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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결제 소설627

[리뷰] 기프티드 (GIFTED) -자극적인 첩보물- 기프티드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2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는 소설이다. 작가는 도서관식객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데, 딱히 들어본 적은 없는 작가다. 찾아보니 다른 소설이랑 동시 연재를 하고 있는데 계속 쓴다면 둘 중에 반응 좋은 걸 쓰지 않을까 싶다. 기프티드는 첩보물이다. 다만, 주인공의 신체 능력이 무척 뛰어난 게 일반 첩보물과 다른 판타지 요소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소설들은 글이 딱딱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내용 자체도 비슷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뭐, 내용들이야 장르소설이 다 똑같으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무겁기만 하면 아무래도 손이 잘 안가는 편이다. 그래서 프롤로그만 봤을 때도 이 소설도 그냥 무겁기만 한 소설인가 싶었는데 19금 연재답게 자극적으로 흘러간다. 00.. 2018. 8. 27.
[리뷰] 신의 마법사 (완결) -몰살도요! 신의 마법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작가는 오늘도요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로, 등장인물들이 워낙 잘 죽어서 몰살도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극한직업 마법사에서 그나마 몰살도요라는 소리를 안 들었는데, 신의 마법사에서 다시 시작이다. 편수가 작은 편에 속하는 데도 벌써 여러 의미(?)에서 죽은 횟수 만해도 100에 가까워지는 것 같다. 마법사 소설이 최근에 자주 보이는 데 그 중 두 개가 오늘도요 작가의 것이고, 하나가 은둔형 마법사인데 은둔형 마법사도 좋긴 하지만, 서술이 길어서 신의 마법사 쪽이 개인적으로는 더 취향인 것 같다. 은둔형 마법사도 몰아서 보면 또 선호도가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소설의 몰입도나 긴장감은 신의 마법사쪽이 더 뛰어나다. 극한직업 마법사에서도 나름 색다른 해석의.. 2018. 8. 23.
[리뷰] 도술 나라의 먼치킨 -어색해서 더는 못 볼 듯- 도술 나라의 먼치킨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45화가 연재가 되고 있으며, 무척 긴 무료장편소설이다. 장르는 선협소설이라는 장르로 최근에는 학사신공으로 좀 알려지게 되었다. 선협이란 장르는 무협이 무공을 배운다면 선협은 도술을 배운다는 점의 차이만 있지, 그 외에는 비슷한 것 같다. 여기서 도술이라고 해도 깨달음을 얻는 도(道)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 같다. 그냥 동양 마법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암튼, 도술 나라의 먼치킨은 종종 이야기가 나와서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 이것도 중국에서 가져온 것 아니냐? 문장이 너무 어색하다. 그런 이야기였다. 번역 이야기는 작가 자신의 창작품이라고 했으니 딱히, 더 이야기할 거리는 없어 보인다. 그런 이야기를 봐도 그냥 단순히 단어 사용이 어색한가.. 2018. 8. 20.
[리뷰] 별을 그리는 프로듀서 -지갑송 작가 동시연재- 별을 그리는 프로듀서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25화가 연재가 되어 있다. 소설 속 엑스트라랑 동시 연재를 하고 있다. 카카오 페이지는 유독 홍보가 많이 필요한 편이라서 이 소설도 조만간 기다리면 무료로 넘어가면 지금보다 조회수는 한참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주인공의 능력을 빼면 흔한 연예계물 소설이다. 뭐, 능력 자체도 그리 신기한 것은 아닌다. 보면서 스타메이커+탑매니지먼트가 생각난다고나 할까? 처음에는 미술을 잘한다는 설정과 색을 본다는 설정 때문에 이걸 어떻게 잘 풀어가나 기대도 있었지만, 그 뒤로는 그냥 여캐릭터들과의 꽁냥거림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누군가 댓글로 장우산? 이렇게 써놨는데 다소 공감이 되기도 했다. 포근포근 같은 다소 보기 힘든 단어들이 종종 눈에 보인다. .. 2018. 8. 18.
[리뷰] 지옥과 인간의 대결 -백수 귀족 작가의 쌈마이한 소설- 지옥과 인간의 대결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5화까지 연재가 되었고, 작가는 백수귀족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장르소설 기준에서 꽤 퀄리티 있는 소설들을 써서 인기가 꽤 있는 작가다. 표지가 그림판의 졸라맨 급이라 그냥 그런가 보다 싶었는데, 소설 보고 나서 표지를 다시 보니 이게 꽤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었다. 소설의 내용은 대학생이었던 주인공이 악마들이 일상에 침범을 하게 되면서 덜렁덜렁(?)한 주인공이 악마들과 싸우는 이야기다. 대게 악마들과 싸운다는 이야기 하면 떠오르는 게 퇴마록, 월야환담 같은 어두운 분위기를 떠오르지만, 이 소설은 쌈마이하다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다. 다른 말로는 저렴하다가 있기는 하지만, 다행히(?)도 거기까지는 아닌 것 같다. 하반신으로 생각하는.. 2018. 8. 16.
[리뷰] 홧김에 시장 되다 -기대작- 홧김에 시장 되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1화까지 연재가 되었고, 작가는 몽몽객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작가다. 몇몇 완결 소설이 있는 작가다. 그래서인지 글 자체는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소설을 보면서 크게 부족한 부분은 없어 보인다. 편수는 짧아서 뭐라고 평가하기는 이르긴 하지만, 지금으로써는 호불호 정도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불호 요소는 없었지만.. 캐릭터들 간의 대사들도 좋은 편이고, 시장으로써의 역할도 긴장감이 있으면서 뒷 내용이 궁금하게 묘사를 잘 한다. 그리고 단순히 현실적인 내용만이 아닌 판타지적 내용도 있어서 현실적으로 정치 이야기를 풀어가려면 답답해지기도 하는데 너무 답답하지도 않은 편이다. 소재로의 포텐은 잘 이끌어내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인기를 못 얻는다.. 2018. 8. 15.
[리뷰] 선택지로 랭킹 1위 -특색 있는 게임 소설- 선택지로 랭킹 1위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63화까지 연재 중이며, 조만간 유료 연재를 한다고 하는데, 적어도 1주일은 무료로 하지 않을까 싶다. 작가NOA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부제에 썼다시피 가상현실게임 소설이다. 그리고 종종 소재로 썼던 한번 죽으면 캐릭터가 삭제되는 하드코어 방식의 소설인데, 로그라이크의 방식을 추가해서 하드코어 게임 소설 중에서는 가장 설득력이 있는 소설이었다. 로그라이크 방식의 게임 소설이다 보니 기존의 게임 소설과는 다소 다른 특색이 묻어 나오는 편이다. 다만, 그러다보니 설명이 많은 편이다. 다르게 말하면 작가가 설정에는 많이 노력한 게 보이는 편. 하지만, 설명이 긴 소설이 그렇듯이 흥미가 떨어지기 쉬운 편이다. 그래서 30~40화 정도 쯤에 든 생각이 .. 2018. 8. 9.
[리뷰] 나 혼자 귀신이 보인다 -그림이 에러- 나 혼자 귀신이 보인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83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아버지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추천 글에 평가가 좋아서 봤는데 그냥 그랬다. 첫 에피소드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그 뒤로는 다른 퇴마물 소설들과 비교해서 장점이라고 할 만한 게 없어 보였다. 있는 능력이라고는 귀신을 볼 수 있다 정도인데, 이 정도는 다른 퇴마물 소설들을 종종 봤다면 그리 끌리는 내용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퇴마물 자체는 드물고, 보던 걸 그만 둘 정도는 아니라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18화부터 18 같은 놀람이 시작된다. 작가가 사진을 마지막에 띄워놓았는데,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눈동자 하나 떡하니 있어서 깜짝 놀랐다. 작가는 서늘한 공포 이런 걸 의도하고 올려 놓았다고 하는.. 2018. 8. 6.
[리뷰] 내 마법이 더 쎈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 떠오르는- 내 마법이 더 쎈데?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3화까지 연재가 되었고, 작가는 뫄뫄c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으로는 괴마의 군왕이라는 소설을 완결 지었는데, 그 소설은 안 봐서 모르겠다. 주인공은 현대에서 마법을 배운 뒤 마왕과의 결전 뒤로, 흔히 마법이 있는 세계하면 떠오르는 판타지세계에서 환생을 하게 된다. 주인공이 쓰는 현대의 마법체계는 여러 가지 전승들을 바탕으로 마법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써클체제 마법보다는 범용성이나 한계성이 좋다는 게 이 소설의 설정이다. 이것 때문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 떠올랐다. 이 라노벨 금서목록도 마법들이 전부 신화를 바탕으로 구현을 한 것이라 둘이 상당히 비슷했다. 특히 종교관련 마법에서... 그래도 나름 흔히 서클형의 복붙형 마법이 아니.. 2018. 8. 3.
[리뷰] FFF급 관심용사 -파르나르 작가 신작- FFF급 관심용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3화까지 연재 중인 소설이고 작가는 파르나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이 작가의 소설 중에서 전작이 드물게도 주된 내용으로 ‘클리세 비틀기’ 같은 것을 안했는데 이번에는 어찌 보면 클리세 비틀기에 가깝다. 다만, 조금 다른 점이라면 클리세를 비트는 방식이 다른 대상들을 비꼬는 형식이었다면 이 소설은 처음 자기 자신의 모습에 대한 답답함을 바로 잡는다는 게 다소 다르다. 소설의 배경은 전형적인 판타지의 용사 마왕물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파르나르 작가의 소설의 특징은 전개가 빠르다는 데 있다. 다만, 너무 빠르다 보니 스토리가 금세 고갈이 나는 편이다. 다른 소설들이 소재가 빨리 고갈이 난다면 이 작가의 소설은 스토리가 고갈이 나는 편이다. 오히려 .. 2018.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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