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벨피아44 천하제일인의 소꿉친구 -너무 사이드스토리가 길지 않나..- 천하제일인의 소꿉친구는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235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정파에서 마교인으로 변절한 주인공이 천하제일인(여자 중요!)에게 죽고 과거로 돌아온 이야기입니다. 돌아온 과거 고향에는 미래의 천하제일인이 있죠. 그래서 이번 생에는 생고생을 하기는 싫으니 적당히 잘 지내보자는 의미에서 제목이 천하제일인의 소꿉친구입니다. 물론, 주인공이니 적당히 지낸다는 그런 건 안 지켜집니다만.. 아무튼, 그거 외에도 다른 무협과는 다른 점이 주인공의 세가인 구가에 얽힌 중요한 과업이 있다는 점과 천마에 대한 떡밥. 그리고 몬스터가 나오는 게이트가 있다는 점. 캐릭터 조형도 다른 무협에 비하면 더 자세하게 다뤄서 캐빨물도 가능해 보이는 점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건 .. 2022. 5. 12. 미치광이 세계에서 황금 토템으로 살아가는 법 -괜찮은 아카데미물- 미치광이 세계에서 황금 토템으로 살아가는 법은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65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공모전 본선에 진출한 소설입니다. 노벨피아에서 드물게 표지 어그로를 안 끌고, 제목도 상당히 어울리는 느낌은 아닌 소설입니다. 소설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을 하면 요새 흔한 클리어 하기 힘든 게임 속 빙의이며, 많은 캐릭터들 중에서 재물 운이 몰빵이 된 상인 캐릭터로 주인공이 빙의를 한 소설입니다. 약간 게임 판타지 유행할 때, 주인공 직업이 대장장이라던가, 테이머, 히든 클래스 그런 종류의 소설 느낌이 좀 납니다. 그래서 전투 능력은 떨어지지만 게임을 클리어 하려고 지원가, 전략가 느낌으로 아카데미에서 파티원을 모집해서 세상의 위험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머리 쓰는 주인공 느낌도 나.. 2022. 5. 11. 괴담 호텔 탈출기 -디지몬 어드벤처 전개가 생각나는- 괴담 호텔 탈출기는 노벨피아 공모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37화까지 연재가 되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이번 공모전에서 상 하나는 타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그런 소설입니다. 괴담 호텔 탈출기라고 해서 소설 내내 어두운 분위기나 공포스러운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소설의 내용은 호텔에 강제로 갇힌 등장인물들이 각 호실의 다양한 미션들을 깨고, 호텔을 탈출하는 게 목표인 소설입니다. 그래서 머리를 써야 탈출 할 수 있는 방탈출이 생각 납니다. 호텔에 강제로 갇히기는 했으나 식량도 호화스럽게 주고, 편의시설도 있습니다. 게다가 디지몬 어드벤처의 선택 받은 아이들의 문장 같은 능력도 주어집니다. 미션들을 깨면 보상도 주어집니다. 그래서 탑등반물 느낌도 납니다. 등장인물들도 상당히 개성적이고 매력적.. 2022. 5. 3. 로판 속 공무원 -필력이 다해먹는 소설- 로판 속 공무원은 노벨피아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현재, 39화까지 연재가 되고 있습니다. 성적이 좋아서 아마, 대상을 타지 않을까 싶은 그런 소설입니다. 부제에 필력이 다해먹는 소설이라고 쓰긴 했는데, 그렇게까지 거창한 의미는 아니고.. 판타지세계의 공무원과 아카데미에서 남의 로맨스를 본다는 약간 사이드 스토리 같은 걸로 1위를 유지할 정도면 그건 필력 때문이지 않나 싶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문장도 잘 읽히는 편이고 문장 사이에 껴놓은 깨알 같은 드립들이 특징인 그런 소설입니다. 게다가 다음 편 누르기 부담스럽지가 않아서 금방 보게 됩니다. 그래서 작가의 작품 소개만 봐도 이 소설이 어떤 느낌인지는 대략적으로 감이 오는 편입니다. 처음 사이드 스토리가 주로 나왔지만, 최신 화 근처로 갈수.. 2022. 5. 3. 디노 문제해결 사무소에 어서오세요 -판타지 세계의 추리물- 디노 문제해결 사무소에 어서오세요는 노벨피아 공모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25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본선에 올라갔는데, 선호작 수가 엄청 적어서 그야말로 노벨피아PD픽인 느낌이라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판타지 세계에 문제 해결 사무소를 차린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다만, 주인공이 해결사인 것 같은데.. 시점은 조수 1인칭 시점으로 진행이 되고, 흔히 말하는 벽돌체 문장이라 잘 읽히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래서 읽다 보면 이런 소설은 기대감이나 리뷰가 있어야 보겠다 싶은 소설입니다. 첫 번째 늑대인간 에피소드도 추리물답게 에피소드 마지막 쯤 가서 느낌이 오니까요. 다만, 느낌이 온다고 했지만 흔한 추리물 느낌입니다. 뭐.. 추리물이란 타이틀을 단 소설 중에서 흔한 느낌.. 2022. 5. 2. 만화 속 금태양이 되었다 -노벨피아에서 연중해서 아쉬운 소설(2) 만화 속 금태양이 되었다는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단이 된 소설입니다. 148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흔한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에 빙의 된 금태양의 이야기입니다. 설정이 조금 노골적이긴 하지만요. 일본 애니메이션 로봇물이 현실이 되면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적대생명체에게 소년병들을 착취하는 그런 이야기가 됩니다. 그래서 이 소설에서는 진지한 이야기와 전쟁에 지친 아이들의 감정묘사가 자주 나옵니다. 캐릭터들도 상당히 매력적이고요. 다만, 너무 무거운 이야기만 다루면 독자들도 힘들어서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괜히 제목에 금태양이 들어간 게 아니듯.. 한 로봇에 2명의 인물이 들어가는 만큼, 설정이 노골적으로 ㅗㅜㅑ합니다. 그래서 노벨피아에서 이 소설 들어가면 좋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 2022. 5. 1. 무협 미연시의 오랑캐 글쟁이 -첫 에피소드는 추천할만하다.. 무협 미연시의 오랑캐 글쟁이는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24화까지 연재 중이고, 공모전 참가 중인 소설입니다. 랭킹 상위권에 막판에 올라와서 아마, 본선에 가지 않을까 싶은 소설입니다. 전체적으로 소설 속에 온갖 패러디와 드립들이 들어 있습니다. 초반 도입부에서조차 그렇습니다. 무뜰딱 주인공이 게임 감수좀 해달라고 부탁을 받았는데 그 게임은 무협 미연시! 빨간머리의 화산파 인물과 금색 머리의 황궁공주가 등장하고 까르보나라가 나오는 객잔. 무뜰딱들 환장하는 내용이 나와서 주인공은 무뜰딱 답게 피드백했다가 그 게임에 빙의합니다. 첫날밤에 죽을 엑스트라 캐릭으로요. 그 짜여진 환경을 보면 빠져나갈 구석은 잘 안보여서 꽤 기대가 됐는데 잘 풀어 갔습니다. 그리고 한 대사가 장르소설 명장면 중 하.. 2022. 5. 1. 도네하지 마라 -격투게임 인방물. 표지가 이쁘면 뭐다? TS- 도네하지 마라는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71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길게 설명하면 복잡하니.. 그냥, 격투게임(철권)이 대세가 된 세상에서 주인공이 격투가 렌(TS)이 돼서 격투게임 인터넷 방송을 한다. 정도로 요약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목의 도네하지 마라는 소설의 설명대로 철권 고인물이었던 주인공이 도네로 깐죽거리다가 직접 아이돌 격투가로 뛰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아무튼, 소설의 내용을 괜히 생략한 게 아닌 게.. 다소 복잡하기도 했고, 그것 덕분에 약간 TS인방물에서 주로 나오는 전개와는 다소, 다른 전개가 돼서 그렇습니다. 주로, 외모 칭찬이 주요 내용인 다른 TS인방물과 다르게 주인공은 숨겨져 있고, 게임 내용만 나오기 때문이죠. 작가가 괜히 정석과 다.. 2022. 4. 28. 구라 안치고 진짜 엑스트라 -글에서 시끄러움이 느껴진다. 재밌다- 구라 안치고 진짜 엑스트라는 노벨피아 공모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34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이세계 검은머리 외국인을 쓴 김갈비뼈 작가인데.. 아카데미물은 요새, 너무 많이 본 것 같아서 나중에 살아남는 것만 보려고 놔뒀습니다. 그래서 신선한 글 찾겠다고 아래 쪽을 둘러봤는데 밑에서 찾을 필요 없이, 이 소설이 그런 특징이 묻어 나오는 글이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주인공이 게임이 재밌다는 이야기를 듣고, 게임을 받았다가 영웅을 키우는 아카데미 게임에 엑스트라로 빙의된 소설입니다. 배경은 현판이고요. 도입부가 중요한 소설은 아닙니다. 흔하기도 하고요. 일단, 확실히 작가의 개그코드랑 맞으면 상당히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검머외도 재밌게 봤는데, 같은 분량으로는 이 소설이 더 재밌.. 2022. 4. 28. 삼국지 병주일지 -하차할 이유가 없어서 계속 보는- 삼국지 병주일지는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245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현대인의 기억을 가진 주인공이 연희 삼국지 세상에 병주자사의 아들로 태어난 이야기입니다. 그 다음, 이야기야 뭐.. 삼국지 스토리 그대로죠. 연희 삼국지는 유명한 장수들이 TS당해서 여자 장수들이 나오는 세계관이죠. 실제 장수들이 알면 ‘이런 건 내가 아니야!’ 하면서 관짝을 뛰쳐나올 이야기지만.. 뭐, 그렇긴 하나.. 삼국지 장수 묘사를 잘할 자신이 있는 게 아니면 연희 삼국지가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단순히, 여캐 선호 뿐만 아니라, 게임을 봐도 커스터 마이징은 여캐가 더 좋거든요. 남캐들은 온갖 설정 붙으면 그냥 게이 소리 듣기 좋습니다. 츤데레 남캐? 오우..쉣 그런데, 대규.. 2022. 4. 27.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