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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결제 소설627

[리뷰] 그림 그리는 마법사 -무난무난- 그림 그리는 마법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72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는 소설이다. 일단, 처음 봤을 때는 왜 이렇게 조회수가 높게 나오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정도로 시장의 관심을 받으면 어디서라도 이야기가 나올 법했을 것 같은데 전혀 안 나왔다. 다 본 뒤에는 얼추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1회만 해도 13만 조회수로 최근 들어서 본 소설 중에 가장 많았다. 하지만, 그 뒤로는 반 토막이 넘게 떨어졌다. 소설의 내용은 다른 세계의 마법사가 지구로 넘어와서 자신의 모든 것(마법)을 주면서 주인공이 마법사가 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주인공의 직업은 화가가 꿈이지만, 현실적인 요건으로 일러스트레이터를 하고 있었다. 그림 그리는 마법사라고 해서 다차원 파견회사처럼 나름 특색이.. 2018. 6. 27.
[리뷰] 마이, 마이 라이프! (완결) -용두사미- 마이, 마이 라이프!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6화로 편수가 짧은 편이다. 작가는 파셔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골든베스트 최상위권에 보면 있다. 마이, 마이 라이프는 기업물이다. 70세의 할아버지가 60년대로 회귀해서 기업을 키우는 이야기다. 확실히, 설정만을 보면 그렇게 끌리지 않고 공감하기도 꽤 힘든 내용이다. 그렇다고 설정만 그런 게 아니라 초반 부분에서 이렇게 끌리는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연독률이 초반 부분은 다소 떨어진다. 근데, 기업을 인수한 뒤부터는 확실히 연독률이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간다. 기업을 인수한 뒤부터는 현장감이 느껴지고 그 시대의 환경이나 설정들에 몰입하게 된다. 첫 번째 기업으로 원단부터 시작하는데, 겉핥기 지식으로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사.. 2018. 6. 26.
[리뷰] 너의 스탯이 보여 -스카우트 소설- 너의 스탯이 보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9화까지 연재가 되었으며 작가는 아차니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주인공이 스카우트라는 게임처럼 스탯을 볼 수 있다는 소재는 종종 있어 왔다. 다만, 그건 감독 위주라서 선수를 키우거나 스카우트하는 것에서는 다소 비중이 적은 편이었다. 경기 내용 없이 오로지 스카우트를 하는 소설은 어딘가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던 적이 많다. 근데, 이 소설은 야구의 경기 내용은 안 나오고 오로지 스카우트를 하거나 육성을 하는 위주로 글의 내용이 구성 되어 있다. 게다가 게임 시스템이 워낙 직관적이고 편리하다 보니 글이 쉽게 쉽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에서는 그래도 그런 밸런스를 상당히 신경 쓴 게 보였다. 게다가 주인공이 직설적이라서 싸가지 없어 보이는 스.. 2018. 6. 24.
[리뷰] 알고 보니 천마 지존 -트렌드에 맞게 잘 읽히는 글- 알고 보니 천마 지존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6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푸만두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현재 무료 글 중에서는 1등인 소설이다. 일단,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얼마 전에 리뷰도 했던 나 혼자 자동사냥이라는 소설이 떠올랐다. 소설 전개를 빠르게 가져가면서 금방 강해지고 독특한 것은 없지만 잘 읽히는 그런 소설들. 대게 문피아 골든베스트 1위를 하고 있는 소설들을 보면 보통 이러했다. 다만, 템포를 빨리 올린 덕분인지 유료 구매수도 무척 높게 시작하다도 빠르게 감소하는 편이다. 암튼, 알고 보니 천마 지존은 현대물이다. 그리고 몬스터들이 어느 날부터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흔한 설정. 거기에 흔하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종종 등장하는 유물과 계약을 맺어서 능력을 얻는다는.. 2018. 6. 23.
[리뷰] 공작가 장남이지만 엑스트라 -링크 더 오크 잊은 호구 없제~- 공작가 장남이지만 엑스트라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0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냉장고1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그 소설 링크 더 오크로 유명하다. 최근 몇 년 간 소설 보면서 가장 결말이 어이없는 소설이었다. 다른 소설들은 그래도 배드엔딩이던 납득이 안 되는 엔딩이던 일말의 이해는 있었는데 링크 더 오크는 그냥 그런 게 전혀 안보였다. 이번에 보니까 제목부터 너무 그렇다. 백작가 망나니+소설 속 엑스트라를 대놓고 베꼈다. 물론, 소재 자체는 누군가 적었듯이 로판에서도 사골처럼 쓰는 소재이다. 근데, 이 시기에 나온 걸 생각해봤을 때, 백작가 망나니나 소설 속 엑스트라가 성공하지 않았으면 절대 나오지 않았을 제목이랑 내용이다. 다른 작가가 만들어 놓은 꿀을 대놓고 빨겠다라는 의지가 보였.. 2018. 6. 22.
[리뷰] 부캐 키우는 신님 -로드워리어 작가 신작- 부캐 키우는 신님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3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다. 작가는 부제에 적었듯이 로드워리어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작가이다. 주인공을 힘을 숨김으로 유명한 작가인데, 소설 완결 짓고 그 다음 작품에서 성적 신경 안 쓰겠다고 하더니 연중, 주인공이 힘을 숨김 자체도 결말 부분은 좀 별로였던 기억이 있는 작가다. 그리고 이 소설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성장이 없다고 해서 연중을 할 뻔했다. 지금은 24시간 조회수가 선작수보다 늘어서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연재를 한다는 걸 알아도 선뜻 선작이 잘 안 눌리는 작가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꽤 추천이 많이 있어서 한번 봤다. 소설의 배경은 현대에 몬스터들이 나타났다는 배경이다. 거기에 신들이 지구를 배경으로 누군가는 후원 누.. 2018. 6. 21.
[리뷰] 자본주의의 하이에나 (완결) -희귀한 소재의 기업물- 자본주의의 하이에나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7화 연재 중이고 조만간 유료로 전환을 하지 않을까 싶은 소설이다. 보통 기업물 소설들을 보면 주로 회귀를 한 다음, 주식이나 IT쪽으로 성공하는 이야기가 무척 많은데 이 소설은 고물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회귀를 했는데도 굳이 고물을 할까 싶었는데 다행히 회귀물은 아니었다. 요새 기업물 하면 당연하게도 회귀가 기본적인 패시브 설정이라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을 했나 보다. 초반 설정부분에서 기업이 고물을 돈을 주고서도 처리하는 걸 보고 약간 설정오류가 아닐까? 그런 생각도 했는데 지방도시기도 하고 지금으로써는 당연하게 재활용한다고 생각하지만 90년 초반의 꽤 먼 이야기라서 잘 모르겠다. 이제는 2003년보다는 2030년이 더 가까울 만큼 많은 시.. 2018. 6. 20.
[리뷰] 레전설의 재림 -롤 소설- 레전설의 재림은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68화까지 연재가 되었고, 작가는 킴스낵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작가다. 롤이라는 소재로 엄청나게 무안단물을 빨고 있는 작가다. 전작도 쓸게 없다고 해서 급종결 시키더니 또 롤 소설이다. 전작 급종결 하길래 이제는 새로운 소설을 쓰는가 싶더니 아직 작가는 배가 고픈가보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실력이 안 좋은 주인공의 컨셉을 지키기 어려워지니 그냥 그럴바에는 새로운 롤소설로 쓰기로 한 것 아닌가 싶다. 뭐, 어찌됐건 오직 나만이 마스터다가 프리미엄으로 갔으니 대용품으로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오직 나만이 마스터다 796화로 소재를 다 쓰더니 이 소설에서는 이제는 군대에서 토너먼트 롤 대결하는 것까지 나왔다. 그리고는 아프리카방송, 나중에는 프로.. 2018. 6. 17.
[리뷰] 머실리스 (완결) -기대작- 머실리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지금 편수는 24편으로 적은 편인데, 소재가 은근히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으나 끝까지 일관적으로 써나간 소설이 몇 없는 소재다. 작품 소개로 배틀로얄+헝거게임+하이랜더라고 되어 있는데, 현실과 같은 가상현실을 개발한 회사에서 몇 십억의 상금을 걸고 최후의 10인을 가리는 게임이다. 가상현실이라서 긴장감이 없을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통각 수치 같은 것은 그대로 전해지고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아바타로 쓴 터라 고문을 당하고 죽으면 후유증이 상당한 편이다. 그래서 참가자들도 긴장을 많이 한다. 게다가 살인, 배신 등의 모습을 실제로 그대로 방송도 해서 게임뿐만 아니라 게임이 끝난 현실도 고려해야한다. 머실리스에서는 가상현실이기 때문에 오히려, 현실보다 더 과감할 수.. 2018. 6. 16.
[리뷰] 지금 출세하러 갑니다 -기대작- 지금 출세하러 갑니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1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서인하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작가다. 유명한 전작으로는 장인이 돈이 많아요라는 스위스에서 시계를 팔던 주인공이었던 소설이다. http://novel.munpia.com/118126 지금 출세하러 갑니다 소설 링크 그 때도 글에서의 현장감은 무척 좋았지만, 다소 마이너한 느낌이 꽤 있었다. 근데 이번에는 현장감은 여전히 최고라고 말할만하고 주인공이 호텔리어라서 소재도 다소 친숙한 느낌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딱히 거부감을 가질만한 소재가 없는 편이다. 장인이 돈이 많아요는 수필 느낌이어서 한번 반짝할 수도 있지 싶었는데, 호텔까지 하니 사전조사가 무척 좋은 것 같다. 아니면 이것도 경험인가? 현장감이 돋보이는 데는 .. 2018.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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