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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결제 소설/카카오 페이지135

(카카오페이지,감상) 철혈의 오버로드 -메모라이즈 하위호환- 문피아, 조아라 등등에서 연재도 했었는데 지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소설이다. 내용은 메모라이즈랑 비슷하다. 과거 회귀. 단호한 주인공 성격. 회귀의 장점을 살리는 전개. 이런 유형의 글들이 요새 많이 보인다. 둘의 다른점은 메모라이즈도 길드를 운영해서 비슷하긴 한데, 철혈의 오버로드는 본격 영지물이다. 영지를 키워서 대륙 일통이 목표다. 어째 요새 리뷰 글들이 메모라이즈랑 비슷한 글을 많이 리뷰했다. 환생좌가 메모라이즈랑 비슷하거나 좀 뛰어나다면 철혈의 오버로드는 하위호환격인 것 같다. 인물들의 대화가 소울넷과 비슷하다. 많이 오글거리고 가볍다. 노블의 소울넷을 버텼으면 이것도 재밌게 볼 것이다. 메모라이즈는 초,중반이 그래도 괜찮은 편에 속했는데 이 글은 가벼움이 메모라이즈 후반에서 느껴지던.. 2016. 1. 4.
(카카오 페이지 무료) 질풍광룡 감상 후기 질풍 광룡은 카카오 페이지에 무료 작품이다. 무료 작품이니 한 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걸 읽게 된 이유는 카카오 페이지 무료 1등이고, 조진행 작가의 후아유를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 번 읽어봤다. 어? 못 읽겠다. 너무 지루하다. 내 취향이 변했나? 전검왕은 그래도 150편은 넘긴 것 같은데 질풍광룡은 20편 가까이 봐도 그냥 글자를 읽는 느낌이 들었다. 왜 내가 못 읽겠는지 한번 분석을 해보면 10편을 넘어도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헷갈릴 정도로 비중이 애매하다. 몰입이 안 된다.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알게 됬지만 더 읽어도 재미와 기대는 안 느껴진다. 감옥 부분편도 못 넘겼다. 예전이라면 읽었으려나? 아마 내가 2000년대로 돌아가야지 읽을 것 같다. 질풍 광룡을 보면 2000년대.. 2015. 12. 26.
(문피아,다윈) 레전드 오브 레전드(LoL)(완결) 감상 후기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일명 LOL, 레오레라고 불리는 이 소설은 문피아 유료연재로 넘어갈 당시 유료 연재 부분 1등을 하던 글이다. 지금이야 AOS 장르(특히 LOL)의 게임의 소재를 가지고 소설을 쓰는 작가들이 많지만 이때 당시에는 AOS글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이 글이 처음이였다. 한 마디로 선구자격의 소설이다. 소설에서는 선구자 격이긴 하지만 설정들이 거의 롤을 베끼다시피 해서 논란이 많았던 글이다. 논란은 둘째치고 결국 이 글이 인기를 끌자 역시 AOS글들이 문피아나 조아라에 많이 생겼다. 그러나 소재가 1,2작품 보면 식상한지라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이후로는 아류작으로 1,2작품 정도 흥하고 망했다. 애초에 AOS장르는 거의 챔피언이 변하는 정도의 변화가 전부라 소설로써는 소재의 한계는 뚜렷했다... 2015. 12. 23.
skin-thumnail (카카오 페이지,무료) 전검왕 감상 후기 내용은 위와 같다. 전검왕은 오채지 작가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는 작품이다. 카카오페이지에는 무협작가들이 많다. 문피아나 조아라가 유료연재로 신규작가와 기존 판타지 쪽으로 주로 쓰던 작가가 많다면 카카오페이지는 무협작가들이 많이 갔다. 무협 작가들이 카카오 페이지에 많이 간 이유는 카카오 페이지가 신규 사이트다 보니 그때 당시에는 올 작가들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카카오페이지가 작가들을 찾다보니 인기가 떨어진 무협작가들이 많이 간 것이다. 지금 유료 소설의 인기는 현대물이 꽉 잡고 있다. 무협은 변화가 없으면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카카오페이지에서 무협작품은 완결작 아니면 카카오 페이지가 고료를 주면서 웹소설(무료)로 연재를 하고 있는게 거의 대다수다. 전검왕도 그런 작품 중에 하.. 2015. 12. 22.
카카오 페이지 에드가&재호(완결) 감상 후기 재미난 것이 있나, 문피아 쪽을 돌아다니다보니 약먹은인삼 작가가 새로운 작품을 연재한다는 말을 들었다. Spectator랑 게으른 영주의 작품을 잘 쓰다가 완전 망쳐놓고 제대로된 마무리를 아직도 안 지은 작가가 새로운 연재를 하다니, 참 무책임한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벌써 200편 가까이 썼다. 이 작가의 무책임함을 소개해보면 이전 스펙테이터 리뷰에서도 소개 했었지만 Spectator는 한 번의 리메이크 진행. 게으른 영주는 2번의 리메이크를 진행했다. 나는 게으른 영주의 처음 버전이 재밌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볼 게 많아서 유료연재로 넘어가서는 안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리메이크 진행, 다음에는 연중. 이 소식이 들려왔다. 아주 연타로 독자들에게 빅엿을 주셨다. 무료 연재라면 모를까. 유료 연재.. 2015.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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