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피아461 [리뷰] 좀비 묵시록 82-08 -1권만 넘기면...- 좀비 묵시록 82-08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연재하고 있다. 내가 본 건 문피아와 카카오 페이지였다. 확실히 리뷰도 많이 올라오고 추천도 가끔 올라올 만한 그런 글은 맞다. 굳이 좀비물을 추천하자면 좀비 묵시록을 추천할 만한 그런 소설이다. 근데 좀비 묵시록이 잘 쓴 건 맞는데 워낙 단점들이 극명하다. 좀비 묵시록을 추천하는 것도 묵시록이 엄청 뛰어 나다기 보다는 다른 좀비물 소설들이 뒤로 갈수록 무너지면서 너무 못썼다.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다른 좀비 소설들이 30~40정도면 좀비 묵시록이 60~70점 정도. 일단, 개연성 부분으로 많이들 지적하는 주인공 보정이 들어간 조폭 파트. 현실 좀비물을 표방하고 있는데 요원vs조폭의 4:1은 너무 하지 않을까?? 그것도 일반인이면 모르는데 그래도 나름 상위 .. 2016. 6. 17. [추천 글] 웹소설 추천 소설 목록! 추천 소설 목록!추천 글이라도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 게 천차만별이니 그냥 기준을 그 소설만의 특별한 장점이 있는 걸로 기준을 잡았습니다. 아직 연재분 못 따라 잡은 것도 있어서 언제든지 수정 가능. 그리고 업데이트 함! 클릭시 리뷰 글로 이동 전문가형 소설비따비(전문 무역) 닥터 최태수(의사 소설 최고!) 게임마켓 1983(게임 제작) 지니 스카우터(축구 감독) 인생, 다시 한 번(연기) 그레이트 써전(의료 소설 최태수와 투 탑!) 대체역사 소설따뜻한 바다의 제국(조선)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고려) 같은꿈을 꾸다 in 삼국지(삼국지) 중반부부터 힘이 많이 떨어지는 글이지만 안 넣기에는 뭔가 아쉬운.스펙테이터(Spectator) 메모라이즈(Memorize) 나는 귀족이다(갑질!) 환생좌 후반부부터 포텐이 .. 2016. 6. 9. [리뷰] 악툼 : 생존게임 -무난한 생존게임 소설- 문피아에서 무료로 연재하고 있는 글이다. 105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는데 아직도 유료화를 안 하는 거 보면 그냥 무료로 하려나? 어쨌든 분량은 꽤 많다. 내용은 절대자가 어떤 이유 때문에 인류를 시험을 하게 되고 인류는 말 그대로 생존게임을 하게 된다. 그 생존게임의 내용이 참가자 중에 몇 명만 살아남는 서바이벌 같은 종류로 있고, 몬스터 잡는 것 등도 있다. 성역의 쿵푸랑, 심판의 군주랑 비슷하다. 이런 생존 관련된 이런 소설들은 초반에 서로 인간들끼리 싸우는 그런 생존게임이 듀토리얼 형식으로 주어진다. 다른 소설들은 이런 도입부를 잘 넘어갔었는데 악툼 : 생존게임은 이 부분이 신경이 많이 쓰였다. 묘사가 부족해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다. 게다가 어찌 됐든 결국 살인자들끼리 인데.. 2016. 6. 5. [리뷰] 나무로 태어난 나의 일상 -동화 같은 이야기- 문피아에서 무료로 연재하고 있는 글이다. 꽤 괜찮은 조회수와 인기를 가지고 있으니 아마 적당한 시점에 유료화 하지 않을까 싶다. 제목에서 보다시피 주인공이 나무로 환생하는 글이다. 아무리 작가가 특이한 걸 쓰고 싶다고 해도 평범한 나무로 환생하면 이야기가 안 되니 나무 중에서 특별한 세계수로 환생하게 된다. 아마 평범한 나무였으면 소설 전개는 호흡! 광합성! 호흡! 광합성!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암튼, 나무의 정적인 특성답게 특별한 나무지만 평범한 일상에 가까운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분류하자면 치유물? 계속 아빠 미소를 하면서 보게 되는 글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찌 보면 최근에 흔히 말하는 유치하다고도 할 수 있는 글이다. 나야 이런 글도 좋아하니까 재밌게 보고 있지만. 이야기의 장점이 치유물 같.. 2016. 6. 4. [리뷰]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 -잘 쓴 대체역사 소설-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는 문피아에서 편당결제로 연재하고 있는 글이다. 일단 이건 90화 정도까지만 읽고 쓴 리뷰 글이다. 그 뒤로는 흥미가 많이 식어서 더 볼 생각이 안 들었다. 기본적으로 대체역사소설을 평가 할 때는 아무래도 주인공이 과거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고증이라는 부분을 많이 보는데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는 고증이라는 면에서는 웬만한 대체 역사소설보다는 고증을 잘 반영해서 썼다. 이것보다 잘 반영한 소설을 잘 생각이 안 날정도로. 작가가 역사 전공이거나 혹은 이걸 쓰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 게 느껴졌다.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는 주인공이 ‘천몽’ 이라는 책으로 꿈을 통해 과거로 가게 된다. 이때가 주인공이 중학생 때라 주인공은 꿈이 현실이 아니라 생각해서 무작정 생각도 없이 부족장의 아들로써 하고 싶.. 2016. 6. 3. [산경,리뷰] 리얼 레이드 -포지션이 애매하다.- 비따비, 신의 노래의 산경 작가의 신작이다. 산경이라는 작가는 기본적으로 글을 잘 쓰는 편에 속해서 레이드물이라는 흔한 소재이지만 일단 믿고 봤었다. 그런데 초반부에 개연성 이런 것들이 의문이 있어서 뭔가 갸우뚱했었는데 15화쯤 되면 유추가 가능해질 정도로 내용은 나와서 납득은 갔다. 이제 36화 밖에 안 돼서 평가하기에는 애매한 것 같긴 한데 그래도 1권이 지났고 2권의 절반 분량이다. 일단 세계관 자체는 흔한 설정이 아니라 작가가 나름대로 고심을 한 것 같다. 내용은 The balloon의 의해 실종된 인물들이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는데 그 중 우연히 게이트를 타고 돌아온 주인공이 현대의 출현한 몬스터를 잡는 그런 레이드물이다. 근데 독특하다고 해도 단어들만 살짝 변경 되었을 뿐, 딱히 신선함을 느낄 .. 2016. 6. 2. [리뷰] 성역의 쿵푸 (완결) -스토리는 역대 급- 소설 리뷰를 하면서 처음으로 한 소설의 리뷰를 두 개로 나눠서 하게 되었다. 그만큼 성역의 쿵푸는 할 이야기도 많고 호불호가 많았던 소설이다. 일단 400화까지 봤었을 때는 딱히 더 리뷰를 할 것은 없었다고 생각을 했다. 이제 주인공이 너무 강해져서 다들 퍽! 하고 쳤더니 억! 하고 죽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얼마 후에 문피아에서 완결이 났다는 소리와 떡밥들을 전부 회수했다는 소리에 남은 편수가 얼마 안돼서 마저 보게 되었다. 실제로 위의 말한 이유로 흥미가 많이 식어서 보고 있어도, 떡밥을 회수하기 전까지는 이걸 더 봐야하나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떡밥을 회수하기 시작하니까 무척 흥미롭게 보고 감탄도 나왔다. 성역의 쿵푸는 무척 숨기는 것도 많았고, 400화가 넘도록 초반에 나온 여자와 ‘천녀 사신명’의.. 2016. 5. 30. [리뷰] 시리도록 불꽃처럼 -괜찮은데 무협이네..- 문피아에서 연재 중이고 아마도 편당결제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시리도록 불꽃처럼은 검에 비친 달을 보다의 작가의 신작이다. 근래에 보기 드문 제목을 잘 짓는 작가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시리도록 불꽃처럼도 괜찮은 제목 답게 소설의 분위기가 진중하고 협을 행하는 그런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딱히 그런 모습은 아니었다. 그냥 답답함이 없는 강한 주인공의 표본? 그런 느낌이다. 시리도록 불꽃처럼은 전형적인 무협의 내용이다. 소재가 예전에 많이 나오던 무협과도 별 차이가 없고 현대와 연결되거나 판타지와 연결되는 그런 퓨전은 없고, 순수무협이다. 그래서 특별한 소재를 기대하고 보면 실망을 할 것이다. 장점은 답답한 전개가 없다는 점과 상세한 전투 씬 이다. 답답한 전개가 없는 게 흔한 협객처럼 살려준다는 건 없고.. 2016. 5. 27. [리뷰] 소설 아이작(완결) -폭발은 예술!- 얼마 전에 10권으로 완결이 난 취몽객 작가의 소설이다. 10권인데도 불구하고 텀이 3년이나 돼서 잊을 만 하면 돌아온다. 내용이 3년 동안 고민했다는 걸 충분히 알 만큼의 내용이긴 하나 몇 달에 한번 씩 나오니까 정말 재밌는 내용도 앞에 부분이 잘 기억 안나기도 해서 내용에 비해 재미나 감동이 조금 떨어졌다. 뭐, 이제 완결이 났으니 처음 보는 분들은 재밌게 읽을 것 같다. 나는 10권 보면서 원래 이랬었나? 이런 생각도 문득문득 들었다. 내용은 어느 날 전쟁이 일어나서 대한민국이 멸망 하고 마지막 발악으로 본진에 핵폭발을 터트렸는데 그 결과 이계로 넘어가게 된다. 아이작의 주인공은 정말 골 때리는 주인공이다. 대한민국이 전쟁으로 멸망해서 가족들도 다 죽어서, 마지막 발악으로 핵과 함께 죽으려고 했더니.. 2016. 5. 25. [리뷰] 괴수처럼(완결) -처음 판타지를 볼 때가 떠오르는?- 지금 이계학개론을 연재하는 파르나르 작가의 전작이다. 무림백서로도 유명하다. 일단 언제나 그렇듯 파르나르 작가의 세계관은 독특하다. 어느 날 괴수들이 등장하는데, 이 괴수들은 예전 전래동화나 고전에 나오는 ‘탑에 갇힌 공주를 지키는 용’, ‘공주를 납치하는 괴물들’ 이 괴수들은 굳이 왜 예쁜 여자들만을 납치했던 것일까?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세계관이 짜여졌다. 그래서 내용은 괴수들과 계약하는 예쁜 자연미인들, 그리고 괴수와 인류들의 전쟁. 이런 내용으로 되어 있다. 언제나 독특하다. 이런 내용이다 보니 세계는 여성상위세계이고 주인공은 남자로써는 최고의 사냥꾼이지만, 여성 계약자보다는 밑이라 이리저리 휘둘린다. 호구랄까? 근데 기존의 호구 남주들이 짜증났던 이유는 기준 없이 이리저리 휩쓸리다 보니 줏대 없.. 2016. 5. 23.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