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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무료로는 괜찮은-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웹소설 연재 중인 소설이다. 웹소설로 연재하면 웹툰처럼 요일마다 볼 수 있다. 이 소설은 주 5일 연재로 하고 있다. 이 소설의 내용은 ‘그림자 세계’라는 것이 판타지 세계에 덮쳤고, 이 그림자 세계가 세상을 멸망 시키기 때문에, 그림자 세계들을 클리어 하다가 마지막에 간신히 그림자 세계의 용을 잡고 세계를 지킨 줄 알았는데, 드래곤의 심장이 폭주하면서 주인공도 같이 휩쓸린다. 그래서 죽은 줄 알았는데, 과거 마법 학교 들어가던 시기로 주인공은 회귀한다. 주인공이 마법으로 낮은 3서클임에도 마법역산, 계산 등이 뛰어나서 세기 말 원정대에 끼어 있던 건데, 이번에는 그 역산능력은 그대로인데, 이제는 마법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시기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2016. 10. 22.
[리뷰] 다시, 연애 -연예계 소설 다섯 손가락 안- 다시, 연애는 조아라에서 최근 무료로 완결이 난 소설이다. 62편으로 다소 짧지만, 여기에 딱히 모자란 것이나 넘치는 것 없이 다 채웠다. 아쉽다면, 짧은 분량 정도? 게다가 정식 출판인지, 무엇 때문에 습작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10월 22일에 습작을 한다고 한다. 지금 이 리뷰글을 보고 보려고 하면 이제, 일주일 정도 밖에 안 남았다. 그 다음에 수능 때문에 못 본다는 독자들 때문에 수능 끝난 뒤 일주일 간은 다시 열어둔다고 하니, 뒤늦게라도 보고 싶으면 그때 보면 될 것 같다. 사실, 블로그의 리뷰들을 보면 알다시피, 주로 판타지, 무협만을 주로 보던 사람이라 연예계 소설은 많이 못 봤다. 최근에야 판무시장에 연예계 소설들이 많아지면서 보게 됐다. 원래, 연예계, 이쪽은 진작에 팬픽이나 여류작가들이.. 2016. 10. 15.
[퉁구스카,리뷰] 할케기니아 씰 브레이커 -밀레시안의 호구력은 세계 제일!- 할케기니아 씰 브레이커는 조아라에서 무료로 연재하고 있고, 제목만 보고도 알 사람들은 알만한 제로의 사역마와 마비노기 크로스 2차 창작물이다. 그리고 작가는 요새 납골당의 어린 왕자로 유명한 퉁구스카 작가. 뭐 원래도 할케기니아 씰 브레이커로도 유명했기에 씰 브레이커 작가가 납골당을 쓰기 시작했다! 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릴 것이다. 암튼, 유명한 작가답게 글을 잘 쓴다. 2차 창작물이고 수익이 안 되기 때문에 패러디 글 대부분 글들이 퀄리티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 할케기니아 씰 브레이커는 편당결제라고 해도 믿을 만큼 퀄리티가 높다. 2차 창작이라고 해서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은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는데 제로의 사역마는 오히려 모르고 보는 게 더 재밌을 수도 있다. 아무래도 초반 20화 까지는 원작 제로의.. 2016. 6. 22.
[추천 글] 웹소설 추천 소설 목록! 추천 소설 목록!추천 글이라도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 게 천차만별이니 그냥 기준을 그 소설만의 특별한 장점이 있는 걸로 기준을 잡았습니다. 아직 연재분 못 따라 잡은 것도 있어서 언제든지 수정 가능. 그리고 업데이트 함! 클릭시 리뷰 글로 이동 전문가형 소설비따비(전문 무역) 닥터 최태수(의사 소설 최고!) 게임마켓 1983(게임 제작) 지니 스카우터(축구 감독) 인생, 다시 한 번(연기) 그레이트 써전(의료 소설 최태수와 투 탑!) 대체역사 소설따뜻한 바다의 제국(조선)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고려) 같은꿈을 꾸다 in 삼국지(삼국지) 중반부부터 힘이 많이 떨어지는 글이지만 안 넣기에는 뭔가 아쉬운.스펙테이터(Spectator) 메모라이즈(Memorize) 나는 귀족이다(갑질!) 환생좌 후반부부터 포텐이 .. 2016. 6. 9.
[리뷰] 타이탄 에이지 -가볍게 볼만한 글- 카카오 페이지에서 네이버 웹툰처럼 무료로 연재하는 글이다. 아마 완결하면 편당결제로 넘어갈 텐데 볼 생각이 있으면 지금부터 봐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분량도 300화가 넘을 정도로 넉넉하다. 일단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판타지 기갑물이다. 기갑물은 2~3개만 봐도 거의 소설 구조가 비슷해서 웬만큼 독창성 있지 않는 한 식상해서 잘 안보고 있었다. 멀리 볼 것 없이 건담만 봐도 비슷하다. 일본에서 몇 십 년 동안 나왔지만 내용은 몇 년 전이나 몇 십 년 전에 나온 건담과 큰 차이는 없다. 타이탄 에이지도 그런 면에서 전형적인 기갑물 소설이다. 특수한 능력을 가지게 되고 결국에는 남들과 다른 타이탄을 가지고 차별성을 부여하는 그런 소설이다. 다만, 배경은 전형적인 양판소 소설에 나오는 기갑물이지만 설정이나 주인.. 2016. 4. 2.
(조아라,패러디) (나루토) 트립의 찬가는 깽판의 찬가! 내가 조아라에서 몇 안되는 무료 작품으로 선작하고 있는 소설이다. 한창 연중이다가 요새 연재를 재게 해서 리뷰를 하게 되었다. 조아라 무료 선작이 거의 없는 이유는 조아라 무료쪽이 워낙 BL이 많고 여주 로맨스 소설이 많아서 잘 안보게 된다. 일단 작품소개가 “편하게 가시는 환생, 트립은 하셨는지?”에서부터 약 기운이 넘쳐난다. 주인공은 나루토의 이타치로 환생하게 된다. 특이하게도 이런 소설들은 주인공 1인칭 시점으로 주인공의 목표나 이런 것들이 명확하게 서술하는데 비해 이 소설은 3인칭 서술로 이타치가 원작과 결말을 모두 알고 있음에도 무엇을 위해 행동하는 지 자세하게 안 나와 있다. 그래서 독자들이 이타치의 앞으로의 행동에 대해 궁금중을 유발한다. 게다가 주인공의 언행들이 이타치의 강력한 힘과 두리뭉.. 2016. 3. 6.
(카카오 페이지) 백룡공작 팬드래건 감상 후기 요새 문피아작들만 리뷰를 해서 카카오쪽으로도 한 번 둘러보다가 일단 무료 연재이기에 팬드래건도 한 번 봤다. 일단 한 줄 평가로는 2000년 대 양판소 소설 보는 느낌이다. 무료 수준으로만 따지면 이렇게 장편 연재도 없고 2000년대 양판소 소설이라는 평가 자체가 2000년대에도 이 정도의 글만 써도 돈 주고 봤던 글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뉴비 독자들은 보고 재밌게 느낄지도 모른다. 검증된 코드니까 말이다. 일단 소설의 내용은 전장에서 공작아들(드래곤 라이더?)과 같이 죽게 되었는데 공작아들만 회귀했을 것이 잘못되어 공작아들은 어디갔는지 모르고 주인공이 공작아들로 회귀하게 되는 내용. 그리고 여차저차 영지도 키우고 성장하는 이야기. 소재가 드래곤과 영혼으로 맺어져서 둘이 모든 것을 공유한다는 내용인데 내.. 2016. 3. 6.
(조아라,무료) (바시소) 나는 꼴찌다 감상 후기 (바시소) 나는 꼴찌다는 조아라 패러디 작품이다. 조아라가 소설 사이트다 보니 취미 수준의 패러디 작품도 자주 올라오곤 하는데 돈이 안 되다 보니 수준이 낮은 글도 많고 읽을 만하면 연중 되는 일도 흔하다. 그래도 워낙 많은 작품들이 올라오다 보면 그 중에서 괜찮은 수준의 소설들이 있기에 몇몇 골라 리뷰를 해볼 예정이다. 나는 꼴찌다는 괜찮은 수준의 글 중에 하나이다. 아마 일본 라이트노벨의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바시소)에 관련한 저작권만 아니었다면 유료화를 했어도 평타는 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 소설이다. 노블에서 정액권을 지른다음에 5~6번째로 볼만한 소설 정도? 그런 느낌이다. 지금 글 상태가 무료 퀄리티란 점을 가만하면 괜찮은 글이다. 일단 분량은 무료글임에도 불구하고 284편으로 충분히 볼만한.. 2016. 1. 25.
(문피아,무료) 잊혀진 신의 세계 감상 후기 현재까지 남아 있는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몇 안 되는 무료 작품이다. 무려 11년도 작품.. 무료 연재다 보니 작가가 요새 한 달에 한 편을 연재하는 월간지를 주로 하는데 편수도 480화정도 되고 무료작품이니 이해를 하자. 다만 완결이 언제 날지도 모르고 떡밥을 뿌린 게 많아서 지금 완결이 난다면 조기종결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조아라에서도 무료로 연재를 하는데 이쪽의 제목은 잊혀진 신들의 세계. 작가의 실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글자가 더 붙었다. 재미나 소재 참신함 이런 것들을 종합해 봤을 때 무료 연재에서는 최상위급에 속하는 글이다. 유료 연재로 따지자면 문피아에서 10위권 작품과 비슷하거나 좀 더 재밌다. 주요 소재는 게임+신+현대+북구 신화의 잡탕이다. 무료 연재이다 보니 가끔 패러디 물.. 2016.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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