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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죽지 않는 엑스트라 -토이카 작가 신작-

by 티오_ 2019. 5. 4.

  죽지 않는 엑스트라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51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토이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토이카 작가 소설은 요새 그리 좋은 소리는 안해서 리뷰 쓰기가 묘하게 망설여졌는데, 그래도 요새는 뭔가 가벼운 느낌의 소설도 잘 보는 느낌이라 한번 보게 되었다. 몇 편 읽어보고 너무 좋은 소리 안 나오겠다 싶으면 리뷰를 안 쓰면 되는 것이니까...


  그래서 일단, 한 줄 감상평으로는 무한경쟁던전사회 처음 나왔을 때, 그 때 당시에 보던 때랑 비슷한 느낌이다. 가볍게 보기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렇다고 딱히, 이전 소설들에서 나타나던 작가의 특징이 바뀌었다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하렘이고, 특유의 라노벨 같은 분위기도 여전하다. 다만, 그 분위기들이 소설의 설정들과 맞물리면서 그 과함이 어느 정도 보기 괜찮을 정도로 내려왔다.


  그리고 그것만 괜찮으면 최소 기본적인 것은 해주는 작가다. 괜히 판무 기준에서 연속적인 히트작 제조기가 아니니 말이다.


  뭐, 그래도 토이카 작가 특징들 때문에 안 봤던 사람들이라면 그 특유의 분위기가 바뀐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호불호는 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뭐, 이부분은 개인적인 부분이니까 결국 확인하려면 직접 볼 수 밖에...


  특히, 하렘이라면 무조건 안 보는 사람들도 있던 것 같은데...


  뭐, 이 소설도 아직까지는 하렘이라고 보기는 어렵기는 하다. 오히려, 하렘 엔딩(나이스 보트)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라 작가가 들으면 하렘이라고 하면 약간 억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 그래도 끝은 하렘이겠지만...


  요새 무거운 것보다는 가볍게 피식 웃을 수 있는 소설들이 끌린다하면 한번 도전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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