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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결제 소설/카카오 페이지

[리뷰] 별을 그리는 프로듀서 -지갑송 작가 동시연재-

by 티오_ 2018. 8. 18.

  별을 그리는 프로듀서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25화가 연재가 되어 있다. 소설 속 엑스트라랑 동시 연재를 하고 있다


  카카오 페이지는 유독 홍보가 많이 필요한 편이라서 이 소설도 조만간 기다리면 무료로 넘어가면 지금보다 조회수는 한참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주인공의 능력을 빼면 흔한 연예계물 소설이다. 뭐, 능력 자체도 그리 신기한 것은 아닌다.


  보면서 스타메이커+탑매니지먼트가 생각난다고나 할까? 처음에는 미술을 잘한다는 설정과 색을 본다는 설정 때문에 이걸 어떻게 잘 풀어가나 기대도 있었지만, 그 뒤로는 그냥 여캐릭터들과의 꽁냥거림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누군가 댓글로 장우산? 이렇게 써놨는데 다소 공감이 되기도 했다. 포근포근 같은 다소 보기 힘든 단어들이 종종 눈에 보인다. 


  구성 자체는 스타메이커를 더 닮았지만... 작가가 연중이다 보니 더 먼저 떠오르는 것 같다.


  딱히, 음악적인 부분이 더 두드러지지는 않아진다. 지갑송 작가의 소설들을 보면 딱히, 특정 히로인들과 확정 짓지 않고 가능성을 엄청 많이 두는데, 이 소설도 비슷하다.


  그래도 음악적인 부분이 두드러지지는 않는다고 해도 최소 평균은 가고, 이 작가의 소설을 재밌게 봤다면 캐릭터 덕분인 것 같은데, 그 장점이 두드러지는 편이니 전작들도 재밌게 봤고, 연예계물 싫어하는 거 아니면 이 소설도 재밌게 볼 것 같다.


  아 그리고 또 신작 없나 살펴보다가 산경 작가가 새로 연재를 시작하고 있었다. 아직까지는 6화로 홍보도 안되었는데 벌써 선작이 2천이다. 간단히 내용은 현대의 인물이 무협세계에서 유통망을 접목시키기 등, 꽤 색다른 면이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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