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14 [리뷰] 차남의 역사 -이 소설은 무료로 해줍니다! 차남의 역사는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42화가 연재가 되어 있다. 작가는 조아라 노블에서 정치는 생활이다를 쓰고 있는 김뿡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작가다. 차남의 역사는 정치는 생활이다의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고 정치는 생활이다의 윤재가 청년비례대표 경기도 지원자였다면 차남의 역사 주인공 최차규는 서울 지역 지원자다. 작가가 차남의 역사를 연재를 한다는 소식에 초반부만 살펴봤을 때는 노블 때처럼 디테일하긴 하지만 느린 템포를 글을 쓰고 있고 정치는 생활이다의 존재 때문에 내용도 알고 있어서 다소 김이 빠지는 게 있어서 편당 결제로 성공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었다. 얼마나 느리게 글이 진행이 되냐면 같은 지원자임에도 윤재가 26화에서 등장한다! 근데 그것마저도 단순히 보좌관의 언급.. 2017. 8. 27. [리뷰] 괴신선생 -비뢰도 느낌만 좀 비슷하게..- 괴신선생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웹소설로 미리보기 편들을 제외하면 무료로 볼 수 있는 소설이다. 현재 200편 넘게 연재 중이다. 소설의 장르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무협이고 딱히, 회귀나 다른 장르 소재들이 섞이지 않은 순수무협이다. 글의 내용은 은거가문 내에서 키워지던 주인공의 강호에 나오는 이야기다. 물론, 은거가문답게 무공이 무척 강하다. 다만, 명성이 없다보니 이리저리 무시를 당하고 실력으로 그걸 역관광하는.. 흔하지만 여전히 인기가 있는 전개방식이다. 이런 전개에다가 비뢰도와 비슷한 콩트가 종종 있어서 비뢰도가 떠오르기도 한다. 굳이 비슷한 소설을 찾자면 비뢰도이기는 한데 좀 더 비슷한 소설은 괴신선생말고도 꽤 있을 것 같다. 맛만 비슷한 정도다. 이런 무협소재의 소설을 별.. 2017. 8. 26. [리뷰] 보스 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씨 -괜찮은 라이트노벨- 보스 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씨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권 후반부까지 연재가 되어 있다. 일러스트나 제목이 일본에서 넘어온 라이트노벨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라이트노벨 소설들은 캐릭터들이 많이 비슷한 것도 그렇긴 하지만, 그건 둘째치고라도 라이트노벨이라고 가볍다 못해 깃털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소설들이 많아서 꺼려졌었다. 근데, 이 소설은 캐릭터들 설정 같은 것들이 일본 라이트노벨의 전형적인 캐릭터들 느낌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중언부언 같은 잔가지 같은 것들이 없어서 나름 깔끔한 편이었다. 이 소설의 기본적인 내용은 태고(太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던전 보스인 주인공이 오래 산만큼, 나태해져서 던전을 굴러(?)다니는 이야기다. 근데 나태한 주인공이다 보니 부하인 패트.. 2017. 8. 25. [리뷰] 사람답게 살자 -회귀, 회사물- 사람답게 살자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오랫동안 1등을 번갈아가면서 하던 작품들이 내려오고 이게 1등을 하고 있어서 궁금해서 보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꽤 순위에 내려왔다. 사람답게 살자의 소재는 다소 흔한 설정이다. 회사가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던 주인공이 회사에 짤리고 난 뒤 주위에 남은 게 없자 후회를 하던 중에 회귀를 하게 되는 설정. 그리고 돌아온 뒤에는 앞으로 그렇게 살지 않겠다며 자신의 실수를 고쳐가는 이야기다. 처음에는 첫 출근 당일로 회귀를 하고 다른 일을 하더라도 자본이 필요하고 적응을 할 시간이 필요한 게 당연하니 자신이 짤린 회사에 그대로 가는 게 이해가 가기는 했는데 자리가 잡히고 퇴사를 해도 충분한 주인공이 그 뒤로 미래 지식도 있으면서 기존의 회사.. 2017. 8. 24. [리뷰] 멸망한 세계의 유일한 마법사 -다양한 소재의 헌터 소설- 멸망한 세계의 유일한 마법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6화로 유료화가 진행된 소설이다. 그냥 편안하게 레이드물이라고 쓰려고 하려다가 딱히, 다른 사람들과 협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게임시스템도 없어서 헌터 소설이라고 쓰게 됐다. 굳이 따지자면 헌터 마법사 소설? 글의 진행 방향은 몬스터들을 사냥하고 부산물로 주인공의 능력을 키우는 등. 기존의 레이드물이나 헌터 소설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지만 세계관이 다양하게 섞여 있다.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모든 사람들이 마법사가 된 지구. 하지만 몬스터들을 모두 잡고 난 뒤에는 계층 이동이 안 되는 디스토피아 같은 세계. 그런 세계에서 주인공은 고유 마법으로 차원문을 여는 능력을 얻어서 다른 세계로 간다. 넘어간 세계는 기존의 지구와 모든 게 비슷하지만,.. 2017. 8. 23. [리뷰] 카레이서 -록앤롤 작가의 신작- 카레이서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21화 밖에 연재가 안되어 있어서 다소 짧긴 한데 그래도 이것만 해도 나름대로 특징들이 꽤 나와서 리뷰를 쓰게 되었다. 작가는 한비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인데, 그것보다는 록앤롤이여 영원하라의 작가라는 게 더 유명할 듯해서 저렇게 적게 되었다. 록앤롤이 꽤 오래전에 완결이 되었는데, 이제 신작이 나왔다. 카레이서라는 제목답게 서킷의 경쟁. F1을 뛰던 카레이서 주인공의 이야기다. 예전에 이런 소재의 소설을 언뜻 본 것 같은데, 약간 무미건조한 느낌이 나서 쓰기 어려운 소재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근데, 카레이서에서는 F1의 장면을 꽤 긴장감 있게 다루었다. 다만, 몇 편 안 나왔고 특정 상황 묘사라서 좀 더 많이 다루게 되면 무미건조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2017. 8. 21. [리뷰] 블랙 헌터 -정구 작가의 신작- 블랙 헌터는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작가는 신승, 엘란, 십장생 등을 쓴 정구 작가다. 이번에 여러 모로 메갈 이슈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초반부까지는 그냥 특정 캐릭터 집단을 그리는 것 같아서 그러려니 했었다. 근데 이번 36화에서는 왜 사람들이 그렇게 논란이 커지는 지 알 수 있었다. "저놈들이 네 다리를 노골적으로 쳐다보더라고. 미성년자 다리를 그렇게 음흉하게 쳐다보는 건 한국 남자들의...." 주인공 대사의 한 부분이다. 이게 주인공의 작중 설정을 보면 저렇게 말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저런 소리를 했고 한국 남자들만 유독 비하하는 특정 단체가 떠오른다. 그러면 작가의 사상이 반영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되어서 메갈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 암튼, 그 와는 별개로 주인공이.. 2017. 8. 19. [리뷰] 삼촌팬, 아이돌 되다! -오랜만에 허허허...- 삼촌팬, 아이돌 되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작가는 레드 데스티니를 쓴 작가 김현우 작가다. 처음 1~2화를 본 순간, 디재스터의 그 김원호 작가랑 헷갈렸다. 그만큼 이번 소설의 1~2화는 그 작가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소설의 내용은 어느 날, 친구에게 중국에서 가져온 대환단을 선물을 받아서 먹고 나니 30대의 평범한 아저씨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성기 시절을 뺨칠 정도의 외모로 변하였다. 그렇게 변한 뒤,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그런 주인공을 보고 “너 아이돌 해라. 내가 만들어 줄게”라는 말에 주인공은 ㅇㅇ하더니 아이돌이 되기 시작하는 이야기 무엇? 처음에는 내가 소설을 잘못 이해한 줄 알았다. 주인공이 미남에 20대가 되었다 길래 회귀라도 시켜준 줄 알았더니 그냥 현실인 .. 2017. 8. 18. [리뷰] 70억분의 1의 이레귤러 -기본에 충실한 게임 소설- 70억분의 1의 이레귤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5화가 연재가 되어 있는 소설이다. 이 소설의 장르는 게임 소설이다. 제목이랑 소설 설명만을 봤을 때는 현대 레이드물 그런 것인 줄 알았는데 게임소설이었다. 약간 제목이 안티인 느낌도 꽤 있는 것 같다. 이 소설을 보면서 예전 게임소설이 처음 나오던 때에 재밌게 보던 시절이 떠올랐다. 초창기 부터 지금까지 게임 소설이 많이 나와서 요즘에는 봐도 별로 감흥이 없었다. 그래서 이제는 설정에서 독특하지 않은 게임 소설을 보는 게 아니면 재밌게 볼 일을 없을 줄 알았는데, 70억분의 1의 이레귤러를 보면서 재밌게 보던 시절이 떠올랐다. 이 소설의 기본 설정은 다른 게임 소설들과 크게 차이가 없지만 기본적인 것들. 캐릭터들 간의 캐미, 인물들 간의.. 2017. 8. 15. 더우니까 글쓰기가 ㄷㄷㄷㄷ 요새 더위가 한풀 꺾이기는 했는데 그래도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쓰기가 ㄷㄷㄷㄷㄷ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1일 1리뷰글들 올라갑니다. 오늘도 하나 올릴까 생각했는데, 재밌는 소설을 발견해서 보다가 그냥 잘 것 같네요. 그래서 보통 리뷰글 안 올라오면 재밌는 소설을 보고 있구나 생각하시는 게.. 그런 경우는 소설 보다가 그대로 잠드는 경우라서요. 그래도 그냥 가기는 아쉬우니 추천으로 비밀의 숲 보세요! 웰메이드 드라마입니다. 완결도 깔끔하게 났고, 드라마 싫어하는 이유로 연애라인, 막장 이런 것도 등장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나갑니다. 과도한 ppl이 좀 걸리기는 하는데..스토리에 영향을 줄 정도까지는 아니라서.. 제작사도 먹고 살아야죠. 아, 그리고 블로그 그만두게 되면 글로 남길게요. 무단 잠.. 2017. 8. 14.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9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