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카오 페이지54 [리뷰] 오버로드 -유명한 라이트노벨- 오버로드는 카카오 페이지, 네이버 북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이다. 현재 12권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애니메이션으로도 볼 수 있다. 소설의 장르는 라이트노벨이며 이세계 전이물이다. 가상현실게임을 하던 주인공이 서버 종료 날, 게임캐릭터인 채로 자신의 길드 npc들과 다른 세계로 넘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일단, 소설을 보면서 느껴졌던 것은 주인공이 조심성이 무척 강하다는 점이었다. 소시민적이라고 해야 하나? 평범한 교수였던 주인공이 위엄 있는 게임 캐릭터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곤혹스러워하는 점이나 강하다는 인식은 있지만 모르는 세계이니 조심하자는 그런 조심성이 소설 내내 펼쳐진다. 덕분에 전개는 꽤 느린 편이다. 이 소설에서 일본의 라이트노벨에 자주 나오는 캐릭터 유형들이 많이 .. 2018. 4. 2. [리뷰] 내 소환수 무한 -무난무난- 내 소환수 무한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40화로 작가는 마교졸개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내용은 현대능력자물에 능력으로 소환수를 부리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일종의 레이드물과 비슷하다. 다른 점이라면 언더그라운드라고 지구를 통해서 들어가는 일들이라 현실의 영향은 드물어서 차라리 가상현실게임 소설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현실 이야기도 거의 안 나오는 편이다. 특히, 그런 느낌이 더 들었던 게 사망률이 절대 낮지 않은 편인데다가 아무리 최하위라고 해도 목숨이 걸린 일인데, 돈 버는 게 너무 적어서 현실감이 더 안 들기도 했다. 그냥 전체적으로 게임 같은 분위기. 암튼, 주인공이 소환수로 점차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소환수가 다소 귀엽기는 했지만 이 소설이나 다른 소환수를 소재로 한 .. 2018. 3. 18. [리뷰] 마녀 사용 설명서 -오랜만에 영지물- 마녀 사용 설명서는 조아라, 카카오 페이지 등에서 편당결제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192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조아라에서는 1~50화까지 무료인 소설이다. 이 소설은 중국 번역 작품으로 듣기로는 중국에서 무척 인기가 많고, 중국에서는 1000화가 넘게 연재가 되어 있는 소설이라고 한다. 출판사는 최근에 중국 소설을 자기 소설처럼 연재를 해서 들통 난 KOCM 출판사다. 그래서 그런 지 1화에 보면 중국 소설을 번역한 작품이라고 작가 후기가 있다. 아마 논란이 안됐으면 이 소설도 그냥 연재를 했을 수도?? 일단, 중국 번역 작품이라는 걸 알고서 보면 다소 어색한 문장과 단어들이 종종 눈에 띈다. 게다가 일명 중뽕이라고 부르는 그런 것도 없는 소설이다. 작가가 한국에 맞춰서 거의 재창조를 .. 2018. 3. 13. [리뷰] 바바리안 퀘스트 (완결) -야만인의 문명 일대기- 바라리안 퀘스트는 문피아, 조아라 등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아마, 무료 성적이 좋으면 그대로 여기서 유료화를 할 수도 있지만, 전작 둠 브레이커처럼 무료분만 연재를 하고 카카오 페이지로 넘어갈 수도 있다. 근데, 지금 성적이 저조해서 아예 엎어버릴 수도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많다. 소설의 내용은 정통 판타지의 내용이다. 회귀 없고, 현대물 아니고, 게임 시스템도 없다. 오로지 강한 야만 전사의 중세 판타지 종횡기다. 글 자체는 여전히 깔끔하게 잘 쓰는 편이다. 야만인을 주인공으로 하더라도 현대인과 구분이 안 되는 그런 소설도 많은데, 바바리안 퀘스트는 그런 걱정은 없는 편이다. 야만인의 특징을 잘 살린 편이다. 아직 25화까지 밖에 안 나왔고, 작가의 전적을 보면 앞으로 전개가 되면서 더 독특.. 2018. 3. 9.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완결 리뷰) -여운이 많이 남는 소설- 2022/04/21 추가 및 수정 블로그 수정하면서 이전 리뷰도 수정하는데 이 소설의 엔딩이 문과엔딩이고 후반부 개망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확실히 몇 년이 지나서 엔딩만 기억에 남았네요. 그래서 작가가 저런 말을 남긴 거 아닌가.. 여운이 남는 엔딩을 선호하는 이유가 저 말에 담겨 있는거 같습니다. 작가 신작 마왕은 학원에 간다는 그냥 해피엔딩이라던데.. "당신의 기억에 영원히 남게 되었으니까 제 승리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도 몇 년이 지나서 초반부 기억이 안 나고 SF엔딩이라 SF로 시작한 사상 최강의 보안관이랑 합쳐져서 기억을 하고 있었네요. 사상 최강의 보안관은 보다가 말아서 그런가.. 확실히 편당결제는 보다가 안 보면 손이 잘 안 가는 것 같습니다. 워낙 나오는 소설들이 많아서... 게다가 몇년.. 2018. 3. 8. [리뷰] 위처 : 미래를 보는 자 -타로카드를 소재로 한- 위처 : 미래를 보는 자는 조아라 및 카카오 페이지에서 현재 150화가 넘게 연재 중인 소설이다. 타로카드라는 소재는 다소 독특해도 제목이나 작품 소개 이런 것은 그렇게 특이한 것은 없었지만 작가가 공중누각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라서 보게 되었다. 전작이 배우 희망을 찾다라는 소설인데, 이 소설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주인공을 꽤 잘 표현을 해서 인상이 깊었는데, 이번에 신작으로 이 소설을 내서 보게 되었다.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전작처럼 특별한 장점 같은 것은 잘 안 느껴지는 편이다. 주인공이 어느 날, 우연히 타로카드 시스템을 얻어서 딱히 목표도 없다. 주인공이 목표가 없는 것처럼 작가도 그저 글이 흘러가는 데로 이대로 단순하게 끝낼 수는 없으니 점점 스케일이 커지는 그런 느낌으로 글이 전개된다는 느낌을.. 2018. 2. 22. [리뷰] 연예계 탑이었습니다만!? -무난무난- 연예계 탑이었씁니다만!?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웹소설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무료 분량으로는 112화까지 풀린 소설이다. 근데, 웹소설이라는 말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인터넷에서 연재를 하는 것 자체가 웹소설인데, 굳이 무료 연재 소설이라는 말을 웹소설로 따로 칭하는 지는 볼 때마다 의문이다. 네이버 무료 웹툰을 대응하는 말로써 나온 것 같기는 한데 크흠... 암튼, 웹소설로 연재를 하는 소설들은 대게 편당결제보다는 이 소설만의 장점이 떨어지는 경우가 무척 많다. 대게 흔한 느낌이거나 전형적인 경우가 많다. 물론, 가끔씩 괜찮은 소설들이 종종 나와서 둘러보기는 하는데, 이 소설은 그 경우는 아니었다. 소설의 내용은 독보적인 연예기획사를 이끌고 본인 자체도 크리에이터의 면모로써 무척 뛰어난 .. 2018. 2. 13. [리뷰] 성자는 개뿔, 현대의학의 힘이다 -2000년 대 소설 느낌- 성자는 개뿔, 현대의학의 힘이다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현재 159화가 연재가 되고 있는 소설이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상위권을 자주 유지를 하고 있어도 왠지 모를 거부감에 안 보고 있다가 이번에 보게 되었다. 소설의 내용은 현대에서 신의 손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주인공이 죽어서 판타지 세계에서 깨어나 마법들도 알게 되고 현대 의료 지식을 기반으로 사람들을 치료해 가는 이야기였다. 나름 마법+현대의학을 접목하는 부분이 꽤 흥미로워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예전 게임판타지 소설이 유행할 때가 떠올랐다. 달빛조각사 이후로 온갖 생산계 직업 소설이 생기더니 결국에는 먼치킨이 돼서 몬스터들을 다 때려잡아서 소설 속 캐릭이 생산계 캐릭이 맞는지 의심이 되는 그런 경우... 이 소설도 비슷한 느낌이다. 초반부 봤을 때.. 2018. 2. 10. [리뷰] 너, 내가 스타로 띄워줄게! (완결) -사장의 뛰어남을 잘 표현한- 너, 내가 스타로 띄워줄게!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3화니까 조만간 유료로 전환하지 않을까 싶다. 이 소설은 연예계 소설이다. 그것도 탑 매니지먼트 이후로 종종 보이는 매니저가 주인공으로 스타들을 발굴하는 그런 소설이다. 그런데, 요새 대세와 달리 특이하게도 회귀나 특수 능력 같은 것 없이, 실패를 했던 주인공이 판타지 능력 없이 자력(인맥,능력)으로 헤쳐 나가는 이야기다. 특수 능력이 없는 만큼, 기본적으로 연예계 매니저가 나왔던 소설들과 소설적 전계는 비슷하다. 그래서 보면서 부제를 무난하다고 적을까 했는데, 보다 보니, 의외로 캐릭터들이 특출난 매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매력이 없다고 보기에도 그랬다. 그래서 리뷰 글들에 가끔 부제로 적는 무난무난이라고 쓰기에는 이 소설.. 2018. 1. 19. [리뷰] 전생자 -주식 트레이딩이 인상적인- 전생자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권 마무리 부근이고 작가는 마검왕으로 유명한 나민채 작가다. 마검왕도 예전에 재밌게 보다가 점점 산으로 가서 안 봤던 기억이 있어서 나민채 작가는 그다지 좋은 기억이 남아 있지는 않은 작가인데, 이번 전생자는 꽤 칼을 갈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생자의 내용은 현대 던전물로 어느 날, 인류에게 몬스터들이 있는 던전이 생겼고 주인공은 회귀를 해서 다시 기회를 잡는다는 흔한 설정의 소설이다. 다만, 주인공이 몬스터들을 잡기 이전에 증권가에서 일을 했던 경험이 있고, 미래에 자본가들에 의해 인류 구원의 기회를 놓쳤기 때문에 회귀를 한 뒤, 먼저 금권을 얻으려고 한다. 그래서 소설의 내용은 어찌 보면 과거로 돌아가서 주식을 구매한 뒤, 부자가 된다는 내용과 .. 2018. 1. 16.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