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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결제 소설/문피아378

[리뷰] 강남 치료사 -다원 작가 신작- 강남 치료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5화가 연재가 되어 있는 소설이다. 작가는 다원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로 가장 유명한 소설로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가 있고 그 이후로는 200화 전후로 다양한 소재들을 글로 쓰고 있다. 레전드 오브 레전드(LOL) 이후로 크게 눈에 띈 소설들은 없었는데 그 사이에 많은 소설들을 썼다. 그나마 기억에 남는 게 귀신 덕에 재벌되다 정도? 작가의 인상으로는 다양한 소재들을 이제껏 써온 소설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써가는 작가라는 인상이 있다. 무척 기억에 남는 필력이나 글의 소재를 쓴다기보다는 안정적이다라는 느낌이 강하다. 이번 강남 치료사도 어느 날 목욕탕에서 일하다가 정령 운디네를 만나서 치료사가 되는 걸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유쾌한 이야기를 .. 2017. 12. 30.
[리뷰] 꼬마 영주와 전투 골렘 -동화풍의 판타지- 꼬마 영주와 전투 골렘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9화가 연재 중이다. 이 소설은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주인공은 한 영지의 둘째 아들이고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다. 보통, 작가들이 어른이다 보니 어린 아이들의 묘사를 보면 종종 애늙은이 같은 묘사나 어색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이 소설은 어린 아이의 모습을 상당히 잘 표현을 하였다. 그래서 전투 골렘과 좌충우돌 전개 되는 사건들을 보면 동화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만, 너무 잘 표현을 해서 그런 지, 감정이입이 안 되고 별로다라는 평이 종종 있다. 확실히, 주인공의 치기어린 행동을 보면 몰입이 깨지는 순간도 있었다. 게다가 동화풍이라고 치유물보다는 주인공이 악동에 가까운 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다. 뭐, 이것들을 .. 2017. 12. 28.
[리뷰] 조선기갑대전 -기갑 전쟁물 소설- 조선기갑대전은 문피아에서 현재 106화 무료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작가는 풍아저씨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작가로 창천의 백제를 쓰고 있는 작가다. 창천의 백제가 1부 완결이 났고, 2부 연재 중이라 한번 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어느 새 몇 백편이 쌓여서 다소 부담스럽기는 하다. 이 작가는 최근에 나온 소설들 중에서 가장 빠른 연재 속도를 자랑하는 작가 중에 하나다. 원래, 연재 속도가 무척 빠르면 고증이나 어색한 부분들이 눈에 많이 보이기 마련인데, 고증이 많이 필요한 대체역사소설인데도 딱히 그런 점은 안 보이는 게 무척 신기하다. 암튼, 조선기갑대전의 내용은 정조시절에 미래인이 있었다는 야사를 바탕으로 1900년대에 조선이 과학력을 바탕으로 전차로 전쟁을 치루는 등, 제목 그대로 .. 2017. 12. 26.
[리뷰] 오버크라운 -독일풍의 삼국지- 오버크라운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2화가 연재가 되어 있고 조만간 유료 연재로 전환할 것 같다. 작품 소개에도 잘 나와 있지만, 이 소설은 은하영웅전설은 우주판 삼국지를 모티브로 기획했다는 말을 작가가 듣고 독일+초인+삼국지라는 배경으로 써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소설이다. 그래서 단순히 거의 비슷한 중세 판타지보다는 독일풍이 섞여 있어서 보면서도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하면서 봤다. 초인들의 능력들도 꽤 괜찮은 편이다. 근데, 여기까지는 상당히 좋았는데, 작가가 본격적으로 삼국지 부분을 받아들이면서 글이 삼국지 아류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은하영웅전설을 못 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모티브로 썼다고 해도 삼국의 구도와 견제와 모략 등등 구도에서 영감을 받는 수준에서.. 2017. 12. 23.
[리뷰] 토이마켓 1985 -게임마켓 작가 신작- 토이마켓 1985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1화가 연재가 되고 있는 소설이다. 작가는 손인성이라는 필명을 쓰고 전작, 게임마켓 1983을 썼던 작가다. 이번에도 소재가 살짝 달라졌지, 내용 자체는 비슷하다. 과거를 후회하는 사람에게 능력을 주고 과거로 보내는 이야기. 전작에서 봤던 할아버지가 이번에도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소재만 바뀌었지, 전작에서의 장단점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느낌이다. 장점이라면 토이마켓이라는 제목처럼 장난감을 소재로한 소설이다. 그리고 보통 단순히 장난감이라는 소재를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내용보다는 좀 더 창의적인 내용들로 글을 구성해서 소재만으로도 꽤 볼만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대신, 단점으로는 개인에 따라 느끼는 게 틀리기는 하겠지만 전작에서도 대화부분들이 어색하.. 2017. 12. 18.
skin-thumnail [리뷰] 사진작가 길승우 -사진을 소재로 한 소설- 사진작가 길승우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73화로 유료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한동안 많이 나왔던 전문가물 소설이지만 요새는 또 뜸한 전문가물 소설이다. 소재는 사진으로 특별한 카메라를 얻으면서 다시 공부도 하고 사진에 관련된 에피소드들로 이야기가 구성이 되어 있다. 예전에는 단순히 사진 찍는 기술이 그렇게 차이가 날까 싶었는데, 하시모토 칸나의 인생 사진을 보면 이해가 가기도 한다. 사진을 보고 동영상도 찾아 봤는데 사진과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 때문에 사진이 가장 알맞은 매체였던 것 같다. 이 사진 하나로 지방 아이돌에서 일본 천년돌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사진사분에게 집한채 사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른 매체보다 사진이 하시모토 칸나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사진이었다. 암.. 2017. 12. 16.
[리뷰] 까페 출입금지 -기대작?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까페 출입금지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작가는 아이작을 썼던 취몽객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작가다. 현재 21화가 연재가 되고 있는 소설이다. 사실, 꽤 오래전부터 연재가 되었지만, 작가가 심심풀이로 썼다가 연중을 했던 소설이다. 그런 소설이었는데 이번에 리메이크를 하면서 다시 연재를 하고 있다. 일단,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인기가 꽤 있었고 연중이 되고도 선호작에서 삭제를 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소설이었다. 작가가 이제 각 잡고 쓰지만 이 소설이 워낙 오래됐던 소설인 덕분에 기대작이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민망한 소설이다. 근데 보면서 재미는 무척 있었던 소설이지만, 그때 읽을 당시에도 큰 스토리를 어떻게 이어나갈지 감이 잘 안 잡히는 소설이기는 했다. 그래서 작가도 연중하지 않았을까.. 그런 소설이.. 2017. 12. 12.
[리뷰] 탑스타의 비밀상점 -무난하게 좋은- 탑스타의 비밀상점은 문피아에서 현재 31화가 연재가 되고 있는 소설이다. 작가는 시하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한 개의 완결 작품이 있는 작가다. 이 소설은 제목에서 유추가 되듯이 연예계+게임 시스템의 상점을 주요 소재로 한 소설이다. 소재는 이렇게 단순하더라도 좀 더 세부적인 것들을 추가해서 다른 소설들과 차별을 두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 소설은 거기까지 가지는 않았다. 단순한 뽑기다. 소설의 내용은 10년 연습생이었던 주인공이 비밀상점을 만나면서 가수로 데뷔하는 이야기다. 내용만 보면 크게 특별할 것은 없는 편이다. 다만, 뻔한 내용인데도 그래도 보게 되는 매력은 있는 소설이었다. 근데 이게 단순히 아직까지 연예계 소설이 안 질려서 그런 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연독률 자체는 좋은.. 2017. 12. 8.
[리뷰] 홈플레이트의 빌런 -독특한 요정님이 등장하는!- 홈플레이트의 빌런은 문피아에서 현재 36화가 연재 중인 소설이다. 작가는 마운드의 짐승을 쓴 이블라인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마운드의 짐승이 문피아 기준으로 4000대의 구매수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홈플레이트의 빌런도 그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야구 소설들이 워낙 많이 나와서 이제는 야구 내용보다는 캐릭터 쪽으로 집중이 돼야 성공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 소설도 독특한 요정님이 등장하다. 그 덕분에 소설이 너무 진지하지도 않고 소설에 활력을 넣어준다. 감초 같은 캐릭터다. 소설의 주된 키워드는 회귀+시스템+요정+포수 정도인 것 같다. 홈플레이트의 빌런이라고 해서 완전 골 때리는 성격의 그런 포수인 줄 알았는데 거기까지는 아니고 그냥 베테랑 수준의 포수정도로만 느껴진다. 빌런이라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2017. 12. 7.
[리뷰] 이 헌터 실화냐? -파르나르 작가 신작- 이 헌터 실화냐?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5화가 연재가 되어 있는 소설이다. 작가는 파르나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이 게임 실화냐?가 표절 논란 때문에 연재 중단이 되고 새로운 이야기를 다시 들고 왔다. 내용은 현대 레이드물을 배경으로 개인방송으로 몬스터들을 잡는 이야기가 주된 설정이다. 그래서 바뀌기 전의 제목이 괴물BJ였다. 뭐... 좀 더 진지하게 따지면 아무리 몇 년 뒤에 실제로 몬스터들이 나타나고 초능력자가 등장이 된다고 해도 이 소설처럼 몬스터들을 잡는 걸 개인이 방송까지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방송 컨텐츠로 나올 수는 있어도 개인 방송까지는 안 될 것 같다. 암튼, 그래도 이 게임 실화냐?에서 신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다는 설정이 이 소설에서는 방송이.. 2017.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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