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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thumnail 어쩌다가 방송 천재 -어지럽네...- 어쩌다가 방송 천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39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burn8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업어 키운 걸그룹으로 유명합니다. 소설의 내용은 불법도박 사이트에서 일하다가 회사 돈으로 코인했다가 돈을 벌려고 강제로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표지를 보면 알다시피 예... 남자가 여장을 해서 여캠을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아니.. 표지만 보면 남자인 건 모르려나? 남자인데 여자처럼 생긴 주인공이 화장하고 풀템(?)착용해서 인터넷 방송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소설의 내용을 보면 TS인방물들이 생각이 나는데... TS인방물들은 ‘떼어’졌으니 묘하게 수동적이고 체념적인 분위기가 흐른다면.. 이 소설은 아직 ‘달려’있어서 그런 지 팔딱팔딱 뛰는 맛이 있.. 2022. 6. 29.
skin-thumnail 재벌가 복덩이 -초반 신선함, 그 이후 무난- 재벌가 복덩이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에서 250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작가는 정주행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제목에서 보이다시피 기업물이고, 주인공이 죽으려고 했다가 과거 재벌가의 막내로 빙의를 하게 된 소설입니다. 다른 기업물과의 차이점으로는 교복, 비디오 테이프 등의 소재로 조금 신선한 느낌을 주었고, 가족과의 관계가 좋은 점 등이 좋다는 게 다른 점입니다. 초반부는 쌓인 게 없다보니 좀 치열한 느낌도 드는데.. 중, 후반부는 워낙 쌓아 놓은 게 많다보니 치열함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무난하게 완결. 그래도 마지막 장면은 좀 괜찮지 않았나 싶습니다. 빙의를 한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해소되는 부분이라.. 보면서 그렇게 어색한 점까지는 없어서 완결까지 보기는 했는.. 2022. 6. 25.
skin-thumnail 러스트 [ RUST ] -몰입력이 상당히 좋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러스트 [ RUST ]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330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글라딘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대격변 세계의 녹슨 칼잡이라는 소설의 내용처럼 일본의 대지진으로 시작되는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생존을 향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초반부는 다소 느와르적인 느낌으로 현대를 배경으로 했지만 좀 더 폭력에 의해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호텔 기업을 장악을 하는데, 지분 싸움을 하는 게 아니라 힘으로 장악을 합니다. 게다가 언론 통제를 한다는 내용도 그렇죠. 아무튼, 처음 30화를 봤을 때는 전투씬들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총이 등장하는 현대물에서 긴장감 있는 상황과 전투를 잘 묘사했습니다. 다만, 가족에.. 2022. 6. 23.
skin-thumnail 재앙급 네크로맨서가 은퇴하는 법 -4차 해골혁명 가즈아- 재앙급 네크로맨서가 은퇴하는 법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소주귀신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암시장 리뷰를 올렸던 그 작가입니다. 마이너한 소재를 재벌물이랑 잘 엮는 작가였는데.. 이번에도 상당히 독특합니다. 1화만 보면 단순히, 요새 자주 보이는 이세계에 끌려갔다가 힘을 가지고 현대로 귀환을 해서 헌터물을 찍는 흔한 소설이 생각나지만.. 이 소설은 거기에 재벌물 소재를 추가했습니다. 헌터물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닌데.. 주인공이 직접적으로 싸우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다른 소설들은 귀환을 하면 싸우기 바쁘지만 주인공은 스켈레톤으로 돈을 벌기 바쁩니다. 네크로맨서가 일으키는 스켈레톤들은 조금만 더 생각하면 로봇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그리고 .. 2022. 6. 20.
skin-thumnail 무인도에서 맞이하는 아포칼립스 -소재에 이끌려서 보다가 그대로 계속 보는- 무인도에서 맞이하는 아포칼립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0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2일 뒤에 유료 연재로 전환이 됩니다. 작가는 호영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라는 컨텐츠를 찍던 유튜버 주인공이 아포칼립스 상황이 발생되어 무인도에 고립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무인도+아포칼립스라는 소재는 뭔가 한번쯤은 클릭해서 보고 싶게 만드는 소재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끌려서 보게 되었고, 그렇게 특별한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리수를 두는 것도 아니라서 그대로 계속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다만, 소재의 힘으로 이끌어왔는데.. 이제는 소재 빨도 끝나가는 느낌이라 좀 더 무언가를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언제까지 사냥, 성장 그런 이야기만 하면.. 2022. 6. 18.
skin-thumnail 악당은 살고 싶다 -드디어 완결이 났다- 악당은 살고 싶다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362화로 완결이 났고, 작가는 지갑송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이 소설이 완결이 나고 있다는 소식에 4월부터 리뷰를 쓰려고 대기했던 것 같은데, 에필로그가 늘어나고 지각송이라는 별명답게 연재가 늦어지고 그러다가 드디어 완결이 났습니다. 아마, 다른 외전은 없을 것 같습니다. 보통, 완결 소설을 보면 뭔가 잘 끝났다. 여운이 남는다 그런 느낌이 드는데, 이 소설은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메인스토리 관련 떡밥이 잘 회수된 느낌은 아니고.. 애초에 소설 구성이 메인스토리와 캐릭터들의 개별 스토리로 이루어진 소설인데 캐릭터들 에피소드는 진작 완결이 났습니다. 그래서 여운이 남는다기보다는 드디어 끝났구나.. 그런 느낌.. 2022. 6. 17.
skin-thumnail 카드 아카데미 1타 강사 -카드 게임을 잘 몰라야 재밌지 않을까?- 카드 아카데미 1타 강사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및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총 227화로 완결이 났고, 글리세롤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유희왕+하스스톤을 섞은 그런 게임을 하다가 듀얼이 진심인 카드 게임 세상에서 시간강사로 활동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언제까지 시간 강사 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계관은 유희왕 애니가 생각나는 세계관이고 실제로 하는 게임은 하스스톤이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소설로 풀어가기에는 하스스톤이 유희왕보다 직관적이기는 합니다. 옛날에 유희왕 게임을 했을 때 당황했던 게 상대방이 마법카드를 써서 반격으로 마법카드 제거 카드를 썼더니 이게 먹히지 않았습니다. 이미 상대방 카드가 먼저 효과를 발휘했으니 그 이후에는 제거해도 이미 발동된 것은 멈.. 2022. 6. 11.
skin-thumnail 치명적인 남자, 어게인 라이프 -연독률이 말해준다. 그냥 재밌다- 치명적인 남자, 어게인 라이프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24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울프21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부제에 언급한 연독률에 대해 잠깐 말하자면 이 소설은 5화부터 22화까지 3천대 조회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조회수가 2~3만대에 비하면 많지는 않은데, 대신에 홍보가 덜 됐고 본 사람들은 계속 본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도 제목이나 소설 설명만 봐서는 진짜 안 끌리는 소설입니다. 무슨 내용인지도 감이 안 와서 선뜻 누르기 힘든 내용들입니다. 이 소설의 연독률을 좀 편하게 잘라서 계산한 감이 있는데, 어떤 소설들은 어떻게 잘라도 1화만에 5백 조회수가 날라가는 경우도 많으니 높은 건 여전합니다. 아무튼, 소설의 내용은 어게인 라이프처.. 2022. 6. 3.
skin-thumnail 악마는 바이올린을 켠다 -음악? 예고? 그 소설이 생각난다- 악마는 바이올린을 켠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52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4분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조만간 유료 전환을 할 것 같습니다. 문피아 베스트란을 보고 있다가 제목이 느낌 있고 태그에 예고를 보고 과거에 보던 성악이 주 소재였던 지금은 연중한 예술고가 생각이 나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과거 비운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주인공이 현대의 예고를 다니던 학생에게 빙의가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다른 음악 소설과는 좀 다른 점이라면 처음부터 완성형이 아니라 다소 성장물 느낌이 나는 점과 아이템빨(?)의 묘미를 잘 살린 점. 그런 것들로 다른 음악소설과는 차별되는 점을 만들어 가는 게 보입니다. 간단한 표현으로는 천재 묘사를 만들어가는 .. 2022. 6. 1.
skin-thumnail 자동인형 오토마톤 -1세대 느낌 나더니 진짜 1세대 작가였네- 자동인형 오토마톤은 문피아, 리디북스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136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리디북스에서는 기다리면 무료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작가는 박태희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의 배경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흔히 말하는 회귀, 빙의, 환생이 없는 소설입니다. 대신, 다른 소설과 다른 특징으로는 오토마톤이라는 움직이는 인형이 존재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캐롯이라는 인형과 모험가 생활을 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그리고 직접 수리를 하기도 하죠. 어찌 보면 몬스터들을 때려잡긴 하지만 일상(?)물에 가까운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구한다는 욕심도 없고, 딱히 복수를 하고 싶은 대상도 있는 게 아닙니다. 요새는 다른 소설들에서 모험가들을 묘..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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