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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리뷰] 알 미라즈 -미친 토끼들

by 티오_ 2019. 2. 15.

  알 미라즈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7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늙은치기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으로는 우둔한 악마 이야기가 있는데, 이건 바뀐 제목이고 이전에 노예기행기라는 제목으로 리뷰를 했던 적이 있다.


  그 때 당시에도 기억에 남을만한 특징들은 있어서 지금도 기억은 하고 있다. 다만, 기억을 하고 있다고는 했지만 추천을 할 만한가? 와는 또 별개의 이야기라서...

이 소설도 비슷한 느낌이다


  처음에는 주인공의 성격이 현대인의 사고방식이라고 보기에는 뭔가 이상해서 어색함을 느꼈는데 뒤로 가면 설명이 된다. 주인공의 설정으로는 현대의 평범한 20대 소시민인데, 판타지 세계에서의 주인공은 약간 소름이 돋을 정도의 인물이었다.


  그런, 뭔가 독특한 주인공의 성격과 어울려서 기본 뼈대는 일반 판타지와는 별 차이는 없지만 작가만의 설정이 들어가서 약간 어두운 느낌이지만 색다른 분위기가 있어 가끔 기억에 남을만한 분위기가 흐른다.


  여기까지는 상당히 좋았던 것 같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임펙트가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중간에 보다가 색다르게 느껴지는 분위기와는 별개로 뒷내용이 그렇게 궁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이 몬스터를 잡는다는 내용뿐이라서 소재만으로 이끌어가기는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지금도 기억에 날 만큼 독특한 분위기는 있으니 노블을 결제 했다면 한번 쯤 봐도 괜찮지 않나 싶다. 개인적으로 평이한 전개라고 하긴 했지만, 평이한 전개도 나름 괜찮게 보는 사람들도 꽤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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