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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백수의 제왕 -롤Bj 소재로 한- 백수의 제왕은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7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킴스낵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으로는 오직 나만이 마스터다라는 롤 소설이 있다. 이 소설말고도 백수의 제왕이라는 카카오 다른 소설도 있어서 제목을 바꾸는 게 더 좋아 보인다. 검색 면이나 나중에 E북 출판 할때나 여러모로...주인공 이름이 백수라서 백수의 제왕이라고 붙었지, 크게 의미 있는 제목은 아니다. 아마도 그 때쯤 되면 리뷰 제목도 바뀔 것 같다. 암튼, 전작 오직 나만이 마스터다가 롤 프로게이머 이야기였다면 이번 백수의 제왕은 롤 BJ 주인공이다. 그래서 오직 나만이 마스터다에서 조금씩 등장했던 게임BJ로 활동하던 부분이 아쉬웠다면 이번 소설에서 그 아쉬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작가의 소설은 .. 2018. 3. 30.
[리뷰] 책보고 가라 -서점 힐링물?- 책보고 가라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1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다. 이 소설은 남들이 말하는 엘리트의 길을 걷고 죽은 뒤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회귀를 한 뒤, 그 뒤로 서점을 운영해가는 이야기다. 그래서 글을 분류를 하자면 힐링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예전과 달리 힐링물도 많아지고 그런 소설들을 봐서 그렇게까지 끌리지는 않았다. 게다가 개인적으로는 서점을 운영해가는 방식이 와 닿지는 않았다. 소설의 전개가 마음에 안 든다기보다는 워낙 서점이 사양산업이라서 어지간한 방법으로 이슈 보다는 트렌드가 되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광경이 그려지지 않았다. 게다가 자본주의 시장인데도 뭘 해보려고 해도 도서정가제라는 괴랄한 법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차라리,.. 2018. 3. 28.
[리뷰] 재벌 서자의 회귀 -기업물, 약간 독특- 재벌 서자의 회귀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7화까지 연재가 되어있다. 재벌 서자의 회귀라는 제목이 재벌집 막내 아들이 떠오르는데 내용 자체도 머슴처럼 일하다가 토사구팽당하고 재벌들에게 복수를 한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유사하다. 다만, 초반 몇 화정도만 그렇고 그 뒤로는 이 소설만의 흐름대로 글이 흘러간다. 주인공이 재벌 서자가 되는 과정이 다소 독특했는데, 주인공을 조사했으면 학교 친구들도 있고 주인공과 정반대의 성격이라서 이 부분은 색다르게 쓰기 위해서 작가가 다소 무리수를 둔 것 같다. 색다르게 시작을 한 만큼, 기업을 키워가는 과정 자체도 기존 소설들과는 다소 다르게 진행이 된다. 중간중간에 단순한 겉핥기 정도에서만 멈추지 않고 깊이 있는 장면도 종종 보이기도 했다. 뭐, 그렇다고 해.. 2018. 3. 26.
[리뷰] 나는 EX급 헌터다 -제목에 비하면 의외로- 나는 EX급 헌터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8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Neuf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조아라에서 같은 필명이 있는데 아마, 그림자의 왕 작가인 것 같다. 암튼, 그림자의 왕이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를 하던 소설인데, 나름 독특한 설정으로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뒤로 가면서 길어지면서 그리 흥미가 안 생겨서 안보고 있었는데, 이 소설도 다소 그런 느낌이 들긴 한다. 좀 더 설정이 대중적인 게 다르기는 하지만. 나는 EX급 헌터다는 배경자체는 현대 레이드물이다. 이제는 레이드보다는 헌터물이라는 게 더 어울릴 것 같기는 한데, 어감이 레이드쪽이 더 좋아서... 이계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현대에 전생을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그리고 그런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살다온 .. 2018. 3. 24.
[리뷰] 축구를 너무 잘함 -포지션이 다소 독특하기는 한데- 축구를 너무 잘함은 문피아에서 유료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93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다. 유료화 성적 자체는 1~2위를 번갈아가면서 차지할 정도로 꽤 좋은 편이다. 그리고 축구 소설을 어느 정도 봤다 싶은데도 주인공의 포지션이나 노력 자체는 다른 소설에서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다소 독특하기는 하다. 근데, 이 소설이 막, 다른 축구소설들과 비교해서 그렇게 유료화 구매수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날 정도로 좋은 지까지는 모르겠다. 물론, 인기가 많은 만큼 꽤 잘 읽히기는 한다. 유료화 전환수가 높은 소설들은 다른 건 몰라도 잘 읽히는 것은 대부분 일치하는 공통점 중에 하나다. 그리고 신이 직접적으로 개입을 에이전트까지 하는 거라서 신이 많은 개입을 하는 걸 싫어하는 독자들이면 꽤 싫어하는 요소 중에 하나.. 2018. 3. 23.
[리뷰] 스토퍼 -지니 스카우터 작가 신작- 스토퍼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6화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미스터H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에서 다소 어벙한 것이 소설의 특징이었는데, 이번 스토퍼에서도 그런 느낌이 꽤 난다. 인간미+주인공에게 일종의 감화?가 되는 듯한... 그래서 작가의 특징이 잘 묻어나오고, 문체가 참 독특한 것 같다. 전작의 주인공은 감독이었고, 이번 소설의 주인공은 시간이 순간적으로 극도로 느려지는 게 가능한 수비수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감독보다는 선수라서 쓰는 내용이 감독보다는 적어지고 지니 스카우터를 한번 봤기 때문에, 작가의 특징을 빼면 무난하다는 인상이 좀 강하다. 물론, 아직까지는 26화라서 그런 걸 수도 있겠는데, 작가가 내 글 구려 병에 걸린지라... 연중을 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다... 2018. 3. 20.
2018년 3월 장르소설 신작 며칠 전 글 썼던 내용대로 3월 신작입니다. 작품을 누르면 해당 연재물로 이동합니다. 신작 소설들이라 편수는 적습니다. 이 신작 알람은 대충 2주일이나 한달에 한번 씩 쓸 예정입니다. 기준은 많이 알려지거나 보면서 기억에 남았던 소설들. 4월달에 공모전 시작하니 그 때 추가가 되겠네요. 문피아 회귀대제/로드워리어 : 주인공이 힘을 숨김 작가 신작. 작가가 성적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공지로 쓰고 시작한 소설이라트렌드와는 다소 거리가 있을 듯. 무공을 배우다/목마 : 쥐뿔도 없는 회귀, 디자이어 작가. 무공+현대판타지 쏘지 마라 아군이다!/토이카 : 여러모로 유명한 토이카 작가 신작. 칼든 자들의 도시/장영훈 : 무협만 쓰던 장영훈 작가가 현대물에 무협인이 있다는 설정의 소설. 초인의 게임/니콜로 : 마왕의 .. 2018. 3. 19.
[리뷰] 내 소환수 무한 -무난무난- 내 소환수 무한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40화로 작가는 마교졸개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내용은 현대능력자물에 능력으로 소환수를 부리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일종의 레이드물과 비슷하다. 다른 점이라면 언더그라운드라고 지구를 통해서 들어가는 일들이라 현실의 영향은 드물어서 차라리 가상현실게임 소설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현실 이야기도 거의 안 나오는 편이다. 특히, 그런 느낌이 더 들었던 게 사망률이 절대 낮지 않은 편인데다가 아무리 최하위라고 해도 목숨이 걸린 일인데, 돈 버는 게 너무 적어서 현실감이 더 안 들기도 했다. 그냥 전체적으로 게임 같은 분위기. 암튼, 주인공이 소환수로 점차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소환수가 다소 귀엽기는 했지만 이 소설이나 다른 소환수를 소재로 한 .. 2018. 3. 18.
신작 알람 글이나 작성해볼까요? 알만한 작가들 문피아 조아라 카카오 페이지로 한달에 한번이나 2주일에 한번씩 신작들 올라오면 한줄 정도 소개글과 함께... 브릿G 모바일 출시하면 그쪽도 생각해보고... 이런 글쓰면 다른 사람들도 신작 찾기도 쉽고 제 리뷰글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가끔 들리고 작가는 홍보되서 좋고 저는 조회수 올라서 좋고 시간도 많이 안들어서 좋고 개이득? 2018. 3. 17.
[리뷰] 죄악의 섬 -Grand Bleu 죄악의 섬 -Grand Bleu는 조아라 노블에서 현재 27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다. 작가는 아낙필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로 전작들이 꽤 많은데, 최근 두 소설로는 오파츠, 미궁은 사업이다!가 있다. 이 작가는 독특한 소설을 많이 쓰는데 이 소설은 작가 전작 중에서 뒷골목 시뮬레이션!이 떠오른다. 그래서 뒷골목 시뮬레이션을 봤다면 죄악의 섬 주인공과 다소 비슷한 느낌일 것이다. 그 비슷한 느낌이 껄렁한 주인공에 다소 나사가 빠진듯하면서도 냉철한 주인공. 캐릭터가 상당히 독특하다. 소설의 내용은 외국의 섬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다. 온갖 불법적이고 섬을 지배하는 갱단이 법인 그들만의 왕국. 그런 조직들 속에서 주인공은 중립적인 위치에 있으면서 그런 조직들 사이에서 줄을 타면서 해결사 역할을 한다. 내용이.. 2018.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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