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피아461 무직용사 -외국 소설 보는 느낌- 무직용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도동파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무직 용사가 6월 1일 유료 연재가 된다고 해서 한번 봤습니다. 이 소설의 추천 글들을 보니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소설인 것 같던데 그게 감정선 묘사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소설의 소개대로 인공지능이 특이점에 도달해서 폭주를 해서 현실과 가상이 무너지게 되는데 주인공은 마지막에 선택을 하게 됩니다. ‘현실을 이대로 놔둘 것인지, 아니면 가상현실게임과 현실을 합칠 것인지..’ 당연히, 주인공은 공무원 시험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우울증에 걸린 30살 백수라서 후자를 선택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말이 많지만 어차피, 실패한 인생. 새롭게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하는 게 이해.. 2022. 5. 29. 천재 회사원이 선넘으면 생기는일 -한 발자국 선을 넘는다는 의미- 천재 회사원이 선넘으면 생기는일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0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한룡.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조만간 유료화를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피아 아카데미 소설은 거른다는 말이 있던데 요새는 전형적인이기는 한데, 초반부는 편집자가 있어서 그런 지 상당히 깔끔한 편입니다. 아무튼, 소설의 내용은 대기업 영화 마케팅부서에 다니던 주인공이 배신을 겪고 과거로 회귀를 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과거에 독불장군이었던 과거의 모습을 반성합니다. 고작, 과거로 돌아간 뒤 하는 게 영화 마케팅 회사 다니는 거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지만.. 전형적인 회사물입니다. 다만, 전형적인데 그걸 잘 표현을 했습니다. 주인공은 유능했지만.. 직장생활에서 귀찮아서 혹은 무관심했던 과거.. 2022. 5. 27. 독자를 위한 연중작은 없다 -광기에 물든 주인공- 독자를 위한 연중작은 없다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등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131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A사과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작가의 전작 르피너스의 장난감과 동일한 시간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부 느낌이긴 한데.. 솔직히 몰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주인공도 다르고 요새 유행하는 소설 속 빙의랑 비슷합니다. 그래서 전작을 몰라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우리가 게임 속 빙의나 로판 속 빙의라는 소재의 소설을 볼 때 빙의 원작을 모르고 봐도 상관없는 것처럼요. 대신, 그 책 속 빙의가 작가의 전작 소설이다 보니 설명이 좀 더 자세히 나옵니다. A사과 작가의 소설을 아는 분들이라면 이번 소설이 그나마 제일 메이저한 취향의 소설이 나온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T.. 2022. 5. 23. 암시장의 거물이 되는 법 -단순한 헌터물에 질렸다면 이 소설도 괜찮지 않을까?- 암시장의 거물이 되는 법은 233화로 완결이 났고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작가는 소주귀신이라는 필명을 씁니다. 이 작가가 이번 공모전에도 참가하고 있는데, 재앙급 네크로맨서가 은퇴하는 법이라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도 꽤 괜찮습니다. 작가 특징이 그대로 나오는 그런 글입니다. 나름대로 편수가 쌓이면 리뷰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아무튼, 이 작가의 소설의 특징은 마이너한 영역의 소재를 맛깔나게 쓰는 게 장점입니다. 이 소설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작가를 기억하시는 분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지금도 자주 쓰이는 현판 회귀 헌터물입니다. 다만 다른 회귀물들과는 다소 다른 점이 몬스터들이 등장하긴 하는데.. 주인공이 미리 알고 있는 정보를 바탕.. 2022. 5. 23. 역대급 트롤러의 게임 먹방 -게임 인방물 중에서는 제일 참신..- 역대급 트롤러의 게임 먹방은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294편으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작가는 작가g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데 중,후반부가 무너지는 걸로 꽤 유명한가 봅니다.. 이 작가의 다른 소설들은 참신해서 보다가 나중에 보려고 놔뒀는데 좋은 평가가 안들려와서 그대로 묵혀뒀습니다. 이 소설도 후반부가 좀 무너지기는 했는데 떡밥은 잘 회수했습니다. 다만, 초반부에 보면서 소설 속에 묘사로 느낀 기대감에 비해서는 좀 낮은 것 같긴 합니다. 이 작가의 다른 소설은 중,후반부를 안 봐서 모르는데, 이 소설만 봤을 때는 이 정도 무너진 걸로 그런 평가면 좀 박한 평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소설의 내용은 근미래에 오염이 가득한 세상에서 오염을 제거하다가 은퇴한 주인공이 먹고 살기위해 가상현실게임을 하는.. 2022. 5. 21. 이거 게임 아님 -이차원용병이 생각나는 소설- 이거 게임 아님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55화까지 연재가 되었고 유료 전환이 되었습니다. 작가는 악당이 살아가는 법을 쓴 룬드그린 작가입니다. 소설의 내용은 주인공이 게임인줄 알고 샀던 vr게임기가 알고 보니 이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기계여서 vr기기를 통해 다른 세계의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 퀘스트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천마의 퀘스트나 마녀의 퀘스트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설이 계속 진행 될수록 독특한 퀘스트는 계속 나오겠죠. 전반적으로 이차원용병이 생각나는 플롯입니다. 이 소설을 보고 이런 류의 소재에 흥미가 생겼으면 이차원용병을 보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차원용병은 20권 넘어서 연중이라는 점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다른 세.. 2022. 5. 16. 2회차 기사가 살아가는 법 -생각보다 괜찮다- 2회차 기사가 살아가는 법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오늘 유료화가 되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이세계로 소환 혹은 전생이 된 주인공이 1회차에 산적질 하다가 죽고, 2회차에 상태창을 깨닫고 용병 기사로 활동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물론, 용병으로 끝나지는 않습니다. 상태창이 있는 만큼 먼치킨물이고 전투씬이 괜찮은 편입니다. 먼치킨물이라고 해서 무슨 칼에 오러 둘둘해서 막 썰고 다니는 느낌의 그런 건 아닙니다. 이런 내용의 소설은 그렇게 소설의 설정이 특별할 것은 없어서 금방 흥미가 떨어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주인공이 계속 주도적으로 무엇인가 하고 있고 사건을 질질 끌지는 않아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무지성 사이다물은 아니지만요.. 2022. 5. 16. 블랙기업조선 -전쟁이 메인이 아닌 대체역사소설- 블랙기업조선은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71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현실 밀덕 덕후였던 주인공이 조선시대의 세종 아들로 환생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알던 지식으로 덕질(밀리터리)을 합니다. 그리고 각종 현대의 물건들을 만들어냅니다. 당연히 그런 상세한 지식을 기억할 수 있냐고 물을 수 있는데, 대체역사는 그런 지식 부분을 따지기 시작하면 못 보는 장르입니다. 그리고 이런 소설이 대게 그렇듯.. 조선을 바꿔가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이 소설의 특이한 점이 블랙기업이라는 제목처럼 신하들을 박박 굴리고 그걸 유쾌하게 담아낸 점입니다. 그래서 보통, 대체역사소설하면 떠오르는 무거운 분위기는 거의 없는 편이죠. 그래서 한 편씩 보기 좋습니다. 보통, 무거운 내용.. 2022. 5. 12. 21세기 반로환동전 -짧고 굵게 불태우고 간 소설- 21세기 반로환동전은 문피아,시리즈 등에서 총 103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이 소설의 배경은 ‘내공이 있는 무협이 현대에 이어져 왔다면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을 해서 그 내용을 현실적으로 풀어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세상에서 죽음이 두려워 도사의 수행으로 신선이 되길 원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현실적으로 풀어낸 이야기답게 무림은 조폭이나 다름없는 사파이며 무림인들은 일본의 야쿠자들처럼의 자신들의 활동이 미화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 소설에서 무림공적은 언론의 관심을 끌만한 일을 벌이는 사람한테 무림공적으로 지정합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집단은 절대 주목 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장면들이 종종 있어서 이 소설은 좀 무협의 대한 지식이 있는 편이 좀 더 재미를 느끼지 .. 2022. 5. 10. 걸그룹 소설 아닌데요? -걸그룹 소설 맞지 않을까..? 걸그룹 소설 아닌데요?는 총 249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가상현실게임의 pvp 팀전이 e-스포츠화 된 세상에서 주인공이 4부리그 감독을 맡으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보통, 이런 소설에서는 AOS게임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그 느낌 보다는 RPG게임의 pvp를 팀전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물론, 가상현실게임이다 보니 자유도는 상당합니다. 현실의 피지컬이 게임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요. 재능도 상당히 요구합니다. RPG게임이니 직업에 따라 상성도 당연히 있고요. 그렇게 해서 좀 더 게임 보다는 현실 격투 스포츠 느낌에 가까워졌고, 전투씬도 편수가 지날수록 좋아지는 편입니다. 물론, 그냥 은퇴한 선수가 감독이 된다고 해서.. 2022. 5. 5. 이전 1 2 3 4 5 6 ··· 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