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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24)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전회차 무료입니다. 보세요. 님들님들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오늘 전회차 무료입니다. 블로그에 리뷰도 있으니 이게 뭔가 싶은분들은 보고 한번 보세요~ 2022. 4. 24.
skin-thumnail 호러도시를 살아가는 방법 소설 리뷰 -공모전 초인이 왔나?- 호러도시를 살아가는 방법은 노벨피아 공모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20화까지 연재가 됐습니다. 재밌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가서 살펴보는데.. 공모전에 초인이 왔다는 댓글을 보고 기대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태그에 나폴리탄이 있는데, 이게 처음 보는 단어라서 나무위키를 보는데 일본식 스파게티 나폴리탄 괴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보면서 이게 왜 유명한 괴담? 그런 생각이 들죠. 요약을 하자면 ‘사건의 전말을 숨기고 독자로 하여금 상상하게 하는 것이다.’ 라는데 이 소설과는 약간 다릅니다. 이 소설은 그래도 마지막에 괴담에 대해서 깔끔하게 설명을 해주고, 저 나폴리탄 괴담을 직접 체험하는 거라서 모호한 결말로 끝나서는 안 되죠. 가끔 인터넷 괴담이나 괴담 인용하는 소설을 보면 '어느 호텔의 근.. 2022. 4. 23.
skin-thumnail 영매탐정 조즈카 소설 리뷰 -1등 소설..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었던- 썸네일을 다시 보니 뭔가 1등 한 게 납득이 안 간다. 그런 느낌으로 읽히네요? 그건 아닙니다.. 그냥 이 소설 한 권 만 보고서는 다 이해가 안 되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 이번에는 국내 장르 소설이 아닌 영매탐정 조즈카라는 일본 추리 소설을 읽어 봤습니다. 리디북스 같은 전자책으로 읽을 수 있고, 도서관 같은데서 빌려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리뷰를 쓸 때, 결말이나 약간이라도 스포 될 것 같은 스토리 언급하는 거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굳이 언급하다면 서술 트릭 느낌으로 적는 편이죠. 하지만, 이 소설은 추리 소설이고, 다 보고 난 뒤.. 의문점도 있고 해서 언급을 안 할 수가 없어서 뒷부분에서 언급을 할 예정입니다. 책 읽으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이 뒤부터는 스포일러라고 쓸 테니,.. 2022. 4. 22.
skin-thumnail 심야십담 소설 리뷰 -기본에 충실한 괴담, 공포소설- 심야십담은 노벨피아에서 63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처음 보기 시작했을 때는 20화까지는 그렇게 무섭다는 느낌까지는 없었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괴담이라는 게 원래 한번 보기 시작하면 일단 끝까지 듣게 되는 매력이 있는 터라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화 넘어서부터 단순히 괴담의 나열이 아닌 메인스토리도 진행이 되고 , 그 덕분에 몰입이 되면서 뒤에 누군가가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아마, 밤에 아무도 없을 때 봤으면 괜히 집 잠금장치를 한 번 더 점검했을 것 같습니다. 편수가 짧아서 리뷰를 할 내용도 적은 편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다고 부제에 적은 만큼, 크게 모자란 부분이 안 보이니까요. 게다가 내용이 공포, 괴담이니 스토리를 조금만 이야기해도 스포가 되니까요. 그래도 .. 2022. 4. 22.
skin-thumnail 음악하는 연금술사 소설 리뷰 -초반 몰입감이 좋다- 음악하는 연금술사는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51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 소설은 예전에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다가 연중을 한 소설인데, 이번에 노벨피아에서 다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이 문피아에서 연재가 될 때가 한참 유행하고 있던 게, 과학을 소재로 과학고, 성악을 소재로 한 예술고 등. 전문가물처럼 신선한 소재를 가지고 아카데미물을 쓰는 게 유행을 했습니다. 지금의 아카데미물이 소재보다는 캐릭터들의 캐미를 중시한다면 예전에는 소재가 좀 더 중심이 됐습니다. 인물들이 매력이 없는 것은 아닌데 좀 더 소재가 더 강조된 느낌입니다. 물론, 싹 다 연중을 했지만... 암튼, 이 소설도 그 때 연재를 했던 소설답게 캐빨 보다는 소재를 중심으로 글을 이끌어가고 있고, 음악.. 2022. 4. 22.
skin-thumnail 이능력배틀물 보이스피싱 소설 리뷰 - 1화는 꼭 한번 보자! - 이능력배틀물 보이스피싱은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139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입니다. 부제로 1화는 꼭 한번 보자라고 한 것처럼 1화는 상당히 좋습니다. 노벨피아에서는 매도 엘프 다음으로 인상 깊었던 프롤로그입니다. 그러니 직접 가서 보는 게 좋은 만큼 따로 스토리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다만, 약간의 키워드로 설명을 하자면 사이버펑크 느낌이 나는 도시에서 이능력자들끼리 싸우는 이능력 배틀물입니다. 소재는 기깔 나죠. 그렇게 프롤로그에 인상 깊은 장면을 보고 기대감을 가지고서 보는데 초반부는 확실히 좋습니다. 다만, 보면서 의문이 들었던 게 굳이 왜 마법을 가져다 썼을까 싶습니다. 그냥 소설 내에 설명을 보면 마법=이능력인데요. 게다가 작가만의 독특한 마법 형태도 아닙니다. 이능력자들이 그.. 2022. 4. 22.
skin-thumnail 히어로가 집착 하는 악당이 되었다 리뷰 -소재가 좋아서 기대했는데 작가는 라노벨을..- 히어로가 집착하는 악당이 되었다는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4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자기가 좋아하던 만화에 빙의된 주인공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괴롭히는 빌런들을 미리 치우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치우고 보니 내가 좋아하던 최애캐 히어로가 성장을 못할 것 같으니 대신 시련을 주고 성장을 시키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 시련이 어떤 선택을 해도 개같이 멸망하는 죄수의 딜레마나 트롤리 딜레마 같은 내용이라 어떻게 전개를 할까? 기대가 되서 나름 느낌이 있다 싶었습니다. 다만, 그런 선택 과정을 디테일하게 안 보여주고 생략하고, 빌런 역할을 하는 주인공도 어설픈 느낌이 있어서 그야말로 가짜광기. 보급형 조커를 보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영웅의 고뇌 그리고 해결. 이런 .. 2022. 4. 20.
skin-thumnail 주술사는 초월을 원한다 리뷰 -몇 년이 지나도 기억할 것 같은 주술 소재의 소설- 주술사는 초월을 원한다는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284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주술사는 다시 한 번 삶을 얻었음을 깨달았다. 이번에도 초월을, 오직 주술로써 초월을 위한 삶을 살리라.- 위의 문장은 작품 소개 부분입니다. 주인공은 주술을 위해서만 살았고, 죽기 전에 자신을 불사질러서 자신을 재물로 공양을 했고, 그 결과, 회귀를 한 것을 알게 되죠. 주술 초월은 주술을 소재로 한 회귀물입니다. 소설적 배경은 머지않은 미래에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주술, 마법, 초월자 악마, 무공 등이 있는 세계입니다. 하지만 각종 이능이 넘쳐나서 생기는 사회적 파장 등은 고려하지 않았고, 몬스터가 등장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능력으로 인해.. 2022. 4. 20.
skin-thumnail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리뷰 -제목에서 거부감이 느껴졌다면 5화까지라도 한번..-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308화까지 연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이 재밌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제목 때문에 손은 잘 안 갔던 소설입니다. 지금까지 바바리안이나 전사가 되었다라는 소설들을 보면 마법이나 세계관이 특별하지 않거나 메인스토리가 없어서 금방 흥미를 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나의 특징만을 강조하면 소설 오래 보기는 힘든 편이죠. 그야말로 전사의 면모만을 강조한 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은 다릅니다. 메인스토리도 있고, 바바리안의 면모를 이용해서 열혈적인 면모도 있습니다. 게다가 소설에 익숙해질 만하면 동료들이 바뀌거나 미궁에 새로운 층으로 이동해서 탑 등반물 같은 느낌도 듭니다. 이런 종류의 몬스터들과 주로 .. 2022. 4. 20.
skin-thumnail 나작소 작가에게 감금당했다 리뷰 -초반 진입 장벽 지나면 역대급 소설- 나작소 작가에게 감금당했다는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216화로 완결이 났으며 작가는 회귀자와 맹인 성녀를 쓴 papapa라는 필명을 쓰고 있습니다. 회맹성보다 나작소가 더 먼저 쓰여졌는데, 아무래도 나작소는 초반부 진입장벽이 있었기 때문에 회맹성이 더 유명한 편입니다. 지금은 좀 입소문이 나서 나작소가 완결 카테고리에서 1위와 2위를 번갈아 가면서 찍고 있지만요. 소설의 내용은 작품 설명에도 나오듯이 소설을 찾는 심해 잠수부였던 주인공이 자신이 하차했던 나작소의 작가에게 납치감금 당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소재만 보면 개연성 무시한 C급 뽕빨물 소재로 보이는데 40화 전후로 주인공의 언니가 나오면서 이 부분이 설명이 됩니다. 15화이전은 진입장벽, 40화부터는 몰입의 시작. 뭐, 실제로도 C급 ..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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