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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10

[리뷰] 아름다움을 파는 마법사 -성형+마법- 아름다움을 파는 마법사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85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SolarHalo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나름 전작들도 있고, 이번 소설들도 나쁜 느낌은 아니라서 전작들도 한번 봐볼까 생각이 들기는 한다. 소재는 이번 것보다 잘 안 끌리는 기는 한데, 과연... 암튼, 소재는 꽤 신선한 편이다. 키메라 마법을 전승한 주인공이 거의 실전 된 마법으로 그나마 먹고 살만한 방법으로 마법을 개조해서 성형을 하는 이야기다. 마법으로 성형을 하는 소설이 없던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이 소설처럼 본격적이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다. 아니면 기억에서 없어졌거나... 그런 설정 덕분에 당연히 배경을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소재가 거의 보기 힘들고, 소재만 보면.. 2019. 4. 23.
[리뷰] 지하경제, 돈의 맛 -19 영화가 떠오르는- 지하경제, 돈의 맛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0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김우진1101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추천 글을 통해서 보기는 했는데, 현실감이 뛰어나다고 해서 다소 기대를 했었다. 근데, 현실감이 뛰어나기 보다는 그냥 연출이 좋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걸 현실감이 있다고 보면 연예계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다 스폰서를 껴야지 연예인 가능하다는 소리라... 저게 현실이면 저런 스캔들이 여태껏 유지되는 것도 말도 안 되고 이제껏 밝혀져도 a급은 없었던 편이다. 인기가 지난 혹은 거의 들어보지 못했던 연예인들이다. 게다가 관련 종사자만 몇 명인데... 중소나 3대 기획사 쯤 되면 들키면 바로 회사 공중분해 되는 그런 리스크를 굳이 가지지도 않을 것이다. 아무튼, 소설의 내.. 2018. 10. 5.
[리뷰] 풍운무림전 -노루표 무협지- 풍운무림전은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12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사바트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작가다. 노루표, 노루표 무협지라는 소리만 들었지, 무슨 뜻인지는 몰랐는데 노루표를 반대로 읽으면 ‘그’ 단어가 나온다. 노루표 혹은 떡협지라고 부르는 무협지 답게 스토리적으로 그리 특별하다고 말할 것은 없는 편이다. 사실, 대부분은 무협이 세계관이 한정되어 있어서 새삼스럽지는 않은 이야기이기는 하다. 요새 나오는 무협들은 그냥 작가의 특색만으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다. 그런 면에서 풍운무림전도 작가 필명을 가리고 본다고 해도 바로 사바트가 떠오를 정도로 노골적인 묘사와 상남자 특징, 아니, 쌍놈 특징이 묻어 나온다. 작가가 인외마경 쓰면서 그나마 양지에 올라가려고 하다가 .. 2018. 7. 5.
[리뷰] 괜찮아, 게임이다 -착각물+개그물- 괜찮아, 게임이다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9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CheezeLove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일단, 소설의 장르는 가상현실게임소설이다. 다만, 단순히 게임소설하면 떠오르는 소설들보다는 좀 더 진지하면서도 착각물이며 개그물이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많이 들어가 있다. 게다가 주인공이 흔히 말하는 똥믈리에라고 불릴만한 취향도 가지고 있어서 전개가 어디로 튈지 잘 가늠이 안 되는 편이다. 흔히 게임소설이라고 하며 떠오르는 RPG유형의 소설들과는 사뭇 다르다. 다만, 그렇게 재밌게 보다가 40화 정도 지나고 난 뒤에는 다소 글이 쳐지는 느낌이 강했다. 나왔던 내용이 반복되고 스토리 전개가 지지부진 했다. 노블인 것을 감안해도 좀 그랬다. 다보고 난 뒤에는 확 끌리는 느.. 2018. 6. 13.
[리뷰] 평행세계 인터넷 -노블 소설 다운 글- 평행세계 인터넷은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82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다. 소설의 내용은 연예계물이다. 주인공이 어느 날, 눈을 감으면 평행세계의 인터넷을 들어갈 수 있게 되고 그 평행세계에서 성공한 음악 같은 것들을 가져와서 성공하는 이야기다. 그나마 제약이 있어서 소설이나 이런 계열까지는 가지는 않는다. 이제껏 연예계 소설들은 보통, 주인공이 점잖고 목표에 매진하는 주인공이 무척 많았다. 그래서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소설을 볼 수가 없었는데 이 소설은 그런 욕망에 충실한 소설이다. 물론, 기존 소설들이 노블이 아닌 것도 제약이고, 노블이라고 해도 다른 플랫폼도 고려를 해서 그런 것이기는 하지만... 이 소설은 다른 플랫폼을 가려면 많이 수정을 해야 할 것이다. 오히려 수정을 하면.. 2018. 4. 9.
[리뷰] 누덕누덕 기워 붙인 -독특한 작가의 귀환- 누덕누덕 기워 붙인은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작가는 레인타임 작가로 이제껏 노블을 봐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작가 중에 하나이다. 그저 흔히 보이는 노블노블한 판타지를 쓰는 작가 중에 하나 일 수도 있다. 하지만, 노블노블한 소설일지라도 결국, 판타지 소설이므로 설정의 깊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이 작가는 기억에 남을 정도로 설정이 독특한 작가 중에 하나였다. 그래서 그런지 1화 덧글에서는 왕의 귀환이라고까지 하는 독자 분들도 있었다. 왕의 귀환까지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반갑기는 하다. 다만, 특화된 작가라서 딥 다크한 노블노블한 판타지를 안 쓰면 시장 반응이 별로인 작가가 되는 덕분에 이전 작들 중에 연중들이 좀 있다. 그래서 이 소설도 연중 걱정이 다소 있다. 근데, 이번 것은 .. 2017. 11. 22.
[리뷰] 딕 the 울프 (완결) -독특한 소재의 무료 소설- 딕 the 울프는 문피아에서 138화로 무료 완결이 난 소설이다. 정확히는 2부 완결이고 작가가 생계가 나아지면 3부를 쓴다고 하는데, 큰 기대를 안 하는 게 좋아 보인다. 게다가 2부 완결이라고 해도 딱히,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도 아니라서 안 봐도 크게 상관은 없다. 이 소설은 흉학한 범죄자들을 칼튼 수용소라는 곳에 수용을 하는데, 이 수용소가 실제로는 신인류라는 프로젝트를 위한 인체실험소다. 그래서 주인공도 끌려와서 실험을 받게 되는데, 실패자들은 포션 급에 버금가는 상처치유와 단기간동안 여자가 되게 된다. 성공을 하는 사람들은 초능력에 가까운 능력을 얻게 된다. 딕 the 울프는 그런 칼튼 수용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다. 게다가 약물 실패의 효과가 상처 치유와 여자가 되는 것 때문에 19금에 걸맞.. 2017. 11. 2.
[리뷰] 종의 기원 -편집자가 필요할 것 같은- 종의 기원은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작품 소개만을 보고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노블의 흔한 소설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소재의 큰 틀은 메모라이즈 같은 소설이다. 다른 세계로 어느 날, 강제로 끌려가고 그 세계에서 튜토리얼을 겪고 다시 돌아오려고 하는 이야기. 주인공이야 목적이 있어서 알고도 가려고 하지만.. 흔한 내용이지만 세부적인 내용에서는 주인공이 외과의사고 작가가 수술실에서 일한 경험. 그리고 주인공이 회귀를 했지만 기억은 없고 있는 것은 회귀한 날 적어놓은 수첩 하나. 꽤 흥미로운 소재의 조합이었다. 여러모로 기존 소설들과 비슷한 느낌을 안 주려고 많이 비틀었다. 세계관도 단순한 판타지 세계의 제국, 오크, 엘프 이런 전형적인 소재와 달라서 이런 비슷한 소재의 소설들과 나름대.. 2017. 9. 6.
[리뷰] 플레이어 킬 -퇴폐적인- 플레이어 킬은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억지로 사람들이 이세계로 끌려와서 제국의 주인을 가리는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데, 게임을 가장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은 나머지 99명의 플레이어들을 죽이는 게임이다. 억지로 끌려왔고, 사람들을 죽여야 하는 상황 때문에 주인공의 멘탈도 점점 망가지고, 쾌락적인 것으로 주인공을 회유한다. 수동적인 것 때문에 같은 노블에서 연재 중인 종마용사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수동적이기는 하나, 종마용사와 달리 오히려 먼치킨 소설이다. 근데, 종마용사도 어떤 의미로는 무척 먼치킨이기는 한데 크흠.. 노블에서 이런 분위기의 소설이 드물게 나오지만, 드물게 나오는 것에 비해 꽤 인기는 있는 편이다. 그런 분위기를 바탕으로 나름대로 초반 노블에서 적당히 정.. 2017. 8. 4.
[리뷰] 가면의 세계 -가장 인상 깊은 사이코패스 주인공- 가면의 세계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16화로 연재 중이며 조만간 완결이 나지 않을까 싶다. 400화 정도까지 보다가 그만 본 것 같은데, 그 이유가 전쟁을 하면서 주인공의 인성(?)을 많이 느끼기가 힘들고, 아무래도 대규모 전투는 개인적으로는 그리 선호하지 않아서 그만 보게 되었다. 연중을 했던 것도 중도하차 한 이유 중에 하나다. 근데, 완결이 나면 다시 한 번 볼 생각도 어느 정도 있다. 대충 결말은 어느 정도 예상이 가기는 하지만... 처음에는 이 소설의 리뷰가 왜 없을까? 생각했을 정도로 종종 다른 리뷰에서 언급하던 소설인데, 이제야 리뷰를 쓰게 되었다. 나한테는 사이코패스 주인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소설이 가면의 세계다. 기억이 정확한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사이코패스 .. 2017.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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