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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thumnail 다크 판타지의 망캐가 되었다 -괜찮은데 내 취향은 아닌..- 다크 판타지의 망캐가 되었다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17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 소설이 재밌다는 이야기가 들려와서 찍먹 좀 해봤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요새 유행하는 게임하다가 게임 속 세상에 빙의를 한 그런 도입부입니다. 다만, 소설의 제목처럼 세계관이 다크 판타지 세계고 정석적으로 키운 캐릭이 아닌 흔히 말하는 망캐에 빙의 했다는 게 좀 다릅니다. 망캐라고는 했지만, 스텟이 초기화가 안 돼서 그걸 바탕으로 약간 먼치킨 느낌으로 원래 메인스토리를 따라서 소설이 진행이 됩니다. 그렇게 어드벤티지를 받았어도 애초에 망캐 판정을 받은 캐릭터라서 주인공은 성장 안하면 휩쓸려 나갑니다. 그러다보니 소설의 내용 80퍼는 전투 씬입니다. 성장 안하면 죽게 생겼는데 낭만이고 뭐고 일.. 2022. 5. 18.
skin-thumnail 블랙기업조선 -전쟁이 메인이 아닌 대체역사소설- 블랙기업조선은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71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현실 밀덕 덕후였던 주인공이 조선시대의 세종 아들로 환생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알던 지식으로 덕질(밀리터리)을 합니다. 그리고 각종 현대의 물건들을 만들어냅니다. 당연히 그런 상세한 지식을 기억할 수 있냐고 물을 수 있는데, 대체역사는 그런 지식 부분을 따지기 시작하면 못 보는 장르입니다. 그리고 이런 소설이 대게 그렇듯.. 조선을 바꿔가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이 소설의 특이한 점이 블랙기업이라는 제목처럼 신하들을 박박 굴리고 그걸 유쾌하게 담아낸 점입니다. 그래서 보통, 대체역사소설하면 떠오르는 무거운 분위기는 거의 없는 편이죠. 그래서 한 편씩 보기 좋습니다. 보통, 무거운 내용.. 2022. 5. 12.
skin-thumnail 걸그룹 소설 아닌데요? -걸그룹 소설 맞지 않을까..? 걸그룹 소설 아닌데요?는 총 249화로 완결이 난 소설입니다.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시리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가상현실게임의 pvp 팀전이 e-스포츠화 된 세상에서 주인공이 4부리그 감독을 맡으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보통, 이런 소설에서는 AOS게임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그 느낌 보다는 RPG게임의 pvp를 팀전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물론, 가상현실게임이다 보니 자유도는 상당합니다. 현실의 피지컬이 게임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요. 재능도 상당히 요구합니다. RPG게임이니 직업에 따라 상성도 당연히 있고요. 그렇게 해서 좀 더 게임 보다는 현실 격투 스포츠 느낌에 가까워졌고, 전투씬도 편수가 지날수록 좋아지는 편입니다. 물론, 그냥 은퇴한 선수가 감독이 된다고 해서.. 2022. 5. 5.
skin-thumnail 프랜차이즈 갓 -농사의 로망을 구현한 소설- 프랜차이즈갓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1098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입니다. 소설의 내용은 무수한 전생을 가지고 환생한 주인공이 주신의 아들로 선택이 되서 신이 되어 가는 과정입니다. 뭐... 신이 되어 간다고 했지만 저 설정은 그냥 현실 제약을 피하기 위한 설정으로 의미 없는 내용입니다. 그냥 무수한 전생으로 지친 주인공이 농사로 돈을 벌어서 평안하게 플랙스하는 게 소설의 진짜 주요 내용입니다. 농사의 어려운 점은 피해가고 그야말로 로망만을 담은 소설입니다. 은근히 전작 소설 내용이 가끔씩 소설에 나옵니다. 나는 귀족이다 여주인공이었던 장효주랑 같은 이름의 인물도 프랜차이즈 갓에서 나와서 과거 회상도 합니다. 그래서 이 소설의 주인공은 전작들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그냥 사.. 2022. 5. 5.
[리뷰] 달빛조각사 (완결) -드디어 끝- 요새 볼게 없어서 오랜만에 달빛조각사를 봤다. 달빛조각사는 대중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대단한 소설이다. 20~30대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지 않았나 싶은 소설이다. 게다가 이런 대중성 만큼이나 장르문학 소설에서 달빛조각사 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린 소설은 없을 것이다. 일단 47권이란 권수에서 보이듯이 대여점 시장부터 유료연재를 하는 지금까지도 연재하는 소설이다. 당시 대여점 시장이 중점일 때도 달조의 인기는 대여점에서는 필수에 가까운 소설이라 대여점에서 무조건 구매하는 소설이었다. 게다가 인기가 많다보니 한 대여점에서 2~3권 구입하는 것도 흔히 볼 수 있었다. 그러니 일단 출판을 하기만 한다면 3~4만권은 일단 깔고 들어가는 소설이었다. 게다가 이제는 유통 과정도 많이 사라졌으니 인기는 예전보다 떨어졌.. 2019. 7. 13.
[리뷰] 죽지 않는 엑스트라 -토이카 작가 신작- 죽지 않는 엑스트라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51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토이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토이카 작가 소설은 요새 그리 좋은 소리는 안해서 리뷰 쓰기가 묘하게 망설여졌는데, 그래도 요새는 뭔가 가벼운 느낌의 소설도 잘 보는 느낌이라 한번 보게 되었다. 몇 편 읽어보고 너무 좋은 소리 안 나오겠다 싶으면 리뷰를 안 쓰면 되는 것이니까... 그래서 일단, 한 줄 감상평으로는 무한경쟁던전사회 처음 나왔을 때, 그 때 당시에 보던 때랑 비슷한 느낌이다. 가볍게 보기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렇다고 딱히, 이전 소설들에서 나타나던 작가의 특징이 바뀌었다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하렘이고, 특유의 라노벨 같은 분위기도 여전하다. 다만, 그 분위기들이 소설의 설정들과 맞물리.. 2019. 5. 4.
[리뷰]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최소 수작- 폭군 고종대와 일대기는 각종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소설이다. 현재 310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리첼렌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이번에 카카오 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서 보게 되었다. 일단, 문피아에서 검색을 해보면 이 소설이 처음이던데, 처음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상세한 지식과 상황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묻어 나온다. 조선말기 고종 때 쯤이면 무슨 짓을 해도 나라 살리기가 불가능하다는 게 정설인데, 주인공이 고종이고, 폭군이라는 제목 때문에 이 소설 첫 인상으로는 그렇게 기대가 안 되었던 소설이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고종 즉위 시점부터 주인공이 빙의가 된 시기라 아직 희망이 조금은 남아 있던 시기에서 글이 시작이 된다. 확실히, 10년만 늦었어도 주인공의 능력이라고 .. 2019. 4. 14.
[리뷰] 아르카나 마법도서관 -재밌다는데 미묘..- 아르카나 마법도서관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74화까지 연재 중이고, 중국 번역 소설이다. 카카오 페이지 외에 많은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소설의 내용은 현대의 주인공이 어느 날, 중세 판타지 세계에서 깨어나는 이야기다. 기존 판타지와 약간 다른 점이라면 신전의 힘이 강하고 마법은 마녀 취급하는 동네이다. 주인공은 머리 속에 도서관이 하나 있어서 현대의 지식을 쉽게 가져올 수 있다. 주인공은 마법을 배우는데, 그 외에도 음악 소설이라고 해도 될 만큼, 꽤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추천 글이 종종 올라와서 기대를 하고 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무난하게 볼만하겠지만, 기대하면서 볼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중세 판타지는 이제 흥미가 잘 안 생겨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중세 판타지를 .. 2019. 1. 26.
[리뷰] 여름의 숲 (완결) -프로게이머 일상물- 여름의 숲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된 소설이다. 현재 8권으로 완결이 난 소설이다. 작가는 비활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다 본 뒤에 느낀 것인데, 출판사가 고렘팩토리였다. 소설을 많이 읽어 본 사람들은 믿고 거른다는 그 출판사. 개인적으로도 확실히 그랬었다. 다만, 이걸 읽으면서 유일하게 이 소설이 골렘팩토리 출판사 중에서 긍정적으로 기억에 남는 소설이 될 것 같다. 다만, TS물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은 뭐 그렇겠지만... 그래도 그렇게까지 큰 거부감은 있지 않았다. 언제나 TS물 리뷰 할 때마다 종종 하는 말이라서 믿음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TS물 중에서 가장 거부감이 적었던 소설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거부감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딱히, 누군가와 사랑을 해서 성정체성이 흔들리는 것도.. 2019. 1. 14.
[리뷰] 대한민국 슈퍼 리치 -기업물 볼 것 없을 때- 대한민국 슈퍼 리치는 문피아, 카카오 페이지 등에서 연재가 되고 있는 소설이다. 현재 15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Boot붓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으로는 프로듀스 좀비군단이 있다. 전작이 인기가 꽤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글이 붕 떠있는 느낌이라 보다가 말았던 기억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 부분이 좀 걱정이 되긴 했는데, 분위기는 일반적인 기업물 소설들과 동일했다. 미래 지식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자기 할 일을 하는 전형적인 기업물 소설이다. 전체적으로는 일반적인 기업물과 비슷하다. 다만, 처음 시작 부분이 기자로 시작하는 거라 좀 다른 소설들과 도입부가 신선하다는 느낌도 다소 든다. 다 보고 난 뒤에 생각해보면 기자 정신을 강조하거나 기자를 소재로 한 소설들에 비하면 특색이 묻어나.. 2019.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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