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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461

skin-thumnail BJ 돈미새 -공포 흉가 인방물- BJ 돈미새는 문피아, 시리즈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11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시리즈에서는 5월13일까지 50화 무료이니 이쪽에서 보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공포 흉가 컨텐츠로 인방물을 찍던 소설이 공포흉가bj라고 있긴 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좋은 소식은 안 들려서 이제 와서 보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편수도 너무 많고요. 그런 와중에 시리즈 랭킹을 둘러보니 이 소설이 눈에 띄어서 한번 보게 됐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학교폭력으로 강제로 흉가 체험을 하게 된 주인공이 빙의를 통해 소아마비가 낫게 되고, 그 경험으로 제목처럼 돈만 주면 흉가 체험을 하는 게 주요 내용인 소설입니다. 소재만 봐도 알겠듯이,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은 소재도 있고 그러다보니 어설픈 느낌이 .. 2022. 4. 30.
skin-thumnail 영광의 해일로 -오랜만에 보는 음악 소설- 영광의 해일로는 문피아, 시리즈에서 유료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시리즈에서는 매일 10시무료를 하고 있어서 보려면 시리즈가 더 좋습니다. 현재 102화까지 연재 중인 소설이며, 작곡, 가수를 주된 소재로 한 음악 소설입니다. 제목만 보면 어디 성기사가 해머를 휘두를 것 같은 느낌인데, 그건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음악 소설입니다. 아무튼, 과거 평행 세계에 유명했던 작곡가 겸 가수가 현대에 16살 중학생 몸에 빙의를 하게 된 소설입니다. 도입부가 멀쩡했던 아이에게 빙의한 것 같은 느낌이라 좀.. 미묘합니다. 소설에서 나왔던 표현대로 과거의 유행한 음악 장르가 다시 유행 하는 것처럼.. 예전에 음악 소설을 많이 보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봐서 그런 지 생각보다 잘 읽힙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시리즈에서 계속 .. 2022. 4. 25.
skin-thumnail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리뷰 -최고의 대체역사소설- 검은머리 미국 대원수는 문피아, 시리즈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9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환생 트럭에 치인 주인공이 5~6살쯤 전생을 깨닫고 세계대전이 있는 1900년대에 살아남으려는 이야기죠. 처음부터 군인을 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동양인이 가장 출세할 수 있는 길이 군대 밖에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 시절 미국은 흑인식당이 있는 그런 시대니까요. 이 소설에는 그런 시대적 배경이 잘 녹아 있습니다. 다른 소설들은 순식간에 그 시절이 아닌 다른 무언가인 시대로 바뀌지만 이 소설은 그 시대적 분위기가 잘 느껴집니다. 그래서 약간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느낌도 있습니다. 가령 전차가 전쟁에 등장하게 된 배경이라던가.. 대체역사소설을 이제껏 종종 봐왔지만 그 중에서 다른 사.. 2022. 4. 19.
skin-thumnail 회귀자의 갓겜 제작법 리뷰 -미래에 이런 게임을 하게 되지 않을까?- 회귀자의 갓겜 제작법은 문피아 카카오페이지등 각종 플랫폼에서 연재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408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처음 이 소설을 볼 때 기획자 주인공이 독특했습니다. 다른 게임 제작 소설들은 글로 묘사하는 것만 보면 그렇게 재밌겠다 혹은 나도 하고 싶다라는 느낌이 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과거로 가서 미리 기존 게임 선점하는 방식으로 글을 풀어가니까 아는 게임이고 색다른 느낌은 받기 힘들죠. 그래서 게임 제작 소설인데 경영소설 느낌이 많이 납니다. 근데 이 소설은 기존 게임을 참고하지 않고 기획자라는 주인공답게 작가만의 창작 게임을 글에서 풀어 갑니다. 게다가 게임 묘사에 집중 하다 보니 ‘이 게임은 재밌겠다’ 라는 느낌이 들죠. 프로그래머 친구도 같이 회귀를 하긴 하는데, 이 .. 2022. 4. 19.
[리뷰] 막장드라마의 제왕 -독특한 착각물- 막장드라마의 제왕은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고별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이 있긴 하나 20화 정도까지 쓰고 접은 거라 이게 첫 소설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싶다. 다만, 첫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시장 반응이 좋았던 소재를 깔끔하게 잘 조합해서 글을 썼다. 그래서 기대작이라고 쓸까도 했는데 최근 화 들어서 착각물 소설들이 착각물이라는 틀에 집착해서 괴리감을 느끼게 하는 그런 게 조금씩 보여서 다소 미묘해서 쓰지는 않았다. 그래도 최근 신작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신선하고 재밌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소설의 구성은 회귀물+주인공+유령이다. 마운드 위의 절대자로 약간은 흥했던 조언자 유령. 그리고 명품 드라마라 평가 받았지만, 시청률이 안 나와서 한(?)이 맺힌 주인공의.. 2019. 8. 30.
[리뷰] BJ는 종말에 적응했다 -종말+인방물- BJ는 종말에 적응했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왕모찌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체적인 소설의 모습은 납골당의 어린왕자가 떠오른다. 주인공은 전신마비이고, 가상현실게임으로 종말이 다가온 세계에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납골당의 어린왕자가 좀 더 철학적이고, 디테일에 신경을 썼다면 이 소설은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 지, 작가는 납골당의 어린왕자 이야기가 나오는 것에 민감한 편이다. 민감하다는 게 좋아하는 작가고, 자신의 소설이 그 정도는 안 된다는 그런 쪽의 민감함이다. 뭐, 민감한 내용일 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영도 작가 이후에 글에 철학적인 비스무리한 내용을 담는 작가라고 생각하는 터라 비교 된다는 게 꽤 부담스.. 2019. 8. 3.
[리뷰] 로그인하자마자VIP -토이카 작가 신작- 로그인하자마자VIP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4화로 7월말에 유료화를 진행한다고 한다. 작가는 토이카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작가다. 아마, 최근 가장 많이 번 작가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예전에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디다트 작가보다 좋은 이야기는 안한 것 같은데 최신 기준으로는 오히려, 디다트 작가 소설 볼 바에는 토이카 작가 보는 게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였다. 오랜만에 토이카 작가 소설들이 의외로 종종 보게 되는 것이 있어서 혹시나 싶어서 디다트 작가의 BJ대마도사 한번 봤는데 그건 다시 봐도 더 볼 생각은 안 들었다. 완결 난 줄 알았는데, 아직도 연재를 하고 있었다. 아마, 취향이 바뀌었거나 BJ대마도사가 유독 안 맞는 느낌이라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 암튼, 로그.. 2019. 7. 30.
[리뷰] 리메이크 축구명가 -구단 이야기- 리메이크 축구명가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8화까지 연재 중이고, 7월 31일에 유료 전환을 한다고 한다. 작가는 이서간이라는 필명을 쓰고 전작도 하나 있긴 한데, 축구 소설이고 들어본 적은 없는 소설이다. 소재는 4부리그까지 떨어진 영국 구단을 다시 키워가는 이야기다. 보통, 축구 소설들이 선수 개인의 커리어나 혹은 구단을 맡게 되고 스카우터를 이용하여 성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근데, 이 소설은 리메이크 축구명가라는 제목처럼 구단을 중심으로 성적에 비하면 좀 더 사소한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다. 구단에 관련된 에피소드 중심이다. 주로 선수 개인의 이야기나 직원, 그리고 마케팅, 서포터즈 이런 이야기다. 영국에서의 생활 중심에 있는 축구 구단은 이런 느낌이겠구나라는 간접적인 느낌.. 2019. 7. 29.
[리뷰] 공포흉가BJ진서준 -기대작- 공포흉가BJ진서준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7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고스트헌터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공포영화처럼 나름 메이저라면 메이저인 소재임에도 소설에서는 꽤나 보기 힘들었다.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텍스트로만 그 상황이나 그 공포감을 주기가 상당히 어려웠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그런 지, 얼마 전에 텍스트+사진으로 소설 연재하던 게 있었는데 반응은 안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도 갑자기 사진이 나와서 별로였던 기억이... 대신에 이 소설은 오로지 텍스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무섭다는 느낌이 들고 몰입을 하게 된다. 낮에 봤는데도 더위 때문에 열어놓은 현관문을 닫고 싶게 만든 그런 소설이었다. 자잘한 것들은 개인에 따라 거슬리는 부.. 2019. 7. 25.
[리뷰] 죽지 않고 살아남기 -미묘...- 죽지 않고 살아남기는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56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YAGI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정확히 설명을 하자면 영국의 소설을 번역한 소설이다. YAGI는 출판사 이름인가? 소설의 내용은 흔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이계에 떨어진 현대인들이다. 암튼, 외국 소설 답게 인물들 간의 대화나 소설의 배경 흐름 이런 것들이 외국에서 왔다는 걸 알게 해준다. 이게 나쁘게 본다면 편당결제의 흐름에서는 동떨어졌다고 볼 수도 있고, 좋게 보면 또 그게 신선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좀 더 개인적인 경험을 가미해서 말한다면 2000년대 종이 연재 시절의 흐름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글의 흐름이 빠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목표가 분명하거나 그런 느낌도 아니다. 회귀나 게임 시스.. 201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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