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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192

[리뷰] 내 인생! 내 마음대로! -제목 그대로- 내 인생! 내 마음대로!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32화까지 연재가 되었으며 작가는 좋았던추억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장르문학이 흥한 세계에 장르문학을 쓰던 주인공이 과거로 회귀해서 다시 글을 쓰는 이야기다. 근데, 단순 글만 쓰지는 않고, 제목 그대로 소재가 회계사, 학창시절, 방송 연애, 대학, 연예 이런 작가가 쓰고 싶었던 소재가 다양하게 나온다. 제목값 그대로 하는 소설이다. 장르소설이 흥한 평행세계라지만 이렇게 장르소설을 계속 봐왔던 나도 sss급 이런 소설의 제목이 익숙하지 않은데, 만약 매스컴에서 자랑스러운 ooo작가의 sss급 귀환 회귀자 이런 제목의 소설이 100만부 팔렸습니다. 이런 국뽕이 차오르는 방송을 보게 된다면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변한거지? 이런 생각이 .. 2018. 9. 23.
[리뷰] 어쩌다 G헌터 -괜찮은데 설정은 좀..- 어쩌다 G헌터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작가는 데인저러스맨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소설의 소재는 현대에 몬스터들이 나타나는 헌터물. 그 중에서 주인공은 영능력을 가지게 됐다. 처음 부분은 강제 즙짜기라고 불릴만한 신파극이 있어서 개인에 따라 호불호는 좀 갈릴 것 같다. 그래도 호불호는 있을지라도 그래도 그런 장면들이 들어가면 못해도 건조, 잘하면 힐링물에 가까워질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소설은 아예 정반대편으로 간다. 싸이코패스or사이다패스에 가까운 성격으로 글이 진행이 된다. 작가가 상세하게 묘사를 안 해서 그리 심각하게 보이지는 않는데 좀만 생각을 해보면 주인공은 희대의 연쇄살인마 보다 더한 악당이다. 영주라는 설정이 말 그대로 하나의 존재를 완적 압축해서 영주로 만드는 것 같은데.. 2018. 9. 15.
[리뷰] 그래서 나는 탈옥했다 -아낙필 작가 신작- 그래서 나는 탈옥했다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06화까지 연재가 되었으며, 작가는 아낙필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이 작가는 오파츠 정도를 빼면 다소 시니컬함과 어두운 쪽에 가까운 이야기를 쓰고 있다. 이번 소설도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좀 더 대중성 있게 쓴 느낌이다. 소설의 내용은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어느 날, 몬스터들이 등장한 세계관이다. 다만, 같은 세계관이라도 RPG같다는 느낌이 드는 소설과 서바이벌 미션을 수행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소설들이 있는데 이 소설은 후자다. 소재도 꽤 기묘하다. 최근 소설로는 전지적 독자시점과 큰 틀이 비슷하다. 정확히 말하면 회귀가 없으니 성역의 쿵푸가 좀 더 가깝기는 할 것 같다. 아무튼, 주인공들의 꽁트도 재밌고, 미션(목표) 같은 것도 볼만.. 2018. 9. 14.
[리뷰] 내 눈에 스카우트 -스카우트 직장 생활- 내 눈에 스카우트는 조아라에서 프리미엄으로 현재 157화가 연재 중인 소설이다. 카카오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작가는 라이즈리얼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들로는 The answer랑 정상등이 있는데 축구, 야구 소설들 중에서는 나름 괜찮았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다. 얼마 전에 야구 소설 리뷰하면서 스카우트를 활용하는 소설은 많아도 스카우트 관련 직장 생활하는 소설은 드물다고 했었는데 그런 직장생활을 하는 소설이 내 눈에 스카우트다. 축구 게임 스탯 조정을 하던 주인공이 스탯을 보는 능력을 얻게 된 뒤, 구단에 취업을 해서 스카우트 부서에서 일을 하는 이야기가 주된 소설의 내용이다. 축구 소설이 원래 그렇기는 하지만, 때마침 터지는 등, 그런 극적인 부분들이 꽤 눈에 띄였다. 스카우트 관련 일을 하.. 2018. 7. 18.
[리뷰] 인생 설계는 계획적으로 -의외로- 인생 설계는 계획적으로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2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는 소설이다. 현재 노블에서 투데이베스트 1위를 하고 있는 소설이다. 그래서 한번 보게 되었다. 소설의 내용은 다른 세계를 만든 신이 자신이 만든 세계에 한번 살아보라고 해서 넘어간 주인공의 이야기다. 편의를 위해 이것저것 들어갔는데 현대의 기억을 가진 주인공이 일반적인 판타지 세계로 넘어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보면서 다소 의외라고 생각이 들었던 점이 판타지 세계에서의 농촌 생활이 길고, 어린 시절이 길어서 어린아이들이 등장하는 점 때문에 좀 지루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을 좀 봤다 싶은 사람들은 알겠지만, 저 두 소재가 자극적이지 않고, 게다가 어른인 작가가 어린아이를 표현을 잘 못하는 경우.. 2018. 7. 9.
[리뷰] 풍운무림전 -노루표 무협지- 풍운무림전은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12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사바트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작가다. 노루표, 노루표 무협지라는 소리만 들었지, 무슨 뜻인지는 몰랐는데 노루표를 반대로 읽으면 ‘그’ 단어가 나온다. 노루표 혹은 떡협지라고 부르는 무협지 답게 스토리적으로 그리 특별하다고 말할 것은 없는 편이다. 사실, 대부분은 무협이 세계관이 한정되어 있어서 새삼스럽지는 않은 이야기이기는 하다. 요새 나오는 무협들은 그냥 작가의 특색만으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다. 그런 면에서 풍운무림전도 작가 필명을 가리고 본다고 해도 바로 사바트가 떠오를 정도로 노골적인 묘사와 상남자 특징, 아니, 쌍놈 특징이 묻어 나온다. 작가가 인외마경 쓰면서 그나마 양지에 올라가려고 하다가 .. 2018. 7. 5.
[리뷰] 판타지 월드 -강철의 전사 판타지 월드 -강철의 전사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작가는 쿠우울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고, 전작으로는 판타지오브워 -무과금의 반란이 있다. 이 전작이 꽤 특색이 있어서 다소 기대를 하고 이 소설을 봤다. 근데, 내용이 판타지로의 전생을 하고 용병을 하는 소설이라 개인적으로는 좀 심심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자극적인 맛이 다소 부족한 느낌. 반대로 말하면 좀 느긋하고 많이 다루는 편이다. 워낙 정통 판타지의 기본이 용병이었다 보니 흥미가 잘 안생긴다. 뭐, 주로 리뷰 쓰는 글들은 단물이 안 빠졌냐 하고 물어볼 수도 있는데 정통 판타지쪽이 더 오래된 지라 아직까지는 그러려니 하면서 보고 있다. 썩은물과 고인물 정도의 차이 정도? 물론, 고였다는 것은 차이가 없긴 하다. 새삼스레 생각하니 아직도 .. 2018. 7. 2.
[리뷰] 괜찮아, 게임이다 -착각물+개그물- 괜찮아, 게임이다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9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CheezeLove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일단, 소설의 장르는 가상현실게임소설이다. 다만, 단순히 게임소설하면 떠오르는 소설들보다는 좀 더 진지하면서도 착각물이며 개그물이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많이 들어가 있다. 게다가 주인공이 흔히 말하는 똥믈리에라고 불릴만한 취향도 가지고 있어서 전개가 어디로 튈지 잘 가늠이 안 되는 편이다. 흔히 게임소설이라고 하며 떠오르는 RPG유형의 소설들과는 사뭇 다르다. 다만, 그렇게 재밌게 보다가 40화 정도 지나고 난 뒤에는 다소 글이 쳐지는 느낌이 강했다. 나왔던 내용이 반복되고 스토리 전개가 지지부진 했다. 노블인 것을 감안해도 좀 그랬다. 다보고 난 뒤에는 확 끌리는 느.. 2018. 6. 13.
[리뷰] 신들의 정원 -이아농 작가 신작- 신들의 정원은 조아라 프리미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6화까지 연재 중이다. 이 소설은 작가의 전작, 조율사랑 비슷한 느낌이다. 인기 있는 글 쓰고 다음 글은 프리미엄 가서 전작보다 덜 조회수가 나오는... 퐁당퐁당에서 이번에는 당인 것 같다. 소재는 현대에 몬스터가 나온다는 설정을 다소 작가의 설정만으로 꽤 신선한 편에 속한다. 다만, 전개는 다소 느리고 설정 외에는 밋밋한 느낌이 들었다. 근데, 캐릭터들 특색이 별로 없는 것은 전작들도 비슷했다. 다만, 편당결제에서 느린 전개와 사격능력이 뛰어나다는 것 외에는 크게 능력이 없는 이런 것들이 맞물려서 흥미가 확 떨어지지 않았나 싶다. 그렇다고 성장물의 느낌이 확 드는 것도 아니었다. 물론, 다른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닌데, 그게 사격능력을 올려주.. 2018. 6. 5.
[리뷰] 아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기대작- 아 그거 그걿게 하는 거 아닌데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1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며 작가는 안개눈물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들이 이것들이 이것저것 있긴 한데, 들어보거나 봤던 소설은 헬조선나이트가 있다. 이 소설이 한때 그래도 투베 1위를 했었는데 이번 소설도 1위를 한번은 하지 않을까 싶다. 전체적인 느낌은 개그물에 가깝다. 좀 더 정확하게 설명을 하자면 먼치킨 주인공의 온갖 훈수와 드립이 넘쳐난다. 느낌이 초반 반짝하고 사라진 리터너 같은 소설이다. 이 소설도 중,후반가면 무척 진지해져서 소설의 장점이 사라지지 않을까?도 생각이 들었는데, 빵빵한 물자를 바탕으로 재밌는 상황을 많이 만들어내는 걸 보면 그래도 좀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다른 소설들은 귀환을 하.. 201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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