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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결제 소설627

[리뷰] 정상인을 찾습니다 -오랜만에 개그물- 정상인을 찾습니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3화까지 연재가 되었으며 작가는 자본주의의 하이에나를 쓴 소주귀신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이 소설은 작가가 전체쪽지로 자본주의의 하이에나 개연성을 이리저리 재느라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쓰는 소설이라고 한다. 그래서 작가가 조심스럽게 소개를 한 소설이다. 소설의 내용은 카페를 운영하는 주인공은 종종 세계가 바뀌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걸 주인공만 인지를 하고 있다. 그 바뀌는 세계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사회적 관념들이 온갖 독특한 걸로 바뀌어 있는 세계다. 그래서 정상인(?)인 주인공과 바뀌는 세계와의 갭이 주요 개그 소재다. 소재도 흔한 것이 아니라 많이 독특한 소재들이 나온다. 보다보면 작가.. 2018. 7. 29.
[리뷰] 키워서 소환한다 -뀽뀽쭁쭁- 키워서 소환한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5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covette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완결 전작으로는 누더기 군주라고 있기는 한데,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지나가다 한번은 본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다. 소설의 내용은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현대에서 주인공이 게임기를 소환하는 능력을 얻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한 때, 스마트폰이 한참 성장하던 시기에 스마트폰으로 소환물이 나름 유행하던 것처럼 이 소설도 비슷한 소환물이다. 흔한 설정이라서 다른 소환물 소설들이랑 그렇게 차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부제에 적어놓은 저 효과음들이 소설의 매력의 대다수를 차지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 표현을 했다. 다른 내용들이 평범하다 보니 저 4글자가 이 소설의 전부라고 .. 2018. 7. 27.
[리뷰] 미라클 마이 라이프 -나쁘지 않은- 미라클 마이 라이프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1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잔영jy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으로는 내 인생 만세!가 있다. 또 다른 작품으로 11억 재능이 날 도와줘!가 있는데 86회로 완결이 났는데 조기종결인지 아닌지는 안 봐서 모르겠다. 미라클 마이 라이프는 회귀 경영물이다.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내 인생 만세!와 같은 작가라는 느낌은 많이 들었다. 그래서 무난무난하다고 적을까 했는데, 평소 하던 리뷰에서 그 표현이 가장 안 좋은 표현이라서 쓰지는 않았다. 리뷰에 쓰는 무난무난하다고 쓰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게다가 초반부 암투 부분이 작가가 힘을 줬다는 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렇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쓰는 표현으로는 무난무난하다는 게 어울릴 것 같다. 딱히, .. 2018. 7. 24.
[리뷰] 특급환생 -무협작가의 현판- 특급환생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35화까지 연재가 되어 있으며 작가는 손연우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작들을 살펴보니 무협소설들이 많은데 무협은 이제 별로 안 좋아해서 본 적은 없지만 들어본 것은 월야행과 천하를 삼키다를 들어봤다. 물론, 들어봤다고 해도 무협으로 확 떠오른 작품은 최근에는 없는 만큼 정말 이름만 들어만 봤다. 특급환생이라는 제목만 보고는 딱히, 떠오르는 장르는 없는데 내용은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현대능력자물의 내용이다. 뼈대는 흔한 소재이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세계관이 그래도 다소 다른 소설에서는 잘 보기 힘든 묘한 분위기와 소재가 있기는 했다. 무협 작가라는 생각이 안 들었으면 좀 묘하게 섞여서 색다른 느낌이 난다고 했을지는 몰랐을텐데, 무협의 방파를 현대적으로 바꾼듯.. 2018. 7. 22.
[리뷰] 아포칼립스 : 여섯 시간 아포칼립스 : 여섯 시간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89화까지 연재 되어 있으며, 작가는 가을선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다. 소설의 소재는 좀비물이다. 어느 날, 몇 천명 정도의 사람들에게 하루의 여섯 시간을 좀비들이 있는 세계에서 활동을 해야 하는 게 소설의 주요 내용이다. 추천 글이 종종 올라와서 선작만 해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보게 되었다. 일단, 처음 느꼈던 감상으로는 작가가 로맨스 판타지를 쓰지 않았나 싶다. 아니면 순문학이라던가... 전체적으로 3인칭으로 글이 전개가 되지만, 다른 소설들에 비해 여주인공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여주물이라고 오해하기도 상당히 쉬운 편이다. 처음 시작부터 여주시점이다. 그리고 보통, 좀비물이라고 하면 사건을 중심으로 혹은 게임처럼 차근차근 진행하는 .. 2018. 7. 15.
[리뷰] 회귀따윈 필요없다 -몰입력이 상당한- 회귀따윈 필요없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0화까지 연재 중이며, 작가는 아로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작가로 전작으로 나 혼자 자동사냥이 있다. 전작도 초반부는 상당히 잘 읽혔던 걸로 기억을 하고 골든베스트 1위를 하던 소설이었다. 이번에도 1위를 하지 않을까 싶은 소설이다. 내용은 튜토리얼이 있고, 어느 날 다른 세계의 영향으로 시스템이나 몬스터들이 생겨나는 흔한 설정이다. 다만, 다소 설정을 비틀은 것이 남들은 다 회귀를 했고, 주인공 포함 9명은 그 회귀의 기억이 없다는 점이 다소 다르다. 설정에서 비틀은 것처럼 내용이 전개되는 것도 흔한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고 개성도 있는 편이다. 그래서 금방 최신 편까지 다 읽었다. 재미만으로 따졌을 때는 종종 쓰던 기대작이라고 쓰던 소설과 그리 .. 2018. 7. 13.
[리뷰] 인사동 마법사 (완결) -김강현 작가 신작- 인사동 마법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편수는 다소 적은 30화 정도로 다소 짧긴 하나 벌써부터 골든베스트 1위를 하고 있는 등, 반응은 좋은 편이다. 이건 전작도 마찬가지이긴 했는데, 전작 우주에서 온 영주님은 판타지+영주물이라 그리 땡기지는 않았는데, 이번 것은 현대물+유물이라서 꽤 괜찮았다. 유물 쪽으로 다루다 보니 포텐도 떠오르기도 했다. 이 소설도 다소 다양한 유물들이 나온다. 다른 점이라면 인사동 마법사는 자체 제작 및 분석들도 하는 마법사이고 포텐은 초능력이라는 게 다르다. 그리고 재벌집 막내아들 265화에 잠깐 인사동 마법사가 지나가듯이 언급이 되는데, 그 인사동 마법사가 이 소설을 언급하는 게 맞다. 근데, 같은 작가인데도 전작과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정도가 이렇게 다른 걸 보니 .. 2018. 7. 11.
[리뷰] 기적의 빅 데이터 (완결) -꽤 괜찮은 기업물- 기적의 빅 데이터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149화까지 연재가 된 소설이다. 제목에서 보다시피 현대물이고, 어느 날 쉽게 검색하고 분석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다. 꽤 괜찮다고는 했지만, 신선하고 독특해서 괜찮다 보다는 나름 근거를 갖고 그럴 듯 해 보인다는 게 장점이다. 이제껏 기획 발표를 해도 소설 상에서는 대단하다고 나오지만 정작 내용은 한 문장으로 요약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근데, 이 소설에서는 그런 발표가 한 문장 요약을 안 한다. 나중 가서는 게임 개발을 할 때도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만든다. 다만, 그 때문에 끼어 맞춘 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만능 회귀자의 감으로 하는 것보다는 괜찮았다. 게임 개발을 할 때가 좀 더 취향이었던 터라 100화 넘어서.. 2018. 7. 10.
[리뷰] 나 홀로 지구에! -오랜만에 구멍 송송- 나 홀로 지구에!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58화까지 연재가 되었으며 G다루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전체적으로 초보작가의 느낌이 물씬 났다. 반복되는 행동이나 문장 같은 것도 종종 보였다. 유료 연재각은 거의 안 보는 것 같았다. 유료 연재를 생각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너무 평이하게 진행이 되어 갔다. 소설의 내용은 현대에 어느 날, -130도의 빙하기가 오면서 혼자 살아남은 주인공의 이야기다. 뭐, 여기까지는 판타지로 생각했을 때, 위의 문장은 꽤 납득의 여지는 있는 편이다. 근데, 살아남는 부분의 이야기가 판타지 내용 없이 단순히 일반인의 능력으로 살아간다고 하니까 많은 오류들이 생기고 말았다. 막말로, -130도 추위 따위 내공으로 막았다 하면 판타지에서는 개연성이지만 일반인이 비록 조.. 2018. 6. 30.
skin-thumnail [리뷰] 다시 쓰는 헌터사 -산호초 작가 신작- 다시 쓰는 헌터사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소설이다. 현재 21화까지 연재가 되었으며 작가는 산호초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이 소설의 소재는 현대 몬스터 등장+회귀+능력자물이다. 근데, 보다 보니 작가가 연재 중지를 한 소설이 떠올랐다. 작가가 꿈별 순례자라는 크툴루를 기반으로 한 소설을 썼었는데 꿈도 희망도 없다보니 성적도 그리 좋지는 않았고, 작가도 부담스러웠는지 연재 중지를 했었다. 이번 소설도 내용 자체는 비슷한 것 같다. 다만, 꿈별 순례자보다는 좀 더 대중성에 비중을 뒀다. 꿈별 순례자 보다는 좀 더 밝아졌다. 뭐, 그렇다고 해봐야 이런 소설들 중에서는 그냥 평균적인 분위기다. 캐릭터들도 다들 무난하게 침착한 전형적인 캐릭터들이고... 침략을 당하는 소설이다 보니 둠스데이랑 다소 비슷한 느낌이었.. 201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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