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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결제 소설627

[리뷰] sss급 용사전용 캐릭터 -한 영화가 떠오르는- sss급 용사전용 캐릭터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2화가 연재 중이며, 작가는 당근올빼미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sss급 이라는 제목은 많이 걸러왔지만, 이 소설은 평이 좋아서 한번 보게 되었다. http://novel.munpia.com/131993 용사전용 캐릭터 문피아 링크. 평이 좋아도 실망한 적이 많았지만, 이건 아니었다. 초반부는 좀 설명이 많지만, 그래도 머리를 이리저리 굴린다는 게 느껴지던 편이었다. 그 뒤로는 한 영화가 떠올랐다. 영화계에서 임펙트가 있었던 만큼 종종 언급이 되기는 하지만, 장르소설 내에서 녹여내는 것은 거의 없었는데 이걸 소설로 잘 표현을 했다. 그 영화가 판타지 세계에 나오는 배경도 그렇게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그렇게 되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래서 .. 2018. 11. 11.
[리뷰] 낭선기환담 -선협물 소설- 낭선기환담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2화가 연재 중이며, 작가는 낭선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학사신공이 흥하고 이런 선협물 소설이 뭐가 있나 싶었다. 그 중에 도술 나라의 먼치킨이라는 소설이 있긴 하지만, 여러 가지 아쉬운 점들이 많았다. 낭선기환담은 그런 점에서 꽤 괜찮다고 볼 수 있다. 번역물 느낌이 드는 것도 아니고, 너무 흔한 설정이라고 볼 수도 없다. 선협물 느낌이 잘 드는 소설이다. 다만, 처음 에피소드 부분이 여자 아이의 등장이라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면 그냥 잘 표현하고 넘어 간 듯 싶었다. 일종의 동화 같은 느낌도 들고. 소설의 내용은 주인공이 보던 중국 소설에 주인공이 영물 호랑이 산군으로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위에 문장만 보면 .. 2018. 11. 10.
[리뷰] 축구소설인데 주인공이 아님 -지니 스카우터 작가 신작- 축구소설인데 주인공이 아님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5화가 연재가 되고 있는 소설이다. 작가는 미스터H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데, 전작으로는 지니 스카우터가 있다. 이 작가 소설의 문체의 특징은 특유의 찌질함이 묻어 나오는 게 특징이다. 이게 작가의 성격에서 왔는지는 몰라도 영향은 좀 있는 것 같다. 내 글 구려 병과 생각할 게 많다 보니 연재가 빠른 편도 아니다. 그래도 개성 자체는 있는 작가다. 이번 소설은 연중을 한 스토퍼라는 소설을 좀 더 트렌드에 맞게 변형을 한 듯한 느낌이다. 게임시스템이 추가 되었고, 소설 속 엑스트라처럼 작가가 축구 소설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같은 점이라면 피지컬이 좋으나 둔재이고, 수비수라는 게 동일하다. 근데, 설정들을 다듬었으면서 왜 굳이 수비수라는 설정.. 2018. 11. 5.
[리뷰] sss급 자살헌터 -5화를 넘기면- sss급 자살헌터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6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신노아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아무리 어그로가 중요하다고 해도 이렇게 거부감이 느껴지는 제목은 또 오랜만인 것 같다. 소재는 현대물에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흔한 소재. 다만, 탑이 등장하고 이 탑에 들어오면 특별한 능력이 없는 한 바깥과의 소통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약간 색다르기는 하다. 단순히 정치나 외부상황 이런것들과 동떨어지고, 탑에 대해서만 집중시키려고 의도를 가지고 이런 설정을 한 건지 그게 좀 궁금하다. 보통, 현실과 연결되게 하는 것과는 다소 다르다. 캐릭터성은 마운드 위의 절대자랑 상당히 비슷하다. 단순히 비슷한 것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꽁트 상황도 비슷한 상황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작가가 어느 .. 2018. 11. 3.
[리뷰] 대종사, 레이드! -카이첼 작가 신작- 대종사, 레이드!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1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카이첼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카이첼 작가는 문피아에서 오래 된 작가 중에 하나이다. 아마, 이 리뷰는 작품에 대한 리뷰보다는 그 시절 추억회상이 더 많이 들어갈 것 같다. 딱히, 이 소설이 집중이 잘 되던 것도 아니고, 리뷰 쓸만한 것도 없고.. 카이첼 작가는 많은 소설들을 썼는데, 그 중에서는 은빛어비스, 희망을위한찬가가 기억에 남는다. 카이첼 작가는 문피아에서 종이책과 대여점이 넘치던 시절에 개인지를 내고 팬덤이 있었던 유명한 작가였다. 그래서 재밌다고 해서 은빛어비스부터 봤는데, 그렇게 확 끌린다는 느낌은 없었다. 이 소설만의 분위기와 묘사는 있지만, 그 때는 흔한 양판소가 더 재밌고 자극적이었던 것 .. 2018. 10. 30.
[리뷰] 농사짓는 영주님 -현대물+정령- 농사짓는 영주님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5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피카대장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두 개의 전작들이 있다. 순위권에서는 종종 보였던 것 같은데 딱히, 깊은 인상을 받지는 못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느낌이었다. 농사를 짓는다고 해서 좀 독특한 소설인가 싶었는데 아니었다. 그냥 현대물에 몬스터+능력자물이고 주인공은 정령과 계약을 한다. 그 능력을 바탕으로 몬스터들에게 고립된 곳에서 버티느라 농사짓는다는 표현이 들어간 건가 싶다. 버티면서 가내수공업을 많이 했다. 혼자서 그런 일을 했으면 좀 더 보는 재미가 나름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혼자서 한 건 아니고 대규모로 같이 하다보니 그런 지켜보는 맛을 덜한 편이었다. 아마, 영주라는 표현도 있는 걸 보면 뒤에 더 나올.. 2018. 10. 25.
[리뷰] 회귀자의 그랜드슬램 -기대작- 회귀자의 그랜드슬램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4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고, 작가는 mensol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소설의 내용은 회귀의 저주를 받아 같은 기간을 100회넘게 살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다. 소설의 플롯이나 제목만 보면 흔한 소설의 느낌이 드는데, 주인공이 회귀를 하면서 스포츠에 빠지게 된 이유와 설정이 꽤 그럴듯해 보였다. 게다가 회귀물 답지 않게 뻔한 맛은 덜한 편이다. 스포츠물인데, 전체적으로 많은 종목을 다룰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테니스물인데, 개인적으로는 테니스물 보면서 이 소설이 가장 괜찮았던 것 같다. 많은 회귀임에도 압도적이지 않고, 그게 이해가 되고 스포츠물로써의 긴장감이 회귀물임에도 있었다. 그래서 재미도 처음 인상보다는 의외로 있고, 소재도 테니스물로 분.. 2018. 10. 24.
[리뷰] 재벌 회장이 죽었다 -사유(思惟)하는 재벌물- 재벌 회장이 죽었다는 문피아에서 유료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67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메타포라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소설의 장르는 제목에서 보이다시피 현대물이며, 주인공은 재벌집 아들이다. 소재 자체는 흔한 편인데, 글의 전반적인 분위기 자체는 좀 차분한 편으로 흘러가서 좀 독특하다. 주인공 자체도 기업 운영에 그렇게 욕심을 내는 것도 아니었고, 돈 걱정 없이 책 읽으며 살아가는 삶에 만족하는 그런 주인공이었다. 근데, 아버지가 물려준 미래에서 오는 전화기를 통해 욕심이 생겼다. 이런 재벌물은 복수물 아니면 큰 스토리가 없는 편인데, 이 소설은 전화기를 매개로 큰 스토리로 엮어가는 게 있어서 중심이 있는 편이다. 게다가 엮어가도 큰 그림은 쉽사리 짐작이 안 되서 뻔한다는 느낌은 덜한 .. 2018. 10. 22.
[리뷰] 몬스터를 길들이는 방법 -기대작- 몬스터를 길들이는 방법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현재 112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다. 원래는 문피아에서 40화? 정도 연재가 되었는데 계약을 맺고 카카오로 넘어갔다. 그 때 당시에도 몬스터를 길들인다는 소재가 특별한 것은 아님에도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보는 맛이 있었다. 다만, 이게 작가의 창의력에 많이 기대는 방식이라 후반가면 좀 색다른 게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카카오 페이지 최신화까지 보니 그런 걱정은 괜한 걱정이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몬스터들과 생태계를 보여주던 세계관 중에서는 이 소설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완전 독창적인 것은 아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것들을 작가의 색이 드러날 정도로 잘 배합을 했다. 너무 독창적으로 가면 그건 그것대로 머리에 안 떠오르고 생소한 .. 2018. 10. 17.
[리뷰] 권왕환생 -유진성 작가 신작- 권왕환생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8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유진성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고, 무협을 주로 쓰는 작가다. 시리도록 불꽃처럼, 검에 비친 달을 보다 등, 나름 작가만의 개성이 있는 제목을 쓰는 작가였는데 이번에는 좀 단순하게 제목을 지었다. 무협이 많이 죽은 시장 상황 상 거의 유일하게 다작을 하면서 성적까지 내는 작가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작가의 이름값만으로도 보는 독자들이 꽤 있지 않을까 싶다. 소설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 권왕으로 살던 주인공이 죽고, 상단의 망나니 첫째로 빙의(환생)하는 이야기다. 이 정도 플롯만 보고도 떠오르는 내용이 주인공의 자리를 위협하는 둘째, 셋째, 그리고 같이 망나니랑 놀던 친구들. 이런 내용들이 떠오른다. 그리고 극단적으로 가기 .. 201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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