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14 [리뷰] 기적의 분식집 -요리+이세계- 기적의 분식집은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6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캘리버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편수는 다소 적지만 하루에 3편씩 연재를 해서 금방 분량은 채워질 것 같다. 하루 3편 연재를 하는 영향도 있겠지만 하루 추천수가 500이 넘어가는 소설이라 한번 보게 되었다. 이 소설은 가끔가다 노블에서 보이는 차원문이 있고 쌍방향 통행이 가능해서 지구와 이세계를 오가던 소설과 비슷하다. 다른 점이라면 이 소설은 요리 관련 이야기와 캠핑 등, 다소 힐링물에 가까운 이야기다. 다만, 작품 소개를 봐서나 엮이는 일들을 봐서나 이것저것 다른 소재들이 많이 들어갈 것 같다. 기적의 분식집이 다소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이 되서 이 소설과 비슷한 전작 판타지아도 있어서 내가 알던 작가인가 .. 2018. 3. 16. [리뷰] 볼드 이글 -마법 수사물- 볼드 이글은 조아라 노블에서 현재 75화까지 연재 중인 소설이다. 제목이 바뀌었는데, 바뀌기 전의 제목은 회귀 공략본이다. 소설의 배경은 현대 능력자물이다. 이족들이 차원을 넘어서 침공해 오는 상황에서 주로 마법을 쓰는 주인공이 죽은 뒤에 회귀를 해서 겪는 이야기들이다. 소설의 기본적인 배경자체는 흔한 편이지만, 내용은 CSI 과학수사처럼 주로 이족이나 마법에 관련된 일들을 처리하는 내용이라서 다른 소설들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다. 다만, CSI를 언급하기는 했지만 참신하다는 느낌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이다. 30% 첨가물 정도? 수사물이란 장르가 무척 잘 쓰지 않는 이상 마이너한 장르이지만 잘 쓰면 무척 인기가 많을 만한 소재긴 한데, 볼드 이글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적당한 수사물 정도.. 그리고.. 2018. 3. 15. [리뷰] 유물감정의 신 -유물을 소재로 한- 유물감정의 신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0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다. 작가는 영완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데 전작으로 너, 내가 스타로 띄워줄게!가 있다. 작가가 차기작으로 영지물을 쓴다고 했던 것 같은데 영지물이 아닌 현대물이다. 제목이 이전에는 마법 쓰는 고고학자에서 바꾼 것인데 유입이 무척 많아졌다고 한다. 역시 제목은 어그로다. 그만큼 제목이 중요해져서 소설들이 자주 제목이 바뀐다. 그래서 검색을 할 때는 그냥 작가 필명을 쓰는 게 더 확실한 편이다. 소설의 내용은 도굴꾼 아버지를 둔 영향으로 주인공이 유물들에 대해서 잘 알던 와중에 한 유물의 영향으로 마법을 쓰게 되면서 더 자세하게 유물들을 감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어찌보면 최근에 나온 인사동 마법사랑 상당히 비슷한 소재다. 다.. 2018. 3. 14. [리뷰] 마녀 사용 설명서 -오랜만에 영지물- 마녀 사용 설명서는 조아라, 카카오 페이지 등에서 편당결제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192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조아라에서는 1~50화까지 무료인 소설이다. 이 소설은 중국 번역 작품으로 듣기로는 중국에서 무척 인기가 많고, 중국에서는 1000화가 넘게 연재가 되어 있는 소설이라고 한다. 출판사는 최근에 중국 소설을 자기 소설처럼 연재를 해서 들통 난 KOCM 출판사다. 그래서 그런 지 1화에 보면 중국 소설을 번역한 작품이라고 작가 후기가 있다. 아마 논란이 안됐으면 이 소설도 그냥 연재를 했을 수도?? 일단, 중국 번역 작품이라는 걸 알고서 보면 다소 어색한 문장과 단어들이 종종 눈에 띈다. 게다가 일명 중뽕이라고 부르는 그런 것도 없는 소설이다. 작가가 한국에 맞춰서 거의 재창조를 .. 2018. 3. 13. 패스트 부트 스킨 모바일 메뉴 안 보이는 거 수정하는 법 블로그 방문해주시는 분들의 제보로 모바일 상단바 메뉴가 안 눌러지는 버그가 생겼는데 만드신 분들이나 패스트 부트 스킨 정보를 얻던 블로그에도 추가가 안 되어 있어서 잡다하게 추가해놓은 게 많아서 코드가 꼬여서 생긴 버그인가 싶었습니다. 근데 패스트 부트 스킨을 제작자 배포 버전으로 다시 해봐도 그대로라서 이건 티스토리 문제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설정들을 찾아보는 와중에 블로그 관리에서 꾸미기>설정에 들어가면 블로그 메뉴바가 있습니다. 여기서 표시합니다로 바꿔줘야지 정상적으로 블로그 상단바가 눌러집니다. 화면에는 안 보이는 데 더 내려가시면 꾸미기 설정이 있습니다.그리고 눌러서 위와 같이 바꾸면 정상적으로 메뉴바를 눌리게 수정이 됩니다. 패스트부트 초기버전도 이대로라서 패스트부트 스킨을 사용하는 모든 분들.. 2018. 3. 10. 모바일에서 상단바 메뉴 안보이는 거 수정했습니다. 이리저리 찾아봐도 건드린게 없어서 그냥 스킨을 다 갈아엎어야 하나 해서 절망을 했는데, 그냥 티스토리 업데이트 하면서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커스텀해서 문제가 생긴 게 아니라 이 패스트 부트 스킨을 생으로 적용해도 메뉴바가 안 눌러지네요. 그래서 티스토리 문제다 싶어서 찾아봤더니 간단하게 설정에서 메뉴바 보이게 설정을 하니 완료가 되었습니다. 적용해 놓은 게 많아서 생으로 다시 시작하려면 기억도 잘 안 나는 터라 엄청 식겁했네요. 같은 스킨을 쓰는 분들을 위해서 글 하나 더 파야겠네요. 2018. 3. 10. [리뷰] 클리어 확률 제로 -방탈출 게임 같은- 클리어 확률 제로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2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는 소설이고 대문호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최근 전작으로는 골렘 파이트가 있다. 볼 때마다 왠지 모르게 대종사가 떠올라서 꺼림칙하게 느껴지는데, 대종사 소설보다는 확실히 낫다. 클리어 확률 제로라는 제목처럼 소설의 내용은 불가능한 게임에 던져진 주인공이 감옥 같은 곳에서 탈출하는 이야기다. 주어진 조건이 확실히 극악하고, 탈출 가능성이 그리 커보이지는 않았는데, 풀어가는 것이 마치 방탈출 게임을 보는 것 같았다. 게임 시스템이 있는 것도 그렇고, 숨겨진 조건들을 보면 방탈출 게임 같은 인위적인 것들이 느껴져서 더욱 그랬다. 그래서 그런지 판타지 소설보다는 방탈출 게임을 소설로 옮긴 것 같은 느낌이 좀 더 강했다. 이 소설.. 2018. 3. 10. [리뷰] 바바리안 퀘스트 (완결) -야만인의 문명 일대기- 바라리안 퀘스트는 문피아, 조아라 등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아마, 무료 성적이 좋으면 그대로 여기서 유료화를 할 수도 있지만, 전작 둠 브레이커처럼 무료분만 연재를 하고 카카오 페이지로 넘어갈 수도 있다. 근데, 지금 성적이 저조해서 아예 엎어버릴 수도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많다. 소설의 내용은 정통 판타지의 내용이다. 회귀 없고, 현대물 아니고, 게임 시스템도 없다. 오로지 강한 야만 전사의 중세 판타지 종횡기다. 글 자체는 여전히 깔끔하게 잘 쓰는 편이다. 야만인을 주인공으로 하더라도 현대인과 구분이 안 되는 그런 소설도 많은데, 바바리안 퀘스트는 그런 걱정은 없는 편이다. 야만인의 특징을 잘 살린 편이다. 아직 25화까지 밖에 안 나왔고, 작가의 전적을 보면 앞으로 전개가 되면서 더 독특.. 2018. 3. 9.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완결 리뷰) -여운이 많이 남는 소설- 2022/04/21 추가 및 수정 블로그 수정하면서 이전 리뷰도 수정하는데 이 소설의 엔딩이 문과엔딩이고 후반부 개망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확실히 몇 년이 지나서 엔딩만 기억에 남았네요. 그래서 작가가 저런 말을 남긴 거 아닌가.. 여운이 남는 엔딩을 선호하는 이유가 저 말에 담겨 있는거 같습니다. 작가 신작 마왕은 학원에 간다는 그냥 해피엔딩이라던데.. "당신의 기억에 영원히 남게 되었으니까 제 승리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도 몇 년이 지나서 초반부 기억이 안 나고 SF엔딩이라 SF로 시작한 사상 최강의 보안관이랑 합쳐져서 기억을 하고 있었네요. 사상 최강의 보안관은 보다가 말아서 그런가.. 확실히 편당결제는 보다가 안 보면 손이 잘 안 가는 것 같습니다. 워낙 나오는 소설들이 많아서... 게다가 몇년.. 2018. 3. 8. [리뷰] 킬 더 히어로 -디다트 작가 신작- 킬 더 히어로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4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디다트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예전 리뷰 때 디다트 작가는 믿고 보는 작가라고 쓴 적이 있는데, 그 때는 나름 신선+깔끔한 분량 이런 것들로 믿고 본다고 썼었다. 지금도 여전하기는 하지만, 그 당시에 비해서는 신선이라는 부분은 빠지지만 일정한 퀄리티, 깔끔한 연재 이런 것들로 의미가 다소 다르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믿고 볼만하기는 하다. 그것도 생각해보니 몇 년 전이야기인데, 수명이 짧은 장르시장에서 이 정도로 사랑받는다는 것 자체가 무척 대단하기는 하다. 다만, 이번 작은 솔플의 제왕의 해골이랑, 배신, 회귀라는 지금껏 써온 레이드물의 재탕의 느낌이 강해서 디다트 작가 소설들을 좀 봤다 싶으면 이번 것은 넘어가.. 2018. 3. 6.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9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