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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192

[리뷰] 데본기 더 판피어류 -옥사건 작가 소설- 데본기 더 판피어류는 조아라 노블에서 현재 42화가 연재 중인 소설이다. 작가는 옥사건 더 디파일러로 유명한 시옷전사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이 작가의 소설은 늘 그렇듯, 잊을만 하면 올라오고, 어느 새 사라지고 뜨문뜨문 연재를 하는 작가다. 그런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똘끼가 가득한 옥사건이 때문에 굳이, 선작을 삭제 안하고 노블을 결제하면 보는 작가다. 옥사건을 뜸하게 연재를 하고, 안 그래도 노블 결제를 한 뒤, 볼 게 없어서 다른 소설을 연재한다는 소식에 보게 되었다. 일단, 소설의 내용은 싸울아비의 후손인 주인공이 ‘마샬아츠 더 비타’라는 생명력을 다루는 기술로 일종의 용병 일을 하는 게 소설의 내용이다. 이 용병도 판타지 세계의 용병보다는 범차원적인 회사에 속해 있으므로 이차원용병과 비슷한 느낌.. 2018. 3. 2.
[리뷰] 남작부인의 입대를 환영합니다 -루시아, 크리스탈로드랑 비슷한- 남작부인의 입대를 환영합니다는 문피아와 조아라에서 연재가 되고 있는 소설이다. 문피아는 40화대에 있고, 조아라에는 80화가 넘게 연재가 되어 있어서 조아라에서 보는 게 더 낫다. 제목에서 보다시피 여주인공 소설이지만, 추천 글에서 중성향+러브 코미디물+군대로 독특하다고 해서 보게 되었다. 근데, 막상 보니까 굳이 저 키워드를 강조 할 만큼 특색이 묻어 나오는 건 아니었다. 군대라고 해서 여주인공이 짠내나는 군 생활을 하는 걸 기대도 했었는데, 그건 아니고 차라리 행정관이 더 어울려보였다. 근데, 그나마 이런 중성향 스타일의 글이 되어야지 여주인공 소설을 봐서 그런가... 이제껏 그나마 기억에 남는 여주인공 소설 루시아와 크리스탈 로드랑 이 남작부인 소설의 글의 포맷이 상당히 똑같은 것 같다. 남자 주인.. 2018. 3. 1.
[리뷰] 판타지 오브 워 -무과금의 반란- 판타지 오브 워는 조아라 노블에서 현재 267화가 연재가 되고 있는 소설이다. 이 소설의 배경은 일반적인 판타지세계에 모바일 카드 게임 요소를 추가한 가상현실게임이다. 카드 게임이라고 해서 이제껏 사기 영웅들을 뽑는 소설들이 주가 되는 요소가 아닌 전쟁이 주된 소설의 내용이다. 그래서 이 소설은 그냥 전쟁물+전략+전술 소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초반 부분을 볼 때 무과금으로 주인공이 게임을 풀어 나간다고 하고, 반면에 10억씩 쓰는 사람들도 있어서 무과금으로 그런 사람들을 제치는 게 가능할까 싶고, 오히려 제치면 그거야말로 개연성 붕괴 요소로 생각이 들었다. 근데, 점차 뒤로 갈수록 작가가 그런 지적을 듣고 수정을 했는지는 몰라도 다행히도 그런 우려가 납득이 되게 쓰여 졌다.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오히.. 2018. 2. 27.
[리뷰] 화이트필드 -환생좌와 상당히 비슷한- 화이트필드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0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블랙필드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작가다.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언령마술사가 있다. 화이트필드는 부제에 써놨듯이 환생좌와 상당히 비슷하다. 단순히, 글의 토대가 비슷하다는 게 아니라 세부적인 소재에서도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일단, 비슷하다고 썼듯이 회귀에 어비스라는 설정과 멸망에 가까워지는 세계. 그리고 세계수 같은 나무 등반에 층수를 올라가면 내려올 수 없다는 설정. 그리고 무척 큰 몬스터에 한 층을 배정을 한다는 등. 작가가 환생좌를 베이스로 그냥 쓴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제껏 환생좌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리뷰에 종종 썼는데 이 소설이 가장 근접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장의 .. 2018. 2. 25.
[리뷰] 위처 : 미래를 보는 자 -타로카드를 소재로 한- 위처 : 미래를 보는 자는 조아라 및 카카오 페이지에서 현재 150화가 넘게 연재 중인 소설이다. 타로카드라는 소재는 다소 독특해도 제목이나 작품 소개 이런 것은 그렇게 특이한 것은 없었지만 작가가 공중누각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라서 보게 되었다. 전작이 배우 희망을 찾다라는 소설인데, 이 소설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주인공을 꽤 잘 표현을 해서 인상이 깊었는데, 이번에 신작으로 이 소설을 내서 보게 되었다.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전작처럼 특별한 장점 같은 것은 잘 안 느껴지는 편이다. 주인공이 어느 날, 우연히 타로카드 시스템을 얻어서 딱히 목표도 없다. 주인공이 목표가 없는 것처럼 작가도 그저 글이 흘러가는 데로 이대로 단순하게 끝낼 수는 없으니 점점 스케일이 커지는 그런 느낌으로 글이 전개된다는 느낌을.. 2018. 2. 22.
[리뷰] 디펜스 챌린지 -네크로맨서 먼치킨- 디펜스 챌린지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일단, 이 소설은 전형적인 먼치킨물 소설이다. 주인공에게 좋은 상황이 자주 오는 거나, 주인공이 기발한 수를 내도 그게 감탄이 나오기 보다는 게임 시스템이 허술해 보이는.. 다소 전형적인 먼치킨물이다. 다만, 그런 걸 감안하고 볼 수 있다면 글 자체는 꽤 매끄럽게 흘러가는 편이다. 단순히 먼치킨물이라도 어색해 보이는 장면들이나 뜬금없이 흘러가는 소설들도 적지 않은데, 이 소설은 그렇지 않았다. 소설의 내용은 어느 날, 많은 사람들이 게임 시스템이 있는 공간으로 끌려간 뒤, 디펜스 게임처럼 단계마다 나오는 몬스터들을 막게 되는 이야기다. 처음부터, 창 한 자루로 시작하는 등, 꽤 열약하게 시작을 하게 된다. 게임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주인공을.. 2018. 2. 3.
[리뷰] 판게아에 어서오세요 -마왕+여신의 게임 운영기- 판게아에 어서오세요는 문피아, 조아라 등에서 무료로 연재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리뉴얼로 78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다. 소설의 내용은 이세계를 살리기 위해 현대로 넘어온 여신과 마왕이 멈춰가는 세계를 돌리기 위해 현대의 게임을 운영해서 이세계를 살리는 이야기다. 그래서 보다 보니 알바 뛰는 마왕님+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라는 일본 라이트 노벨이 떠올랐다. 둘 다 본 적은 없지만 대충 들은 바로는 알바 뛰는 마왕님은 이세계에서 넘어온 마왕님이 현대에서 알바를 하면서 겪는 일들이다. 그리고 브릴리언트 파크는 놀이동산에서 발산하는 사람들의 에너지가 요정에게는 필수요소라서 쇠퇴하는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를 부흥해가는 이야기로 알고 있다. 판게아에 어서오세요도 비슷한 느낌이다. 그래서 조아라에서 종종 보던 .. 2017. 12. 29.
[리뷰] 회귀로 압도한다 -회귀 IT기업 소설- 회귀로 압도한다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00화가 연재가 되어 있다. 작가가 우명이라는 필명을 쓰는데 국가의 품격, TITAN, save us라는 소설들을 썼다. 가끔 들어보기만 했던 소설이다. 암튼, 회귀로 압도한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이 과거로 회귀를 하는 이야기다. 설정이 다소 독특한 게 주인공의 꿈을 팔고 과거를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쓰고 싶을 때 기회를 쓸 수 있어서 회귀를 하기 전에 과거를 가기 위한 준비를 무척 많이 한다. 이런 과거 회귀를 한 뒤, IT회사를 만드는 것은 종종 봤던 만큼, 다른 소재였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무에서 유를 만드는 작업은 역시 IT기업이 가장 좋은 듯하다. 이 소설도 한컴 타자기 같은 걸.. 2017. 12. 27.
[리뷰] 싸이코패스 in 무림 -살수가 주인공인 소설과 큰 차이가..- 싸이코패스 in 무림 개정판은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21화가 연재 중인 소설이다. 예전에 본 것 같은 느낌이 있어도 오랜만에 1~2화를 봐서는 봤는지 헷갈렸는데, 보다보니 예전에 한번 봤던 소설인 게 떠올랐다. 보통 무척 재밌는 소설들은 꽤 오래 지나도 연중의 이유까지 떠오르는데 이 소설은 왜 연중을 했는지 기억에 남지 않는다. 막상, 봐도 개정판이라고 해도 크게 다른 것은 모르겠다. 보통, 개정판이라고 되어 있는 소설들은 대게 카카오 페이지에 넘어가기 위해 약간의 수정을 한 뒤, 붙이는 이름이라서 혹시나 싶어서 카카오 페이지에서 찾아보니 134화로 완결이 나있다. 이 소설은 그러면 카카오 페이지에 넘어가기 위해서 노블에서 삭제를 한 뒤, 다시 노블로 돌아온 건가?? 오랜만에 보고.. 2017. 12. 21.
[리뷰] 달의 미궁 -부녀의 감정묘사가 인상적- 달의 미궁은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2화가 연재 중이고 전작 가면의 세계를 썼던 작가의 신작이다. 그리고 조만간 프리미엄으로 전환이 될 예정이다. 일단, 소설의 배경은 달의 미궁에서 몬스터들이 나타나고 그 미궁에서 만능 에너지원인 마석을 가져오는 이야기다. 간단히 말하자면 현대레이드물이다. 게다가 세부적인 설정에서도 흔히 말하는 현실적인 느낌을 살리려고 한 노력이 보인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면 각성자들이 편해 보이지 않고 꿀빠는 느낌을 덜해 보이게 만들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그런 지, 전투 묘사나 설정만 보면 독특하기는 해도 건조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기도 했다. 몬스터들 자체도 색다르다고 말할 정도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 다른 부분들이 좀 더 눈에 띄게 되었다. 보통, 부녀 이야.. 2017.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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