크 판타지의 망캐가 되었다 -괜찮은데 내 취향은 아닌..- 다크 판타지의 망캐가 되었다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17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 소설이 재밌다는 이야기가 들려와서 찍먹 좀 해봤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요새 유행하는 게임하다가 게임 속 세상에 빙의를 한 그런 도입부입니다. 다만, 소설의 제목처럼 세계관이 다크 판타지 세계고 정석적으로 키운 캐릭이 아닌 흔히 말하는 망캐에 빙의 했다는 게 좀 다릅니다. 망캐라고는 했지만, 스텟이 초기화가 안 돼서 그걸 바탕으로 약간 먼치킨 느낌으로 원래 메인스토리를 따라서 소설이 진행이 됩니다. 그렇게 어드벤티지를 받았어도 애초에 망캐 판정을 받은 캐릭터라서 주인공은 성장 안하면 휩쓸려 나갑니다. 그러다보니 소설의 내용 80퍼는 전투 씬입니다. 성장 안하면 죽게 생겼는데 낭만이고 뭐고 일.. 2022. 5. 18.
skin-thumnail 죽음의 신, 하 변호사 -산경 작가의 신작- 죽음의 신, 하 변호사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126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제목만 보고서는 변호사물에 죽음의 신이라는 별칭은 그냥 억울하게 죽을 사형수도 재판으로 건져내는 그런 과장된 표현이겠거니 했는데.. 주인공이 진짜 하데스였습니다. 아, 이거 스포 아닙니다. 1,2화만 보면 바로 나옵니다. 그래서 주인공이 기업전문변호사라고 해서 흔히 나오는 조폭, 협박 이런 거에 굴하지 않기 위해 넣은 설정인가 싶었습니다. 고구마가 없는 사이다물 변호사를 쓰기 위한... 근데, 하는 걸 보면 이건 변호사물에서 기대하는 맛은 아닙니다. 보통, 변호사물 떠오르는 게 불리한 재판 뒤집기, 감동 이런 걸 생각하는데.. 주인공이 신이다 보니 그냥 말 잘하는 깡패처럼 보입니다. 재판 하긴 합니.. 2022. 5. 17.
[리뷰] 죽지 않는 엑스트라 -토이카 작가 신작- 죽지 않는 엑스트라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51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토이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토이카 작가 소설은 요새 그리 좋은 소리는 안해서 리뷰 쓰기가 묘하게 망설여졌는데, 그래도 요새는 뭔가 가벼운 느낌의 소설도 잘 보는 느낌이라 한번 보게 되었다. 몇 편 읽어보고 너무 좋은 소리 안 나오겠다 싶으면 리뷰를 안 쓰면 되는 것이니까... 그래서 일단, 한 줄 감상평으로는 무한경쟁던전사회 처음 나왔을 때, 그 때 당시에 보던 때랑 비슷한 느낌이다. 가볍게 보기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렇다고 딱히, 이전 소설들에서 나타나던 작가의 특징이 바뀌었다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하렘이고, 특유의 라노벨 같은 분위기도 여전하다. 다만, 그 분위기들이 소설의 설정들과 맞물리.. 2019. 5. 4.
[리뷰] 아르카나 마법도서관 -재밌다는데 미묘..- 아르카나 마법도서관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74화까지 연재 중이고, 중국 번역 소설이다. 카카오 페이지 외에 많은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소설의 내용은 현대의 주인공이 어느 날, 중세 판타지 세계에서 깨어나는 이야기다. 기존 판타지와 약간 다른 점이라면 신전의 힘이 강하고 마법은 마녀 취급하는 동네이다. 주인공은 머리 속에 도서관이 하나 있어서 현대의 지식을 쉽게 가져올 수 있다. 주인공은 마법을 배우는데, 그 외에도 음악 소설이라고 해도 될 만큼, 꽤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추천 글이 종종 올라와서 기대를 하고 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무난하게 볼만하겠지만, 기대하면서 볼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중세 판타지는 이제 흥미가 잘 안 생겨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중세 판타지를 .. 2019. 1. 26.
[리뷰] 여름의 숲 (완결) -프로게이머 일상물- 여름의 숲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된 소설이다. 현재 8권으로 완결이 난 소설이다. 작가는 비활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다 본 뒤에 느낀 것인데, 출판사가 고렘팩토리였다. 소설을 많이 읽어 본 사람들은 믿고 거른다는 그 출판사. 개인적으로도 확실히 그랬었다. 다만, 이걸 읽으면서 유일하게 이 소설이 골렘팩토리 출판사 중에서 긍정적으로 기억에 남는 소설이 될 것 같다. 다만, TS물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은 뭐 그렇겠지만... 그래도 그렇게까지 큰 거부감은 있지 않았다. 언제나 TS물 리뷰 할 때마다 종종 하는 말이라서 믿음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TS물 중에서 가장 거부감이 적었던 소설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거부감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딱히, 누군가와 사랑을 해서 성정체성이 흔들리는 것도.. 2019. 1. 14.
[리뷰] 던전 리셋 -게임소설이 떠오르는 글- 던전 리셋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70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다울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최근 들어서 종종 이야기를 듣다가 이번에 보게 되었다. 이 소설을 보면서 생각났던 게 여러 가지 게임소설이 무척 많이 나오던 때가 생각이 났다. 달조가 엄청 히트를 친 뒤, 온갖 히든 클래스의 게임 소설들이 나왔는데 그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그 때 당시에 다양하게 나오는 게임소설들은 나름 인기가 많았다. 워낙 휘발성이 강해서 지금에야 거의 말이 안 나오는 편이지만... 소재만 빼면 내용은 무척 비슷한 편이다. 그래도 인기가 있었던 만큼 그런 게임 소설들을 많이 안 봤으면 이 소설도 재밌게 보지 않을까 싶다. 내용 자체는 던전이지만 이걸 게임으로 바꾼다고 해도 그리 위화.. 2018. 10. 11.
[리뷰] 밥도둑 약선요리왕 -소재는 참신하긴 한데..- 밥도둑 약선요리왕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89화까지 연재가 되었으며, 작가는 가프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가프 작가 소설의 신작이다. 평범한 소재를 쓰기도 하지만 특허받은 무당왕이나 관상왕의 1번룸 등, 소재만큼은 언제나 참신한 것을 찾아내는 작가다. 최근 들어서는 좀 뜸하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약선요리라는 한의학+요리의 조합으로 작가가 잘 쓰는 한의학쪽과 대중성 있는 요리라는 소재 때문에 약간 기대되기도 했다. 가프 작가 특징의 저렴한 단어 사용이야 다른 게 괜찮으면 볼만하니까... 근데, 소재 외에 작가의 다른 능력치는 전부 하향이 된 것 같다. 보면서 작가 소설 중에 제일 설명이 많은 것 같다. 그렇다고 소설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것도 아닌 복붙의 느낌이 많이 든다... 2018. 9. 10.
[리뷰] 별을 그리는 프로듀서 -지갑송 작가 동시연재- 별을 그리는 프로듀서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25화가 연재가 되어 있다. 소설 속 엑스트라랑 동시 연재를 하고 있다. 카카오 페이지는 유독 홍보가 많이 필요한 편이라서 이 소설도 조만간 기다리면 무료로 넘어가면 지금보다 조회수는 한참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주인공의 능력을 빼면 흔한 연예계물 소설이다. 뭐, 능력 자체도 그리 신기한 것은 아닌다. 보면서 스타메이커+탑매니지먼트가 생각난다고나 할까? 처음에는 미술을 잘한다는 설정과 색을 본다는 설정 때문에 이걸 어떻게 잘 풀어가나 기대도 있었지만, 그 뒤로는 그냥 여캐릭터들과의 꽁냥거림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누군가 댓글로 장우산? 이렇게 써놨는데 다소 공감이 되기도 했다. 포근포근 같은 다소 보기 힘든 단어들이 종종 눈에 보인다. .. 2018. 8. 18.
[리뷰] 기적의 빅 데이터 (완결) -꽤 괜찮은 기업물- 기적의 빅 데이터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49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다. 제목에서 보다시피 현대물이고, 어느 날 쉽게 검색하고 분석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다. 꽤 괜찮다고는 했지만, 신선하고 독특해서 괜찮다 보다는 나름 근거를 갖고 그럴 듯 해 보인다는 게 장점이다. 이제껏 기획 발표를 해도 소설 상에서는 대단하다고 나오지만 정작 내용은 한 문장으로 요약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근데, 이 소설에서는 그런 발표가 한 문장 요약을 안 한다. 나중 가서는 게임 개발을 할 때도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만든다. 다만, 그 때문에 끼어 맞춘 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만능 회귀자의 감으로 하는 것보다는 괜찮았다. 게임 개발을 할 때가 좀 더 취향이었던 터라 100화 넘어서.. 201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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