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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작가171

[리뷰] 로그인하자마자VIP -토이카 작가 신작- 로그인하자마자VIP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4화로 7월말에 유료화를 진행한다고 한다. 작가는 토이카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작가다. 아마, 최근 가장 많이 번 작가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예전에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디다트 작가보다 좋은 이야기는 안한 것 같은데 최신 기준으로는 오히려, 디다트 작가 소설 볼 바에는 토이카 작가 보는 게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였다. 오랜만에 토이카 작가 소설들이 의외로 종종 보게 되는 것이 있어서 혹시나 싶어서 디다트 작가의 BJ대마도사 한번 봤는데 그건 다시 봐도 더 볼 생각은 안 들었다. 완결 난 줄 알았는데, 아직도 연재를 하고 있었다. 아마, 취향이 바뀌었거나 BJ대마도사가 유독 안 맞는 느낌이라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 암튼, 로그.. 2019. 7. 30.
[리뷰] 달빛조각사 (완결) -드디어 끝- 요새 볼게 없어서 오랜만에 달빛조각사를 봤다. 달빛조각사는 대중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대단한 소설이다. 20~30대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지 않았나 싶은 소설이다. 게다가 이런 대중성 만큼이나 장르문학 소설에서 달빛조각사 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린 소설은 없을 것이다. 일단 47권이란 권수에서 보이듯이 대여점 시장부터 유료연재를 하는 지금까지도 연재하는 소설이다. 당시 대여점 시장이 중점일 때도 달조의 인기는 대여점에서는 필수에 가까운 소설이라 대여점에서 무조건 구매하는 소설이었다. 게다가 인기가 많다보니 한 대여점에서 2~3권 구입하는 것도 흔히 볼 수 있었다. 그러니 일단 출판을 하기만 한다면 3~4만권은 일단 깔고 들어가는 소설이었다. 게다가 이제는 유통 과정도 많이 사라졌으니 인기는 예전보다 떨어졌.. 2019. 7. 13.
[리뷰] 엔터계로 뛰어든 몬스터 -드림보트 작가 신작- 엔터계로 뛰어든 몬스터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전작으로 알만한 것은 MLB의 새끼고양이랑 IRNS : 더 퍼스트스텝이 있다. 그 중에서 IRNS는 희귀한 소재라서 꽤 기억에 남아서 이번에 작가 연재를 둘러보다가 이 소설도 있어서 보게 되었다. 다작한 작가 답게 일단, 도입부는 꽤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보다보면 세세한 부분들에서 조금씩 독특한 부분이라고 부를 만한 것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그게 큰 특색이라고 부를만한 정도는 또 아닌 것 같다. 전체적으로 보면 흔히 나오는 프로듀서인 주인공들과 그렇게 다를 바가 없는 편이다. 그냥 흥했으면 그런가 보다 했겠지만, 많이 나온 소재인 만큼 묻혀도 발굴 될 정도의 그런 게 있어야 하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2019. 6. 25.
[리뷰] VVVIP 차원 쇼퍼 -오늘도요 작가 신작- VVVIP 차원 쇼퍼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8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오늘도요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 하나가 뭔가 미묘하다 싶었는데, 결국 연중을 하고 새로운 글로 왔다. 이번 소설 얼핏 지나가면서 본 말이 작가만의 느낌이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아서 다소 걱정도 됐는데, 생각보다 그렇지는 않았다. 아, 몰살도요라는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는 이야긴가? 그거라면 납득이 된다. 진행 자체는 평범하게 몬스터들이 나타나서 망해가는 현대 헌터 회귀물이다. 그래도 주인공의 능력과 이용방법이 꽤 참신한 편이라 완전히 양산형에 가까운 편은 아니다. 그래서 디다트 작가가 다소 참신(?)하게 느껴진 던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설정은 약간 이나마 신선하게 느껴지고, 글의 진행은 간결.. 2019. 6. 21.
[리뷰] 무한전생 -사냥꾼 아크 무한전생 -사냥꾼 아크는 네이버 S시리즈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112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내일까지 50화 무료인 소설이다. 무한전생 시리즈를 쓰고 있는 광악 작가의 신작이다. 제목에서 보다시피 무한전생 시리즈에다가 이번에는 판타지 세계에 사냥꾼이 되는 그런 이야기다. 조합만을 보면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던 소재의 조합이지만, 광악 작가의 소설은 취향에 따른 차이는 좀 있을지라도 평균 이상은 해주는 터라 한번 보게 되었다. 전체적인 세계관은 흔한 중세 판타지이지만, 마수들이 넘치는 세계라는 설정과 업이라는 마법 시스템이 합쳐지면서 흔한 느낌은 잘 안 드는 편이다. 오히려, 요새는 너무 흔한 판타지 세계관의 소설을 더 찾기가 힘들지 않나 싶다. 반응들이 안 좋다보니 많이 사라진 것 같.. 2019. 5. 16.
[리뷰] 죽지 않는 엑스트라 -토이카 작가 신작- 죽지 않는 엑스트라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51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토이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토이카 작가 소설은 요새 그리 좋은 소리는 안해서 리뷰 쓰기가 묘하게 망설여졌는데, 그래도 요새는 뭔가 가벼운 느낌의 소설도 잘 보는 느낌이라 한번 보게 되었다. 몇 편 읽어보고 너무 좋은 소리 안 나오겠다 싶으면 리뷰를 안 쓰면 되는 것이니까... 그래서 일단, 한 줄 감상평으로는 무한경쟁던전사회 처음 나왔을 때, 그 때 당시에 보던 때랑 비슷한 느낌이다. 가볍게 보기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렇다고 딱히, 이전 소설들에서 나타나던 작가의 특징이 바뀌었다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하렘이고, 특유의 라노벨 같은 분위기도 여전하다. 다만, 그 분위기들이 소설의 설정들과 맞물리.. 2019. 5. 4.
[리뷰] 레드우드 -아낙필 작가 신작- 레드우드는 네이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96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네이버북스가 S시리즈인가 뭔가로 바뀌었는데, 카카오 페이지 느낌으로 바뀐 것 같다. 각종 이벤트가 많아진 느낌이다. 조아라에서 연재를 하다가 넘어 갔는데, 확실히 노블에서 연재를 하면 작가 입장에서 뭔가 아쉬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들만한 소설이었다. 그리고 노블이 아니라면 굳이 조아라를 고집할 이유도 없으니... 아낙필 작가 소설의 특징이 주인공의 특유의 깐죽거리는 게 특징인데, 이번 소설도 비슷한 주인공이다. 사립 탐정으로 유명했던 주인공이 죽어서 이세계 망나니 공자에 빙의를 하는 내용이다. 그래서 관찰력으로 특징을 빠르게 파악하는 게 특이한데, 보면 최소한 나름 고민은 많이 했겠다. 라는 생각이 들만큼 묘사는 되는 .. 2019. 4. 18.
[리뷰] 독신 마법사 기숙 아파트 -읽어볼 만한 일상 마법사물- 독신 마법사 기숙 아파트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03화까지 연재 중이며, 아직까지 무료 연재 중이다. 작가는 girdap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데, 이전 전작들이 완결 나면 e-book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 소설도 완결이 나면 이북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다. girdap작가는 문피아에서 꽤 오랫동안 활동한 작가인데, 이제까지는 딱히 본 적은 없던 작가다. 뭔가 일반 소설에 가깝다는 느낌이라 몇 번 보다가 말았던 것 같다. 근데, 이번 독신 마법사 기숙 아파트는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다. 이거 그대로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도 꽤 인기가 많지 않을까 싶다. 이 소설이 비록 여주물이기는 하나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 여자가 주인공인 일상물들이 남자가 봐도 은근히 인기가 있던 것처럼 그렇게 거슬.. 2019. 3. 8.
[리뷰] 식사를 합시다 (완결) -기대작- 식사를 합시다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8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고 작가는 레드에이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예전 조아라 노블 초창기부터 대표적인 작가 중에 하나이다. 근데, 작가 전작 간신전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소설은 힐링물이라서 간신전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가 식사를 합시다의 작가 후기를 보면 같은 간신전을 쓴 작가가 맞나 싶기도 하다. 많이 발랄(?)하다. 암튼, 식사를 합시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힐링물이다. 거기에 음식+동양 판타지가 섞여 있어서 소재만 봤을 때는 꽤 취향이었다. 게다가 힐링물을 쓰게 되면 가끔 캐릭터들이 너무 가볍거나 부담스러운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 소설은 그런 부담감이 거의 안 느껴져서 부담스러운 캐릭터들이 있어서 꺼려졌다면 한번 볼만하다. .. 2019. 2. 23.
[리뷰] 이세계에서 요식업 하기 -시준 작가 신작- 이세계에서 요식업 하기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75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필명은 작가 시준을 쓰고 있다. 시준 작가 하면 유행하는 트렌드에 따라서 무난하게 볼만하다는 인상이 있었다. 근데, 막상 다른 작품 보기 누르니까 트렌드에 따르지 않은 소설들도 꽤 있었다. 상위권에 올라오는 소설들만 보니까 그런 인상을 가지게 되었나 보다. 이세계 외교관이라는 소설도 있던데, 외교라는 막상 쓰기는 어려운 소재를 얼마나 잘 버무렸을지 궁금해서 나중에 한번 봐야겠다. 이번 이세계에서 요식업 하기도 그에 따라서 위에 올라온 소설이다 보니 조아라 노블에서도 은근히 유행을 하고 있는 음식을 소재로 한 소설 트렌드를 따라간 소설이다. 음식 소설이 편당결제에서 이제 힘이 빠지니까 노블로 넘어온 것 같다... 2019.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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