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14 [리뷰] 내 손끝의 탑스타 -많이 나오는 연예계 소설- 내 손끝의 탑스타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1화로 조만간 유료 연재로 전환을 할 것 같다. 내 손끝의 탑스타라는 제목에서 어림 짐작이 되듯이, 주인공이 매니저 혹은 매니지먼트 사장인 소설이다. 탑 매니지먼트가 나온 뒤로, 이런 소설들이 많이 보이는데, 내 손끝의 탑스타도 소설 소재뿐만 아니라 전개 구성도 상당히 비슷하다. 다른 점은 탑 매니지먼트는 회귀를 안했다는 게 다소 다르긴 하지만, 자신이 키운 연예인과 썸씽을 타고 있는 게 상당히 비슷하다. 그래서 탑 매니지먼트 비슷한 소설을 찾는다면 내 손끝의 탑스타도 대안 중에 하나인 소설이다. 내 손끝의 탑스타가 연독률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는데, 독자들이 흔하게 생각되는 전개는 안 되서 연예계 소설을 싫어하는 것 아니면 다음 편을 읽게 되.. 2017. 7. 27. [리뷰] 이 게임 실화냐? -파르나르 작가 신작- 이 게임 실화냐?는 파르나르 작가의 신작이다. 현재 38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다. 파르나르 작가가 이번 공모전에 괴물처럼과 이 소설을 동시에 썼었는데, 괴물처럼이 주력이었는데, 어느새, 이 소설이 주력이 되면서 괴물처럼은 연중을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이 게임 실화냐?가 더 괜찮게 느껴진다. 이 게임 실화냐?는 가상현실게임을 하던 프로게이머들이 자신들이 하던 게임과 동일한 세계에 넘어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이 게임 시스템이 파르나르 작가의 전작 세인트로드라는 사자성어를 이용한 게임 시스템인데, 이걸 보니까 사람들이 왜 그렇게 종종 세인트로드를 연재해달라고 했는지 이해가 갔다. 똑같은 게임시스템만 보다가 이걸 보니 꽤 독특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기대작이라고 할까 하다가도 다른 작가들도 많이.. 2017. 7. 26. [리뷰] 가짜 군주 -내용을 듣지 않고 보는 게 괜찮은 소설- 가짜 군주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부제를 어떤 걸로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저렇게 적게 되었다. 이 소설은 중국의 진나라 시대 때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고 꽤 괜찮은 소설이 나왔구나 라는 정보만 알고 보는 게 좋다. 괜히 관련 내용만 더 봤다가는 김만 빠질 확률이 높다. 물론, 부제에 적은 것만 해도 소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는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닌데, 이 정도는 해야 그래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다. 지금부터 쓰는 내용은 소설의 내용에 대해서 쓸 생각이라 볼 생각이 있다면, 이 다음부터는 가짜 군주를 보고 난 뒤에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소설은 모르고 큰 기대감이 없을 때 보는 게 가장 재밌다. 가짜 군주를 처음 봤을 때는, 내용들이 왠지 비슷한 소설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 2017. 7. 24. [리뷰] 가면의 세계 -가장 인상 깊은 사이코패스 주인공- 가면의 세계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16화로 연재 중이며 조만간 완결이 나지 않을까 싶다. 400화 정도까지 보다가 그만 본 것 같은데, 그 이유가 전쟁을 하면서 주인공의 인성(?)을 많이 느끼기가 힘들고, 아무래도 대규모 전투는 개인적으로는 그리 선호하지 않아서 그만 보게 되었다. 연중을 했던 것도 중도하차 한 이유 중에 하나다. 근데, 완결이 나면 다시 한 번 볼 생각도 어느 정도 있다. 대충 결말은 어느 정도 예상이 가기는 하지만... 처음에는 이 소설의 리뷰가 왜 없을까? 생각했을 정도로 종종 다른 리뷰에서 언급하던 소설인데, 이제야 리뷰를 쓰게 되었다. 나한테는 사이코패스 주인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소설이 가면의 세계다. 기억이 정확한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사이코패스 .. 2017. 7. 21. [리뷰] 이블 엠파이어 -위선호 작가의 신작- 이블 엠파이어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4화가 연재가 되어 있다. 작가는 더 스트라이크를 쓴 위선호 작가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가의 소설을 볼 때, 왠지 모르게 끊어져 보이는 게 있다. 그래서 안 읽은 문장이 있나? 그런 생각이 종종 든다. 이블 엠파이어의 소재가 복수극, 성장 소설, 경영물이란 키워드를 쓰고 있는데, 30화 정도까지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를 해서 저 위의 내용들을 쓰려면 꽤 많은 편수를 필요로 할 것 같았다.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호주에서 특수학급의 아이들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서 소재는 독특한 편이다. 게다가 색다른 맛도 있고.. 다만, 대중적인 느낌과는 거리가 멀어서 흔히 말하는 사이다 같은 전개는 무척 멀어 보인다. 인터넷 연재 보다는 출판 소설의 완급조절이었.. 2017. 7. 20. [리뷰] 미래세계의 맹인 -참신한 소재의 비주얼노벨- 미래세계의 맹인은 비주얼노벨로 테일즈샾에서 만든 소설이다. 구글 플레이에서 3000원에 다운 받을 수 있다. 추천을 받고 진작, 해본다는 게 플레이타임이 5시간을 조금 넘는다는 말에 몰아서 하려고 미루다가 이번에 하게 되었다. 반전이 있다는 말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반전 요소는 반전이 있다는 걸 알고 보면 쉽게 짐작이 되는 정도였다. 모르고 봤어야 하는데.. 요새는 반전이나 추리하는 쪽으로 찾고 있다면 드라마 비밀의 숲 쪽을 추천하고 싶다. 아직, 초반 밖에 안 봤지만 전체를 관통하는 내용이 짐작이 안 된다. 암튼, 다시 미래세계의 맹인으로 돌아오면 일단, 전체적으로는 평범하게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다. 스토리가 무척 독특한 편이다. 홀로그램으로 모든 것을 처리하는 세상에서 주인공만이 홀로그램을 못 보기.. 2017. 7. 19. [리뷰] 주술사의 길 -독특한 외국 게임소설- 주술사의 길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아마존에서 1위를 하던 소설로 샤먼의 길(Way of the Shaman)이라는 제목인데, 국내에서 번역이 주술사로 번역이 되었다. 주술사와 샤먼은 약간 어감이 다른 것 같은데.. 근데, 샤먼이 마을 내에서 종교쪽 지도자의 어감이 강한 느낌이 있는 반면, 주술사는 종교쪽의 의미를 배제하고 마법을 쓴다는 이미지여서 주술사라는 제목이 더 어울려보이기는 한다. 주인공이 혼령을 쓰기는 해도 신과의 소통이나 종교쪽으로 쓰는 것도 아니니까 말이다. 그래서 의외로 번역이 잘 된 것 같기도.. 암튼, 주술사든 샤먼이든 비슷하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제목이 주술사의 길이기는 한데, 정작 내용을 보면 예술의 길이라는 제목이 어울리지 않나 싶을 정도로 채굴, 보석 세공, .. 2017. 7. 17. [리뷰] 괴물처럼! -생각 없이 봐야 하는 소설- 괴물처럼!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작가는 파르나르 작가로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는 소설이다. 그래서 32화로 편수는 작은 편이다. 처음 봤을 때는, 전작 괴수처럼인가 싶었다. 이번에도 파르나르 작가가 주로 쓰던 세계관 작품인 줄 알았는데, 그냥 대놓고 깽판물이다. 주인공이 스텔스 기능도 있고, 둔갑술에 힘은 괴물급. 그래서 마음에 안 드는 인물들이 있으면 그냥 턱주가리를 날려버린다. 특히, 공공의 적 국k1들.. 이런 깽판 소설은 주인공이 깽판이라고 해서 소설의 전개나 인물들까지 막장으로 가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는 게 관건인데, 파르나르 작가도 여러 개의 소설을 썼으니, 그 정도를 그래도 최소한은 균형은 잘 지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든다. 근데, 주인공의 기분 따라 전개가 되는 터라 생각지도.. 2017. 7. 16. [리뷰] 광란의 트롤랑 -오랜만에 불쌍한 주인공- 광란의 트롤랑은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공모전 참가 소설로 아직 31화 정도 밖에 연재가 안됐다. 소재는 RPG게임을 하던 유저들이 하던 자신의 캐릭터가 돼서 RPG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근데, 하필이면 배경이 죽으면 발할라로 간다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쟁이 빈번히 일어난다. 주인공들이 소환된 이유도 신에게 발할라의 전사들을 내려 보내달라고 했더니, 로키가 현실의 인물들을 끌어들였다. 현대인의 입장에서 보면 죽으면 발할라로 갈 거 아니냐? 면서 태연히 전쟁을 하는 인간들이 공포스럽기까지 한 세계관이다. 게다가 RPG게임이라고 해도 만렙을 찍는다고 해서 대지를 가르는 그런 캐릭터들도 아니다. 기껏해야 영웅급의 인물들이다. 얼핏 보면 영웅급만 되도 .. 2017. 7. 14. [리뷰] 황제가 돌아왔다 -과거 소설의 느낌- 황제가 돌아왔다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웹소설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과거 소설의 느낌이라고 적기는 했는데, 문장이나 표현들이 과거 소설이라는 것보다는 소재가 과거에 많이 본 소재다. 주인공이 배신을 당했어도 그냥 자포자기하고 죽었는데, 갑자기 다시 환생을 하게 되고, 삶에 관심이 없다가 어느 계기로 적극적으로 살아간다는 내용이다. 예전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귀찮음 때문에 유유자적 하고 살아간다고 해놓고 나중에는 천하제일인이 되어 있고, 공작까지 가있는 그런 이야기가 떠오르는 소재다. 암튼, 그래도 무료로 볼 수 있는 소설이고 위의 말한 소재의 소설들을 안 봤으면 이것도 괜찮은 소재 중에 하나다. 실제로 인기가 있기도 했다. 다만, 장르 소설 특성상 한번 흥하면 너도나도 많은 소설들이 등장해서 금방 질.. 2017. 7. 13.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9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